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덧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6-11-30 20:00:15
11주차인데 입덧땜에 살아도 사는 것 같지가 않네요. 머리 아프고 토하고 우웩대고 입맛 없어서 먹지도 못하고..한달 째 이러고 있으니 만사 다 귀찮고 지쳐요.
집안 일도 거의 올 스톱 상태에, 음식 냄새 땜에 요리도, 설거지도 다 신랑 차지네요. 신랑도 첨엔 집안일 열심히 하더니 점점 지치는 거 같고.. 제가 밥을 안 먹고 안 해주니 덩달아 먹는 것도 부실해지고..여긴 해외인데, 임신 전엔 현지 음식 다 잘 먹었는데 이젠 냄새도 못 맡을 지경이네요. 친정 엄마가 김치며 기타 밑반찬 바리바리 싸서 ems로 보내주셨는데 먹기 전에 간절하더니 생각보다 별로 안 먹히네요. ㅠㅠ
사탕, 초콜렛, 빵, 과자, 음료수.. 이런거 평소엔 잘 안 먹었는데 요즘 이런 걸로 연명하고 있어요. 집에 혼자 있다보니 끼니도 잘 안 챙기게 되고, 맛도 없고...위도 아프고 변비도 심해지고..입덧 너무 힘드네요, 맨날 입덧 언제까지 하는지 그런 정보만 찾고 있어요..ㅠㅠ
IP : 119.180.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안일
    '16.11.30 8:04 PM (175.126.xxx.29)

    안해도 괜찮고 빨래 안해도 돼요.
    그냥 음식은 사먹거나 하고...지나가길 기다려야죠..

    그거 계속 그러면 입원해야 할걸요..
    하여간 집안일이나 반찬이 중요한건 절대 아니랍니다.
    내몸 챙기는게 제일 중요해요.........

  • 2. 그고통
    '16.11.30 8:12 PM (1.231.xxx.157)

    저도 알아요ㅜㅠ
    16주되니 거짓말처럼 없어지더라구요
    다만 열달내내 소화가 안돼서 늘 가슴을치며 살았네요
    조금만 더 견디시길
    시간이 약이라는 말밖에는
    전 이닦는것도 무서웠어요

  • 3. 노을공주
    '16.11.30 8:20 PM (27.1.xxx.155)

    시간이 약이긴 한데..출산때까지 할수도..ㅜㅠ
    제가그랬어요.
    링거맞는데 그 링거냄새에도 구역질..
    입원했을때 점심시간이 고역이었어요.
    콧구멍막고 마스크쓰고...
    소말리아 난민처럼 배만 볼록했어요.
    막달 몸무게가 45키로였으니 말다했죠.
    뭐라도 땡기는거 꼭 드시고 집안일은 사람쓰거나 대충하세요.

  • 4. 엄마도
    '16.11.30 8:21 PM (121.145.xxx.24)

    그리 고생하면서 님 낳았다우.

  • 5. eofjs80
    '16.11.30 9:24 PM (219.250.xxx.134)

    에구.. 고생 많으시네요.. 시간이 약인데.. 조금만 더 참으세요..16주 지남 나아지고 20주되면 많이 좋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487 영어 공부 고민 21 점넷 2017/01/03 4,808
636486 영어....5 !! - swan song !!! 4 drawer.. 2017/01/03 1,369
636485 미 타임지, 정유라 체포 소식 상세 타전 1 light7.. 2017/01/03 1,233
636484 그리 추우면 파티 보다 방구석에서 이불 펴고 있는 걸 2 ㅇㅇ 2017/01/03 1,573
636483 미세먼지가 괴로운 나날들~ㅋ 1 참사랑 2017/01/03 934
636482 82분들..해피뉴이어 파티는 잘들 하셨나요? 45 추워요마음이.. 2017/01/03 4,149
636481 물김치에 나박무가 흐물흐물한데 먹어도 괜찮나요? 1 냉장고터는중.. 2017/01/03 937
636480 오른쪽 아랫배가 가끔씩 칼로 찌르는것 같은 경우 있으신가요? 13 혹시 2017/01/03 5,402
636479 검정색 니트가 이리 뭐가 잘 묻나요? 1 왜이래 2017/01/03 1,029
636478 108배 할때, 무릎에서 소리나도 되나요? 13 잘될꺼 2017/01/03 3,172
636477 큰일입니다.박범계 12 트위터 2017/01/03 5,993
636476 문 쾅쾅닫는 옆집 때문에 미치겠네요 5 .. 2017/01/03 2,544
636475 뚝배기를 오븐에 사용해도 될까요 빵만들기 2017/01/03 1,271
636474 jtbc 기자(@_@) 6 꿈먹는이 2017/01/03 3,345
636473 지나 온 이야기 2 횡설 2017/01/03 1,090
636472 퍼즐 다 맞춰간다....꼭 잡자 .... 2017/01/03 923
636471 지금은 재수를 할거지만 8 진학사 예측.. 2017/01/03 2,113
636470 평소엔 다정한데 화나면 냉정하고 쌀쌀맞게 변하는 사람 무서워요 11 popori.. 2017/01/03 9,631
636469 6살 남아 유치원 문제 도와주시면 감사요ㅠㅜ 11 ㅇㅎ 2017/01/03 2,148
636468 최가 전화해서................. 21 그냥 웃자고.. 2017/01/03 5,982
636467 이대가 의외로 강세인게 21 ㅇㅇ 2017/01/03 6,899
636466 짐을빼야 전세금을 받나요, 받아야 짐을 빼나요? 17 ㅡㅡ 2017/01/03 7,696
636465 당신은 역시 대통령감이야 안희정 2017/01/03 708
636464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3 ㅎㅎ 2017/01/03 1,729
636463 1월 7일 토요일에도 광화문에서 범국민 촛불집회가 열리나요? 3 범국민 2017/01/03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