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러분이라면 이런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고민이 조회수 : 732
작성일 : 2016-11-28 18:18:19
봄 전부터 아이의 폰이 가끔씩 문제가 있다고 했어요.
아마 휴가때 계곡에 떨어뜨려서 그런것같은데
기한이 안되어 그냥 불편해도 계속 쓰고 있었던거죠.
그러던중 5월에 아빠와 도서관에서 집으로 오다가 L사에 할인하는 폰이 있어
구경을 하다가 그냥 하기로 했나봐요.
결합상품이 있으면 할인이 되어서죠.
구 제품은 위약금을 물고요.
위약금을 지불하면 이십여만원인데 새로 계약하는거와 손익을 따지면
십만원 조금 더 되는데 아이가 제때 전화를 못받으면 불편할일들이 있어
감수하기로했답니다.
결합이라는게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핸드폰이었어요.
마침 제전화가 그회사거라 조건이 된다는거였어요.
알뜰폰이라 혹시나 싶어 재차확인하고
아이의 핸드폰을 받아왔어요.
그후 저는 믿거라 그냥 지불만하고 있었는데
몇달지나서 아이가 카드값을 보더니 이상하다며 확인하더니
석달동안 할인된다는 금액도 할인이 안되었고
자동으로 변환되니 따로 신청 안해도된다는 석달후의 요금도 변함이 없이
그냥 다 나가고 있었어요.
그래서 대리점에 가서 확인해보니
인터넷전화가 인터넷과 같이 묶여있지않고 따로 계약되어있어서
할인조건이 안되어서 그렇대요.
저야 몇년전 인터넷 계약할때 전화기도 같이 계약했기에 당연히
인터넷전화 사용하냐고 물어서 그렇다고한거고 핸드폰도 알뜰폰이라
제가 재차확인하면서 계약해놓고 문제가 생기면 안되니 정확하게 해달라고
확인까지 해가며 한건데
이제와서 이러면 어떻게하냐고했어요.
더구나 그담당자가 계약 얼마후 알았는데 우리에게 연락을 안한거였어요.
우리는 사용하냐고 물어서 그렇다고했지만 결합이 되어있고않고에 대해서는
전혀 인식을 못하는 상태였고 분명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않게
담당자분이 잘 알아서 해줘야한다고 여러차례 말했고 담당자분도
확인해가며 분명 걱정않아도된다 해서 한거니까 책임을 지라해서
돈을 돌려받기로하고 (이러지 않으면 전의 폰 위약금까지 지불하고해서 손해가 커서)
물론 순순히 그런건 아니고 제때 알려주지않은 괘씸죄까지더해 제 언성이
높아져서 그런듯해요.
그무더위에 필요한 서류 다시 해다주고 ...그때가 8월 중순이었어요.
그렇게해서 마무리된듯한데
돈을 안부쳐주길레 두번 더 전화하고 문자도 보내고했는데 아직 안보내줘서
대리점에 전화하니 그만뒀대요.
문제는 그후예요.
그회사는 그런일에 책임자가 없나봐요.
그담당자만이 책임을 지게하나봐요.
우리는 회사를 보고 하는거지 담당자를 보고 하는거 아니지않나요?
그런 문제를 처음 알았을때 점장이랑 회의를 해서 최소한 소비자가
피해를 안보게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여러번의 통화 실랑이로 보니 대기업이라는 곳이 그런 시스템도 없는거같고
오로지 그담당자에게 받아낼모양인데
그담당자도 그만둘때 돈 부칠거 다 부쳤다그래서 확인해보니 안부쳤더라하니
내가 왜 돈을 줘야하냐고 하네요.
이럴땐 소비자만 봉인가요?




IP : 115.143.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나 그립습니다
    '16.11.28 6:21 PM (1.232.xxx.176) - 삭제된댓글

    어머나 저걸 발견하신 분, 올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먼저 가신 노통님, 당신의 친구가 문재인님이라 자랑스럽다고 하셨던....너무 그립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법을 잘 모르거나 애태우는 근로자 여러분들 돕고자 합니다. 상담료는 받지 않습니다"
    두 분의 마음이 보입니다 ㅠㅠㅠㅠ

  • 2. ㅇㅇ
    '16.11.28 7:11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혹시 엘지 유플러스인가요?

  • 3. ㅇㅇ
    '16.11.28 7:14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아.. 본 글에 L사로 나와있군요..
    소비자 상담실에서 봉사일 하는데요
    sk kt는 저런 민원이 거의 없는데
    lg 통신만 유독 저런 민원이 많아요.
    해결도 더디고요.
    1372 전화하면 소비자 상담실에서 도와줄거예요.

    담당자 그만뒀다고 하는 사례도 많아요

  • 4. ㅠㅠㅠ
    '16.11.28 7:28 PM (115.143.xxx.99)

    저 담당자도 딱하고 저도 딱해요ㅠㅠㅠ

  • 5. ㅠㅠㅠ
    '16.11.28 7:35 PM (115.143.xxx.99)

    제게 아이가 둘이 있어요
    저걸 어떻게해야 교육적인걸까요?
    그담당자의 실책이지만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건지
    누구나 책임질건 책임지게하는걸 보여야 교육적인건지요?
    참 딱해요 저런 지경에 이르러도 책임지는 시스템이없는 회사가
    대기업이라니요.

  • 6.
    '16.11.28 8:00 PM (121.128.xxx.51)

    경찰에 상담 받아 보세요
    핸드폰 건은 아닌데 상담받고 경찰서로 출두서 보내면 출두 하게습니까 아니면 지금 입금 하시겠어요 ? 하고 경찰이 그 자리에서 전화 걸었더니 그자리에서 입금해줘서 돈 받았어요
    민원 상담실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719 미개봉한 오설록 차,그러나 유통기한은 지나고..ㅜㅜ 7 오설록 2016/12/26 5,901
633718 딱 이때쯤 배고픈데. 뭐 드세요? 12 2016/12/26 2,824
633717 노안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3 이스리 2016/12/26 2,937
633716 인생 상담 좀..감성적인 삶을 추구하는데 한국 사회에 안맞는것 .. 15 인생상담.... 2016/12/26 3,747
633715 기본도 없는 여행 정보 문의 5 개짜증 2016/12/26 1,269
633714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상황 42 주주 2016/12/26 6,015
633713 우리나라 회사도 직원을 자회사로 좌천시키기도 하나요? 2 .. 2016/12/26 841
633712 지금 서울 구치소 국회의원들 위협 당하는 중인가요? 1 사탕별 2016/12/26 1,242
633711 굴떡국이랑 굴전!!! 6 샬를루 2016/12/26 2,154
633710 박영선의원))) 최순실 구치소 동영상 링크 2 무법천지 2016/12/26 1,576
633709 구치소 청문회 보니.. 특검도 못믿겠어요 8 오늘 2016/12/26 2,562
633708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반기문 총장에 절대 속지 않았으면.. 6 테스타로싸 2016/12/26 2,248
633707 키가커서 키땜에 놓쳤던 남자들 계신가요? 18 키가커서.... 2016/12/26 3,736
633706 반기문 시작 ㅡ 아들 등장 3 ........ 2016/12/26 2,818
633705 보안문자 확인하는 거 왜 글자를 읽기 어렵게 해두는 거죠? 3 ........ 2016/12/26 953
633704 천정배, 대선출마 선언 “호남의 열정을 이끌어내겠다” 7 천정배는 비.. 2016/12/26 1,069
633703 제가 예민한건가요?? 7 .... 2016/12/26 1,751
633702 어린이집 다닌 후 이상행동 17 Dd 2016/12/26 5,055
633701 도깨비에 ppl로 나온 냄비는 어디껀가요? 궁금 2016/12/26 848
633700 전두환도 나온 청문회를 최순실따위가.... 4 .... 2016/12/26 1,502
633699 이제 저도 중딩맘되네요 드뎌.. ㅎㅎㅎ 8 2016/12/26 2,093
633698 도와주세요(집 매매) 2 ... 2016/12/26 1,438
633697 박영선의원 페북 감방 실시간 방송!!!!! 링큽니다 26 무법천지 2016/12/26 3,521
633696 배가 너무 빨리고파요 4 고민 2016/12/26 1,720
633695 광주에서, 서울 마포서교동 갈때, 어디터미널에서 내리는게 맞을까.. 4 .. 2016/12/26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