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는 모자를 썼다에서
답이 현재 과거 시제 다 된다는데
왜 현재 인가요?
현재완료는 현재로 보나요?
쓰고 있다..
국어에는 현재완료 시제가 없지 않나요?
미래, 과거, 현재만 있는걸로.
1. 썼다.
윤서는 어제 외출하기 위해 모자를 썼다.
2. 쓰고 있다.
윤서는 따뜻하게 입고 있다. 털점퍼를 입고 있고, 목도리를 두르고, 모자를 썼다
1. 썼다.
윤서는 어제 외출하기 위해 모자를 썼다.
행위
2. 쓰고 있다.
윤서는 따뜻하게 입고 있다. 털점퍼를 입고 있고, 목도리를 두르고, 모자를 썼다
상태
1. 썼다.
윤서는 어제 외출하기 위해 모자를 썼다.
행위(과거)
2. 쓰고 있다.
윤서는 따뜻하게 입고 있다. 털점퍼를 입고 있고, 목도리를 두르고, 모자를 썼다
상태(현재)
영어와 다릅니다. 국어 문법엔 현재 완료, 과거 완료 이런 게 없습니다. 과거, 현재만 있죠.
"썼다"는 과거에 한 행동이기도 하고, 현재 쓴 채로 있는 모습을 표현하는 말도 됩니다.
'쓰고 있다'가 과거에 모자를 썼고 현재도 쓰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하고, 지금 모자를 쓰는 동작을 표현하는 말이 되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