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지도자가 조기 퇴임해서 그자리가 공석인 나라가 있다.
어느 나라든 지도자가 없는 상태를 위기로 본다. 그것은 최종적으로 책임지는 인물이 없어 미증유의 사태가 빚어질 우려가 대단히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문법의 국가든 성문법의 국가든 지도자에 대한 규정은 법 체계 가장 깊숙한 곳에 새겨 놓는다.
조기퇴임 했다라는 말은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즉 지체없이 뽑아야할 사항이지 정치적 타협으로 늘어지게 만들 사항이 절대 아니다.
문재인의 말은 뽑히는 사람의 입장에 맞취 뽑아줄 사람이 기다리겠다는 의견 표출을 해 달라는 주문이다. 지금 위기의 국민들을 앞에 놓고 이게 할 말인가?
그리고 더 이해가 안가는 부류는 문빠라 지칭되는 무리다.
당신들은 대체 어느나라 국민인가? 대한민국이 아니라 달님이 다스리는 천국 국민인가?
국민들에게 맹목적인 박빠 하는 부류도 혐오감을 주지만, 지지자에 대해 콩깍지 씌워져서 무슨 일이든 박수치는 당신들의 행태도 혐오 지수를 높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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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정해진것도 정치적 타협으로 바꿀 수 있나?
1234 조회수 : 248
작성일 : 2016-11-29 14:11:30
IP : 223.62.xxx.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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