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을 대통령 뽑은 위대한 국민들 유신공주 하야도 순실이 한테 물어 뵈야하는데........
최선생님? 제정신이 아니군. 그러면 그소리를 들으면서 근무하는 청와대 벙어리허수아비들..진짜 쓰레기다. 내세금 돌려줘!
탄핵, 하야는 최선생님이 구치소에 있어못 물어봐서 결정 미루는건가무능한 박근혜...그래도 대한민국이 돌아가는건국민들이 저마다 소임을 다하고있기 때문..
확실한 물증으로 박근혜의 띨빵함이 만천하에 적나라하게 드러 났으니... 빼도박도 못하지...ㅉㅉㅉ
최순실 게이트]최순실에 일일이 의견 물어봐
정호성 녹음파일에 내용 담겨… 최순실 지시대로 국정 진행된 증거==청화대 여왕
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7·구속 기소)의 휴대전화 녹음 파일에는 최 씨가 정 전 비서관에게 박 대통령의 국정 업무를 지시하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
최 씨가 정 전 비서관을 통해 전달한 내용이 대통령에게 업무를 ‘지시’하는 것과 같고, 실제로 최 씨 의견대로 진행된 대목이 많고 청와대 부속실이 대통령뿐 아니라 최 씨도 보좌했다고 판단할 만한 지점을 대거 포착했다. 특수본 검사가 최 씨에게 통화녹음을 직접 들려주면 압박을 느낀 최 씨가 혐의를 순순히 시인하는 식으로 수사가 이뤄졌다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당초 검찰이 지난달 29일 압수한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는 2대였지만 자동통화 녹음 기능을 사용한 복수의 휴대전화 기기도 추가로 확보했다.
정 전 비서관의 녹음 파일에는 또 박 대통령이 일일이 최 씨의 의견을 물어보는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비서관이 대통령 지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통화 녹음한 파일에는 박 대통령이 “최 선생님 의견은 들어 봤나요” “최 선생님께 물어보세요”라고 말하는 내용이 있다는 것. 사소한 것조차 직접 판단하지 못하고 최 씨에게 의견을 구하는 박 대통령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는 수준이라는 후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내용을 직접 들어본 수사팀 검사들이 실망과 분노에 감정 조절이 안 될 정도”라며 “10분만 파일을 듣고 있으면 ‘어떻게 대통령이 이 정도로 무능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한탄 또 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