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둘맘
'16.11.28 11:20 AM
(121.145.xxx.24)
너무너무 순해 주변에서도 이런 애들은 열명도 키운다고 하셨네요,.
남아 키우기가 어려운 게 아니라 님 자식 키우기가 어려운거에요 ㅎㅎ
2. 남아
'16.11.28 11:23 AM
(211.109.xxx.130)
그런가봐요
좀 달라요 장난도 심한편 애교도 심한편에
기운도 너무 세네요.
쉬 해놓구 애교부려요
3. ...
'16.11.28 11:23 AM
(1.229.xxx.104)
애기 키우기 너무 힘들죠. 특히 까탈스러운아기들은... 천천히 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자책마시고 여유로운 마음 가지세요. 나중에 커서 똥 오줌 못 가리는 아이는 없으니까요. ^^
4. 모리양
'16.11.28 11:23 AM
(175.223.xxx.229)
첫댓글은 아들 안키워본 사람인듯... 아님 옛날에 키워본 분이시거나...
원글님 애 좀 크면 나아지니 좀만 견디세요~~~
저도 이불빨래 너무 지겨웠는데 6살되니 그걱정은 없네요
그대신 다른 걱정.... 다치는거.. 교육...등등 ㅋ
5. 딸이라도
'16.11.28 11:24 AM
(121.145.xxx.24)
-
삭제된댓글
별나고 말 안듣는데 애들은 부모가 애가 타요
우리 조카들이 그런데 진짜 전생의 웬수가 동생 부부 괴롭히러 왔는지원..
조카들이 이뻐야 하는데 애기때부터 동생 애 먹는 것 보니 조카라도 미워서
한대식 쳐주고 싶을 때가 있더군요.
6. 흠
'16.11.28 11:24 AM
(121.131.xxx.43)
저도 아들 둘 맘인데..
첫댓글님 넘 눈치가 없어서 제가 다 민망합니다.
남자애들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장난기 많고 엄마 이겨 먹으려고 하고..
그러면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계속 살득해야 합니다. ㅠㅠ
언젠가는 거짓말같이 말 들어요.
다 그런 과정을 거치는 거니까 너무 속상해 마시고 힘내세요.
7. ll
'16.11.28 11:26 AM
(123.109.xxx.132)
언니는 딸 둘을 저는 아들 하나를 비슷한 연령으로 키웠는데요.
확실히 남자애가 좀 힘이 세고 마냥 순하지만은 않았어요.
기운 세고 장난 심해도 건강만 하면 되는 거에요.
좀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들아이이잖아요.
8. 딸이라도
'16.11.28 11:26 AM
(121.145.xxx.24)
말 안듣고 애 먹이는 애들은 부모가 애가 타요
우리 조카들이 그런데 전생의 웬수가 자식으로 왔는지 동생 부부 둘이가 미쳐요.
조카들이 이뻐야 하는데 애기때분터 그렇게 애를 먹이니
저는 한번씩 그 상황을 볼때마다 조카라도 한대씩 쳐주고 싶더군요.
9. 이모가
'16.11.28 11:28 AM
(121.145.xxx.24)
조카를 때리고 싶을 정도면 얼마나 부모 속을 썩이는지 아시겠죠?
우리 여동생이 태몽이 안좋던데 (속 썩이는 걸 암시)
정말 웬수가 왔다고 생각하네요.
10. 머냐
'16.11.28 11:28 AM
(122.43.xxx.75)
첫댓글..저렇게 눈치가없으니 다들둘도 대충키워 안힘들었겠지 ㅎ
11. ㅇㅇ
'16.11.28 11:28 AM
(61.106.xxx.171)
여자가 남자키우는거 힘들어요
뼈부터 달라요
저는 아들 둘 키우며 허리디스크 생겼어요
이건 그냥 하소연이고요
대소변은 36개월까지 느긋하게 가리게해주세요
좋은육아정보 많습니다
12. 남아
'16.11.28 11:32 AM
(211.109.xxx.130)
저도 앞니도 금간적이 있어요 안고 있는데 머리를 갑자기 뒤로 확 뻗쳐서;;;;
힘센 남아 키우는 덴 스포츠 감각 과 운동센스 근육도 추가로 있어야 하는거 같애요
늙은 엄마 오늘도 기운 빠져서 글 써봤네요..
13. 몇개월인데요?
'16.11.28 11:33 AM
(61.74.xxx.243)
왠만하면 겨울에 말고 여름에 가리게 하지요?
겨울엔 빨아야할 옷도 많고 벗겨놓고 있기도 춥고
여러모로 힘들텐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14. catherin
'16.11.28 11:33 AM
(125.129.xxx.185)
남자애들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장난기 많고 엄마 이겨 먹으려고 하고..
그러면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계속 살득해야 합니다. ㅠㅠ힘센 남아 키우는 덴 스포츠 감각 과 운동센스 근육도 추가로 있어야 하는거 같애요222
15. 흠
'16.11.28 11:34 AM
(121.131.xxx.43)
우리 작은 애는 기어 다닐때 자다가 느닷없이 아빠머리 박치기 해서
남편이 잠결에 비명 지르고 그랬습니다.
빡 소리가 나서 둘 중 하나는 머리에 금 간 줄 알았는데 다행히 무사하더군요.
아들을 키운다는 것은 자주 상상 초월하는 일들의 연속입니다.
16. ㅇㅇㅇ
'16.11.28 11:36 AM
(106.241.xxx.4)
남아가 힘이 훨씬 세고 우악?스러운 면이 있는 거 같긴 해요.
저는 주변에 남아들 뿐인데 딸 키우거든요.
저도 올 가을부터 쉬 가린다고 기저귀 뺐더니
앞으론 절대 절대 기저귀 안차겠다고 아이가 선언해서..
새벽에 이불에 몇번을 쌌는지 몰라요ㅠㅠ
(몰래 채워놓으면 엉덩이 더듬더듬하다가 깨서 난리나요ㅠ)
이불만 두번 바꿔 깔고 잔 적도 있고. 숙면은 포기한지 오래고~
근데 그게 점차 줄어들긴 하더라고요.
저도 얼마 전에 있던 일이라 공감돼서.. 원글님 힘내시라고요~
17. ㅁㅁ
'16.11.28 11:43 AM
(49.172.xxx.73)
첫댓글 왜저래 뒷통수 갈기고싶게..
18. 첫
'16.11.28 11:43 AM
(125.129.xxx.160)
댓글 염장 제대로ㅎ
저는 딸들만키우는데요
여동생네 조카둘이 남자애들
얘들 남자치고 순둥이들인데도 제가보기에 힘들어보여요
연약한 엄마가 우선 체력적으로 딸리겠더라구요
제가 마트데려갔는데 우리애들보다 품이 더 들었어요
우선 행동반경이 커요
그리고 조곤조곤 말해서 남자애들은 잘 안듯더라구요
위험행동도 많이 하고
하지만 그 반면에 잔신경은 덜 쓰이는듯
엄마랑 잔신경전 비위맞추기 등 여자애들의 예민함은덜하고
좀 크면 남자라고 엄마보호의식이 있더라구요
그점은 무척 부럽ᆢ
자식은 다 힘들고 그래요
그리고 남아는일정부분 아빠와 육아 바통터치가 돼어야 함
남자는 남자가 다뤄야 ㅎ
힘네세요
19. .......
'16.11.28 11:46 AM
(121.160.xxx.158)
제일 부러웠던게 여자애들은 안아줄때도 편해요.
남자애들은 뻣세기가 시골 장닭같고
여자애들은 아주 부드럽고 편해요 가벽고...
20. 흠
'16.11.28 11:49 AM
(121.131.xxx.43)
윗님 맞아요.
여조카 처음 안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뼈가 다르더군요.
나긋나긋하달까, 넘 사랑스러웠어요. ㅠㅠ
21. 몸은 힘들어요
'16.11.28 11:50 AM
(180.70.xxx.220)
남자애둘 키운 사람인데 애들이 몸은 힘들어요
얌전히 못놀고 산만하고 집안 가구 부셔놓고..흘,
우리애들도 비디오 몇개 아작냈죠
그 맘때가 원래 많이 힘들어요
저도 많이 울었음
키우고 나니 또 나름 장점있어요
22. ...
'16.11.28 11:53 AM
(211.59.xxx.176)
몇개월인데요
님 아이가 아직 기저귀 뗄때가 아닌가본데요
차라리 기저귀 채우는게 더 편해요
우리 애는 37개월까지 기저귀차다 어린이집 보내기 한달 남겨두고 연습해서 뗐어요
늦게 떼니 실수는 거의 안하더라구요
23. ㅇㅇ
'16.11.28 11:54 AM
(61.106.xxx.171)
앞으로 헬이 열릴거에요
손잡고 기분좋게 외출했는데
엄마손 뿌리치고 마구마구 뛰어갑니다.
Adhg를 의심하게 만들정도에요
발광병을 미리 예상하고 마음준비하세요
몸에서 활동량이 넘치다보니 부모눈엔 발광으로 보여요
병으로도 보이고요
미리발광하면 중고등 얌전하게 지내요
24. ㅁㅁ
'16.11.28 11:55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저질러놓고 애교부리는건
그게 통했던 경험이있는거지요
아무리 애교부려도 안통하는것도 있단거리보여줘야지요
그리고 아가연령을 안쓰셔서
스트레스받지말고 밤엔 차라리 기저기를
채우면 어떨까요
위 어느분 말씀대로 이 겨울이나 지난뒤
시도하구요
남아가 럭비공같긴해요
25. 카페인덩어리
'16.11.28 11:58 AM
(222.237.xxx.153)
네살때인가..장난한다고 머리로 제 얼굴을 박은적 있거든요. 개그에서 코피 찍(?) 나오잖아요. 진짜 코피가...ㅋㅋ 기저귀는 천천히 자연스럽게 떼시는게 제일 좋아요. 일찍 뗀 친구 중에 밤기저귀 늦게까지 하는 아이들 많이 봤어요. 남자는 뇌구조가 다르다고 하잖아요. 아들 키우면서 남자를 알아가네요ㅎㅎ
26. 진짜
'16.11.28 11:59 AM
(1.225.xxx.71)
첫댓글 어디 가도 맘편하게 살 사람이네요. 눈치가 저리 없으니.
딸, 아들 골고루 키워봤는데
아들이 딸보다 세 배 정도는 힘들었던 것 같네요.
힘도 왜 그리 센지...
27. ..............
'16.11.28 12:0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기저귀 떼는 중인가봐요.
밤에는 기저귀 차고 푹 자게 두시고,
낮시간에 노력해 보세요.
기미가 오면 본인이 신호를 보낼거에요.
그때 얼렁 변기 갖다 대서 쉬하게 하고 폭풍 칭찬.
그러면 곧 뗄거에요.
너무 그러면 스트레스 받아서 더 못 떼요.
28. ....
'16.11.28 12:02 PM
(1.245.xxx.33)
10년 육아하면서 누구에게도 추천할만한 육아법은..
그냥 가릴때까지 기저귀 채워준거요.
주구장창 채우다가 낮에 가리길래 빼주고 밤에만 채우고
밤에도 계속 좀 싸다가 어느날부터 밤에 안싸길래 기저귀 뺐어요.
바닥에 싼적도 없고..침대에도 싼적이 없어요.
서로 이런걸로 스트레스는 안받았네요.
근데 이렇게 잘안하시더라구요..기저귀떼기를 숙제처럼 하시는데 진짜 안그래도 되어요.
29. 몇개월 인가요?
'16.11.28 12:04 PM
(61.101.xxx.111)
저는 아들만 낳어 동정받으며 사는 사람인데..
기저귀 떼는건 진짜 시기가 제각각이에요.
저희 큰애는 18개월에 딱 떼고 소변 실수한번 안했거든요
근데 셋째는 36개월까지 기저귀 찼어요.
좀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얘가 다 알면서 나를 놀리려고 이러나 이런 생각은 정말 금물이에요. 정말 자기 몸이 아직 컨트롤이 안되는 상황인거죠.
그리고 체력이 닿는때까지만 놀아주세요.
몸 망가져 가면서 무리하지는 마시구요..ㅠ
30. 아들 둘.
'16.11.28 12:22 PM
(175.223.xxx.230)
우리 둘째가 그래요. 장난많고 애교많고 사고치고.
맨날 사고 치고 '엄마! 정말 정말 미안해! 내가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 실수였어. 나 너무 혼내면 안돼~'
4살짜리가 이렇게 말해요. ㅠㅠ
순둥이였던 첫째와 다르게 둘째는 너무 힘든데, 저리 애교를 부리니 화가 나다가도 웃겨요 ㅎㅎ
아마 둘째가 첫째였으면 저도 원글님처럼 너무 힘들었을거예요.
근데 둘째라서 그런지 뭐든 너그러워지더라구요.
4살인데 아직도 밤에 기저귀차요. 매일밤 싸는건 아니지만 불안한 마음에 채워요.
아직 첫째라서 조급해서 그러 마음 드실 수 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살아봤자 3-4년 산 아이인데, ㅎㅎㅎ 우리가 이해해줘야죠 ^^
31. 이또한 지나가리라
'16.11.28 12:23 PM
(175.223.xxx.15)
저 아이 기저귀때는거 힘들어 할때 소아과 의사가
기저귀차고 초등학교 가는 아이 없다고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기저귀쓰면서요 아들도 엄마도 편한게 좋아요
32. .....
'16.11.28 12:52 PM
(119.193.xxx.193)
기저귀 늦게 떼고 말좀 늦고 어릴때 좀 비만이였는데 먹는거 가지고 별말 안했어요.
똥누는건 하루이틀 혼내니 화장실 갔고요.
근데 좀 늦기는 해도 말귀 알아먹으면서 기저귀도 어느순간 떼어지고 말이 좀 늦기는 했는데 엄마가 말 많이 안해서 네가 말이 좀 늦는구나...미안해..이러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걱정했는데 지금 말 너무 많고요.
초등 저학년때 좀 통통해서 주변에서 스트레스 많이 줬는데 먹어야 크는거야..그러면서 달라는대로 줬어요.
대신 밥은 잡곡밥으로 줬구요. 지금 반에서 2번째로 키크고 살도 보통정도로 빠졌어요.
아이마다 속도가 다른거지 못하는 애는 없는거 같아요..다른애들하고 비교하지 말고 기다려주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33. 음
'16.11.28 12:57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똑같이 순하다는 전제라면 여아가 당연히 키우기 쉽죠.
그래도 미국 사는 페북 지인이 딸둘에 돌된 막내아들 키우는데 멘붕이라는 글을 올리니 다른 엄마들이 이구동성으로 사춘기때는 아들임을 감사할거라고 댓글 다는거 보고 단점만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ㅎㅎ
기저귀는 천천히 떼세요. 전 애 30개월될때까지 시도도 안했고 실수 자주 했음 바로 기저귀 다시 채웠을거예요.
34. 몸무게
'16.11.28 1:01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아들 하난데..
어릴때 그 개월수 사람은 몸무게가 이정도구나 했는데
여자 아이 안아보고 정말 많이 놀랬어요.
등에 엉겨붙고 올라타면 내 몸이 마구 찌그러지는 기분 ㅋㅋ
35. ^^
'16.11.28 1:06 PM
(63.72.xxx.242)
아들 하나 딸 하나 키우고 있어요.
애기한테 쉬 마려운지, 쉬 하고 싶은지 묻지 마시구요, 2-3시간에 한 번씩 그냥 화장실 데려가서 바지 내리세요. 그럼 조금이라도 쉬해요. ^^;
애기가 먼저 적시에 신호 보내는거 기대하지 마시구요. :)
그러다 보면 점점 좋아질거예요.
36. ....
'16.11.28 1:07 PM
(59.14.xxx.105)
제 아들만 엄마 이겨먹으려 하는 건지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보다 싶어 위안이 되네요.
기저귀는 저희도 엄청 늦게 뗐어요. 나이로는 4살.. 개월수로는 34개월..
힘내세요~
37. ^^
'16.11.28 1:07 PM
(63.72.xxx.242)
참, 바지랑 팬티도 약간 넉넉하게..바로 내리기 편한 걸루 입혀주시구요..특히 밤에는요.
38. 저는
'16.11.28 1:27 PM
(221.159.xxx.68)
개월수에 신경 쓰지 않고 지가 스스로 뗄때까지 기저귀 해줬어요. 대신 남아는 아빠가 소변 보는거를 많이 보여줘야해요. 늦게 뗀만큼 실수 없었어요. 딸 하나 아들 하나 있는데 전 솔직히 아들이 단순하기도 하고 아빠손이 좀더 필요한지라 저는 딸 보다 더 키우기가 수월했어요. 딸은 커갈수록 감정노동이 장난이 아니여요ㅜㅜ지금도 아들은 옷도 아무거나 잘 입는데 딸은 옷이며 신발이며 머리며 까탈스러움.. .
39. 포기하면 편해요
'16.11.28 1:34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뭔가 이유를 찾기보단 그냥 대응하는게 좋아요.
울애도 늦게 기저귀떼고 그것도 한겨울에..
맞는 기저귀도 없는 힘만 센 우량아라 바지20개와 걸레질로 살았죠.
이놈키우면서 세상 모든 육아서를 다 불태우고 싶었음.
걔가 지금 중딩인데 넌 35개월에도 사춘기였어.
그때 엄마가 바지만 20개를 사서...블라블라하면 얌전해짐.
40. 몇살인가요..?
'16.11.28 1:47 PM
(58.225.xxx.118)
자기 전 2-3시간부터 물 종류 주지 않아요.
자기 직전 쉬야 시키고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화장실부터 가게 해요.
8살 이하 엄마가 질질 끌어다 놓을 수 있으면 그냥 화장실 데려가서
바지 벗기고 앉혀버려요.
아직 아기변기 있다면 방문 앞에 뒀다가 아침에 거기부터 앉혀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