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한이 들고 부들부들 몸이 떨리고 열이나고 그래서
뻗었어요
3시에 낮잠잤다 지금 일어났어요
근데 헛구역질 나고 토했는데 점심에 먹은게 그대로 나왔어요
머리도 아프고 힘들고 그러네요.
갑자기 오한이 들고 부들부들 몸이 떨리고 열이나고 그래서
뻗었어요
3시에 낮잠잤다 지금 일어났어요
근데 헛구역질 나고 토했는데 점심에 먹은게 그대로 나왔어요
머리도 아프고 힘들고 그러네요.
특목고 붙어도 3시간씩 자랑하진 않는데...
힘드셨겠어요.
몸이 알아차렸나봐요.
중간에 나오시지
님도 참 성격 대단하실듯.........
30분도 아닌 세 시간을....
저라도 중간에 나오긴 어려울듯 하네요.
못나 보일까봐...ㅠㅠ
그게 그 엄마들은 자랑이 아니고
남들한테 쉽게 안 알려주는
엄청 귀한 정보 나눠준 거라고 생각할텐데요...
기빨려서 체하셨네요
저도 모임가서 기빨리고 된통 고생스러웠었는데
이제좀 극복되네요
특목고 합격 3시간 자랑하는 사람도 웃기고
자랑질 듣고 체하다니 원글님도 뭐~
고등학교는 과정일뿐이에요
얼른 회복하시고 아이랑 비교마세요~
그게 부럽고 배아파서 그런거에요
상대 아이 엄마 입장도 배려하면서 대화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같은 학년 아이 있을텐데 듣는 사람 생각도 해야죠.
남의 집 아이 잘 되는거 부럽고 배 아픈걸로 치부하기보다는
강하지 않는 멘탈에 내내 좌불안석 편치 않으시니 급체하신거 같은데
그걸 그렇게 말씀하시면....에고
특목고 자랑 아니여도 수다 3시간 떠는데 듣고 있음 발 절여서 못있겠던데 그 엄마들은 업되서 글타치고 중간에 다른 일핑게 대고 나오시지..
그렇게자랑질하면 있는복도 다 나가겠어요
설마 같은학년은 아니었죠?
그래도3시간은 너무했네요
이제 고등가면 성적안나온다고 또힘들다 세시간 떠들거에요 본인이야기만하는사람이면 만나지마세요
특목고 붙었다고 3시간이나 자랑할 거리가 있나요?
누가 뭐 물어보고 그럼 대답해주고 그러다 옆으로 곁가지 새고
또 수다로 이어지다 다시 공부 얘기하고 뭐 그런 식이겠죠.
여자들 모여 수다 떨다보면 3시간 금방인데 오늘은 특목고가 주제가 된거고 그게 불편하게 느껴진 님은 3시간 내내 자랑듣고 온거 같겠죠.
자랑도 잘해서 자랑한다기보다 성격인거같아요.
난 애가 잘해도 담번엔 어떨지 심란해서 못하겠던데
유난히 자랑하는 사람 있어요
지구상 조그만 나라 특모ㄱ고가 뭰자랑====> 해외 명문대학 박사 딴 남편은?
윗님, 해외명문대를 보낸 시모가 자랑하겠죠.
남편자랑을 왜 해요.ㅋ
그 엄마들 참 못났네요.
저희 동네 엄마들은 그런 자랑 잘 안하는데...
그냥 음식이 잘못된거라 체한거죠
약먹구 쉬세요
특목고ㅋㅋㅋ그냥 사는과정인데 그게 뭐라고
애들 자랑은 할게 아니더라구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몰라요
뭣이 중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