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이 넘게 한자리에 모여도
평화롭게 집회가 되는건
더 이상 아픈 희생이 없길 바라고
우리가 바라는 길 외에
다른 방향으로 그들이 끌고 갈까봐 우려되서입니다.
그런데..
우리들 마음이 한 없이 넓고
평화로운 개돼지라 그렇게 하는 줄 아나봅니다.
얼마나
인내하고 참고 또 참는데.
이 속에서 화가 울컥 올라오는데.
국민이
간신히 인내하고 버티는걸 저들은 알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가 그렇게 만만하니
답답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6-11-29 23:11:09
IP : 211.36.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악마 소시오
'16.11.29 11:16 PM (114.207.xxx.36)ㄹ혜 해볼테면 해봐라 쳐웃는거 보세요.
쟤들은 국민들은 그냥 개돼지 노예일뿐2. ..
'16.11.29 11:18 PM (211.63.xxx.76)길고 지루한 싸움이 될 거에요.
잔머리 굴리지 말고
사필귀정의 믿음을 가지고
힘들지만
매주 모여
밀알이 바다가 된
국민의 힘을 보여주어야죠.3. 예상했던일이라
'16.11.29 11:20 PM (118.32.xxx.208)그리 놀랍지도 않아요. 촛불집회를 첨 가본이가 오래 앉아 있었더니 허리가 아프다기에 해준말, 촛불 쉽게 마무리 안될거 예상하고 장기적으로 갈 요량으로 허리 아끼라 말한적 있네요. 사회적 공감능력 제로에 서민들의 아픈, 꽃다운 학생들의 죽음에서도 눈물한방울이 안나오는 존재라는걸..
4. ㅇㅇ
'16.11.29 11:37 PM (61.253.xxx.148)진짜 얼마나만만하면저럴까싶네요. 제발법대로 부패한 인간들 다 처벌받아야할텐데
5. ㅏㅏㄷㄷ
'16.11.29 11:40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프랑스에서 이런일이 벌어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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