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손석희마저
'16.11.28 10:06 PM
(90.202.xxx.132)
먹이가 되는건가요? 달님 지지자들이란..
2. 문빠들
'16.11.28 10:06 PM
(182.209.xxx.107)
이젠 손석희까지 까네?
징하다징해.
3. 아휴
'16.11.28 10:06 PM
(218.49.xxx.36)
무슨 덕담 토크쇼를 원하시나요? 그런것은 지지자들 팬클럽에서 하는겁니다.
4. 하다하다
'16.11.28 10:07 PM
(180.70.xxx.10)
-
삭제된댓글
손석희도 까네요.
5. um
'16.11.28 10:09 PM
(220.117.xxx.69)
내용은 공감합니다만, 손석희님께 실망은 안합니다.
6. 이젠 뉴스도
'16.11.28 10:09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이젠 뉴스도 장악하려고요? 헐...
7. ᆢ
'16.11.28 10:09 PM
(59.16.xxx.47)
손석희는 할 일을 한거에요
문재인이 준비가 덜 된거죠
8. 마음 추운 언니, 어딨어요?
'16.11.28 10:10 PM
(110.11.xxx.26)
-
삭제된댓글
블랙프라이데이가 코앞인데...
9. ㅋ
'16.11.28 10:10 PM
(221.148.xxx.8)
손석희에 실망할게 아니라
분명 jtbc는 자 이제 당신이 준비된 대권후보임을 보여줘라 하고 수차례 기회를 줬음에도
대권후보 그 기회 날리심.
https://twitter.com/mrheavygate/status/803220092817285121
https://twitter.com/eunjae_real/status/803218553734189056
https://twitter.com/accountantinlaw/status/803221324877336576
https://twitter.com/three_oclock_/status/803221003945943040
https://twitter.com/murutukus/status/803219977750736896
10. 그냥
'16.11.28 10:10 PM
(1.238.xxx.93)
솔직히 이번 사태에서 야당과 문재인씨가 한게 뭐가 있나요?
전부 손석희씨가 만들어 낸 정황 아닌가요?
그들은 단지 이 상황을 이용할 수 있게된 혜택 받은 자들이죠.
11. 오늘
'16.11.28 10:12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손석희 너무 멋있었어요
앵커브리핑
대통령이 지키지못한 약속들
국민들은 지킨 약속들 ㅠㅠ
12. 그냥님
'16.11.28 10:12 PM
(221.148.xxx.8)
저도 그리 생각하지만
여기서 설치는 민주당원들은 그리 생각안 해요
안민석의 작품이고 이 모든 건 인재영입한 문재인의 작품인거죠.
13. 알바님들
'16.11.28 10:13 PM
(121.172.xxx.235)
연구 좀 하고 글 써요.
맨날 똑같은 것 반복하지 말고.
지루해~~~~~
14. 그래서
'16.11.28 10:13 PM
(211.36.xxx.52)
혜택?
야당과 문재인이 나라 이 꼴 되라고 기도했나요?
그게 배아파서 이래요?
15. 맹ㅇㅇ
'16.11.28 10:14 PM
(67.184.xxx.66)
알바들 믄재인안되니 손석희로 또 이간질하네
매번 똑같은 패턴
그리고 나선 또 문빠어쩌고 부추기는 댓글
뻔히보이거든 다른거 가지고와라.
이젠 패턴 외우겠다.
밥벌이 똑바로 안하냐?
16. 그냥
'16.11.28 10:14 PM
(1.238.xxx.93)
그냥님 / 모든 맹목적인 지지를 한심하다고 생각하네요.
17. 조작국가
'16.11.28 10:15 PM
(125.187.xxx.13)
손석희 누구보다 찬양하는 사람이지만
오늘은 아마도 문재인에 편향되었다는 비판에 대한 사전검열 등 이런 저런 생각에
대담 부분은 평소만큼 명쾌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18. 손석희가
'16.11.28 10:17 PM
(180.70.xxx.10)
-
삭제된댓글
대권 나오면 볼만하겠어요. 뭐라 까는지 보고싶네요.
19. 쓸개코
'16.11.28 10:17 PM
(119.193.xxx.54)
손석희님 그게 그분 능력이고 매력이죠.^^ 원글님 속상해하지마요~
20. 원글님
'16.11.28 10:18 PM
(118.32.xxx.51)
맞아요
오늘 손석희씨 질문 무리수가 많았고 저런 질문은 왜하지?? 싶을 정도로 좀 핀트가 어긋났던거
똑똑한 사람들은 다 보고 느꼈을꺼에요
21. 개누리
'16.11.28 10:18 PM
(183.96.xxx.227)
-
삭제된댓글
이게 쟈들 사이버 전력 최대치인듯
22. 아니여
'16.11.28 10:19 PM
(221.148.xxx.8)
평소 만큼 명쾌 했어요
지지자 눈엔 그리 안 보이겠지만.
23. ....
'16.11.28 10:20 PM
(211.202.xxx.31)
이런저런 우려들까지 반영해 질문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로서 던질 수 있는 질문을 한 거라고 봐요.
24. 손석희씨는
'16.11.28 10:20 PM
(183.96.xxx.122)
본인이 해야 할 일 잘 한거예요.
일반 국민들도 당연히 가질 의구심이었으니까요.
문재인 전대표님이 유려하게 대처하지 못했지만
그거 때문에 니편 내편 가를 일은 아닌데요.
25. 맹ㅇㅇ
'16.11.28 10:21 PM
(67.184.xxx.66)
ㅋㅋ 어제까지 문재인 이라면 벌레같이 달려들었던 아이피들이 꼭 문제인 지지자처럼 쓰는 꼴이란 당신들 아이파 외울지경이야. 안통해. 항상 똑같이 글쓰고 우루루 몰려 글쓰내
26. 조작국가
'16.11.28 10:22 PM
(125.187.xxx.13)
그나저나
앵커 브리핑은 오늘도 역시 감동이었습니다.
27. 주주
'16.11.28 10:26 PM
(220.93.xxx.146)
아...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문후보의 머릿속 취지를 손석희가 왜 간파를 해서 더이상 질문하지 말아야하나요? 문후보가 확실하게 얘기를 했어야죠. 헌법에 맞지 않게 대선을 늦춰야한다면 미리 준비한 방법을 얘기했어야죠. 이런 질문을 이미 수도없이 받았다면 더더욱요... 어쩌자는 건지 물어보는 게 손석희의 임무입니다.
28. 원글님....
'16.11.28 10:26 PM
(182.222.xxx.194)
동감해요....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여러가지로 불편했네요...
반면 지난주 김무성때는 오히려 말할 기회를 주는 느낌이었어요...
29. 182
'16.11.28 10:28 PM
(90.202.xxx.132)
말할 기회를 충분히 주고 결국 동공지진 일으키는 말할 기회까지 줬죠.
문재인한테, 만회할 기회를 여러차례 그렇게 줬는데도
문재인은 똥볼만 찼구요
30. 조작국가
'16.11.28 10:29 PM
(125.187.xxx.13)
아니라는 분들은
본문에 오늘 대담분 비평에 대한 반론은 찾기 힘드네요...
본문에 반론을 하세요.
31. 네
'16.11.28 10:41 PM
(118.176.xxx.37)
오늘 질문이 다소 공격적으로 느껴지긴 했으나 그게 앵커의 역할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문재인한테 감정이입돼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구요. 원글님 글 읽으니 문재인님이 좀 더 신중하게 대답하느라 그랬구나 느꼈으나 반대편 입장에서는 부정적으로 보였을 수도 있다고 느꼈어요. 물론 처음에 말했듯이 손앵커의 질문이 그렇게 보이도록 유도한 면도 있지만요. 반대편의 신랄한 질문에 말려들지 말고 자신의 의도가 왜곡되게 해석되지 않도록 앞으로 조금만 더 노련해지셨으면 좋겠어요.
32. 주주
'16.11.28 10:41 PM
(220.93.xxx.146)
반론을 했잖아요. 문후보의 취지를 왜 손석희가 간파해줘야하나요? 후보 스스로가 설명을 잘 해야지요. 그리고 문후보의 좋은 취지를 손석희가 간파하면 그 방법에 대해 질문은 안해야하는 겁니까? 저 자리가 좋은 취지에 대해 칭찬하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33. 더블준
'16.11.28 10:43 PM
(58.224.xxx.78)
민주당 헛점을 짚어 주는데, 답은 명쾌하지 않고
대선문제는 손석희가 너무 나간 듯
34. ㅎㅎㅎ
'16.11.28 10:54 PM
(175.223.xxx.210)
120일 준들 안철수 지지도가 나아지지 않죠
다른 사람이 사공인 배에 올라타기 전에는
35. 역시
'16.11.28 11:03 PM
(110.70.xxx.246)
-
삭제된댓글
손앵커는 중립적이고
문재인씨는 지난번 썰전 전화연결처럼 말이 명확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네요.
36. 헌법규정과 민의
'16.11.28 11:18 PM
(155.230.xxx.150)
-
삭제된댓글
헌법보다 민의....?
처음에는 무슨 말이지????? 했습니다.
헌법규정은 개헌하지 않는 한 그대로 지켜야 하는 거 맞죠.
60일 이내로 되어 있으면 그대로 해야죠.
60일 이내 규정이 강행규정이냐 훈시규정이냐 논의가 있을 수 있지만
일단 강행규정으로 보면요.
하지만 하야를 건의한 새누리 의원들도 그런 걸 염두에 둔 거 아니냐는 말에서
문 전 대표가 무엇을 생각했는지가 분명해집니다.
손앵커는 문 전 대표의 말에 대해 그건 그저 추정일 뿐이라고 했고요.
문 전 대표의 요지는
현재로서는 오직 탄핵만 생각하자,
하지만 탄핵 후 60일 이내 대선일정이 특정 후보에게만 유리하다고 한다면,
국민이 그 규정을 받드시 고쳐야 한다고 원한다면,
고칠 수밖에 없지 않냐는 취지였던 거죠.
즉 국민이 원한다면 60일 헌법규정도 고칠 수 있다는 극히 원론적인 이야기.
하지만 '개헌'이라는 단어가 요즘 시국에서 가지는
또 다른 복잡한 함의가 있으니 민의, 국민의 결정 등으로 달리 표현한 것이구요.
그럼 이 시점에서 60일 규정 개헌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왜 하느냐,
사실 국민 다수는 그런 개헌을 생각하고 있지도 않은 상황에서요.
탄핵 찬성 표를 더 많이 확보하려는 의도였다고 봅니다.
새누리당 니들이 미는 후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불만을 제기한다면,
그리고 국민 다수가 그 불만이 옳다고 한다면,
나는 거기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 탄핵에 함께 해다오............
문 전대표는 너무 많은 경우의 수
(우리가 보기엔 고려하지 않아도 될 수까지ㅠ)를 알고 있어서 한 발언이고
손 앵커는, 시청자 절대 다수처럼, 60일 규정 개헌은 생각지도 못 했겠기에
이해할 수 없다고 한 거죠.
호스트인 앵커가 이해할 수 없다고 했으니^^
다시 한번 게스트로 나와서 해명 인터뷰 하기를 기대해봅니다.^^
37. ᆢ
'16.11.28 11:22 PM
(221.138.xxx.80)
손석희씨가 60일 규정을 효력규정으로 착각해서 그런거네요.. 60일은 그냥 훈시규정이라 넘었다고 해서 위헌이나 법률위반은 아닙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법률가였으니까 국민 여론이 그러하다면 60일 이후에도 가능하다고 함으로써 야욕이니 뭐니 하는 것으로부터 공격받을 수있는 소지를 없앤것이고요. 비법률가인 손석희씨는 위헌으로 착각해서 계속 질문을 던진것이네요.. 문재인씨는 대답을 잘했지만 오히려 손석희씨가 계속 위법인것 아니냐는 식으로 질문하니 당황한것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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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16.11.28 11:34 PM
(155.230.xxx.150)
-
삭제된댓글
60일 규정의 성격은 사실 논의의 여지가 있죠.
대통령 선출규정인데 그렇게 중요한 것을
단순히 훈시규정으로 했을까 하는 지적도 가능하고
역으로 그렇게 중요한 대통령 선출이니
선관위의 유권해석이 있다면 조정이 가능하지 않냐는 해석도 가능할 것도 같구요.
암튼... 이렇거나 저렇거나...
문 전 대표의 이번 발언은 절대 그의 생각이 모호해서이거는 아닙니다.
가능한 하나의 경우의 수를 말했을 뿐이고
앞으로 헌법학자들 포함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 할 문제입니다.
문 대표는 역시 법잘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