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아니었고 시댁쪽 결혼승락을 위해 다닌 것이었거든요.
이혼할때도 너무 힘들게 이혼하여 종교까지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되었습니다.
거의 10년이 지나서 이제사 먹고살만해지고
아이들이 모태신앙을 되찾고 싶어하여 다시 성당을 나가고 싶어졌습니다.
1.혼인에 관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남편쪽에 이를 해결하였는지 확인을 해야할까요.
2.교리공부한것도 까맣게 잊었습니다.
고해성사를 먼저 받아야겠지요?
3.위의 두가지가 해결이 바로 해결이 안되었는데 주중미사라도 뒤에서 보는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