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 . . "야당에 탄핵 일정의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 . . . 안철수 전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의원 중 한 분이 박대통령이 '사실상' 하야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런 식이면 파리도 '사실상' 새라고 볼 수 있지요"라고 썼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발표한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에 대한 입장'을 통해 "언제는 탄핵을 하라더니 탄핵이 진행되자 이것을 가로막고 나선 것"이라며 "국민을 위한 대국민담화가 아니라 탄핵을 막기 위한 '대새누리당 담화'"라고 비난했다.
또 "퇴진 약속이 전제되지 않은 모든 해법은 시간을 끌어서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것에 불과하다"며 "분노한 국민들의 마음에 또다시 기름을 부은 격"이라고 말했다.
또 "퇴진 약속이 전제되지 않은 모든 해법은 시간을 끌어서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것에 불과하다"며 "분노한 국민들의 마음에 또다시 기름을 부은 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