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이 개헌을 주장하는 이유는 뭘까요?

[ㅇㅇ]

국민의 당과 새누리비박이야.....어차피 지지율등으로 정권잡기 힘드니 손잡을수 있다고봐요.

민주당 계속 지지율 오르고, 대선후보1위가 자기당에 있는데, 

박영선이 지금 개헌해야된다고 방송나와 주장하고 있잖아요.

그냥 문재인이 싫어서?? 

그런거 같지는 않고,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

박남매 오빠 지원이가 남겨 놓고 간 여동생이잖아요.

[이익??]

보통 정당은 자기당이 정권을 잡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개헌지지하는 분들 국민의당 가면 안되요??? 의석수때문에 붙잡고 있어야 하나..;;;

[세월호배신]

그 때 정말 놀랐다

[권력을 위해서죠.]

본인이 대통령이 될수도 없고 유력 대선후보의 측근이 되지도 못했으니 남은 것은 내각제를 통해 국회에서 권력을 잡아 보려는 겁니다.
김무성이나 박지원이 개헌을 원하는 이유도 똑같습니다.
탄핵을 조건으로 개헌을 요구한다는 자체가 저것들이 개헌을 원하는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주는 거죠.

[이팝나무]

더불어민주당에 남아있는 민집모들은 실제 실력들도 형편없어요.
자신들만의 신념이 불분명하고 ,특정 후보에 대한 사적인 감정만 있으니 ,
아무 생각들이 없는거죠.
이언주.박영선,.이종걸.등등...
변호사란 이언주도 토론회 같은데 나와서 하는 행동보면 아주 홧병나 미치게 답답하고 ,실력없죠.
박영선,...필리버스터도 , 질질 울기나 하고 ,세월호때 협상하는거 하며...

[산여행]

문재인 "집권하면 개헌논의..내각제도 검토"
"내각제가 더 좋은 제도..대통령제 유지땐 4년중임ㆍ분권형"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7/21/0200000000AKR2012072102920000...

그는 "현행 헌법이 1987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손볼 부분이 많다"며 "언제 꼭 해야겠다고 시간을 정할 것은 아니지만 국가 백년대계를 정하는 것이므로 충분히 논의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문 고문은 권력구조 개편 방향으로 분권형 대통령제보다 내각책임제가 낫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대통령제는 대통령에게 너무 강한 권한이 집중돼 있다"며 "그 때문에 권위주의적 행태, 제왕적 대통령 뿐만 아니라 대통령 주변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가 끊임없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개헌을 연구해야 한다는 전제 하에 말한다면 대통령제보다는 내각책임제가 훨씬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며 "세계적 대세로 보더라도 민주주의가 발전된 대부분 나라들이 내각책임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고문은 "대통령제를 해서 성공한 나라는 미국 정도"라며 "미국도 연방제라는, 연방에 권한이 분산됐다는 토대 위에 성공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와 환경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

2012년 문재인 기사인데요. 문재인도 현행 대통령제가 문제가 많아서 내각제해야한다고
이야기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입장이 바뀐것이죠

간단하게 정리해서 이야기하면 지금 친문이나 그쪽에서 개헌반대하는이유는
현재 지지율이 높기때문이예요. 제왕적 대통령제는 되기만 하면 자신들에게 좋죠
직간접적으로 임명할수 있는 자리가 만개는 된다는데
주변 얼마나 많은 자리 나누어줄수 있어요.

그런데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고, 지금까지 행복한 대통령이 나오지못한 이유예요
개헌에 예민할 필요없습니다. 먹을게 많고 고지가 바로 저긴데..
그런욕심으로 반대할수있지만,

냉정히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특정 정치인의 계파의 나라도 아니고
20%로 대통령될수있나요. 잘 생각해 보아야지요
개헌논의 자체를 부정하는것은 그냥 계파 그팬들의 욕심일뿐입니다.

[모리양]

여당에서 안끼워줘서... 라는게 그럴듯하네요~

[..]

다들 개헌이라면 치를 떠는데 문재인도 불과 2년전까지 개헌에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었죠.

2012년 민주당 예비대선후보시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

문재인 ...대통령제가 보다 내각제가 휠씬 좋은 제도

文, "내각제 검토"…金, "분권형 대통령" 등 개헌론 잇따라
이유:

대통령제는 대통령에게 너무 강한 권한이 집중돼 있기 때문에 권위주의적 행태와 제왕적 대통령 뿐 아니라 대통령 주변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가 끊임없이 생긴다"고 진단했다





2014년

http://www.vop.co.kr/A00000824736.html

문재인 “국정농단 사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



그는 "개헌 논의 중심 화두는 분권"이라며 "중앙정부에 집중돼 있는 권한들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지방분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행정부 또는 대통령제의 권력구조에서 의회의 견제권한을 높여주고 사법부의 독립을 강화시켜 주는 3권분립 강화 차원의 분권이 필요하다.

[....]

박영선 아웃

[...]

김부겸이나 박영선이나 대통령 되긴 글렀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내각제가 좋은거죠. 대통령 권한을 나눠먹기 하는거니...하지만 저는 이들을 그닥 좋은 정치인 이라고 생각 안해요. 국민은 본인 금뺏지 보존을 위한 도구 정도로 생각하는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계는 이런 직업정치인들이 많이 포진해 있어서 더더욱이 내각제는 아직 요원하다고 생각합니다.

[탱자]

이유는 너무나 간단

이학수법에 사인하지 않은 삼성좌파들과는 같이 갈 수 없음.

*** 삼성좌파란 대재벌 기득권과 싸울 것처럼 말하면서는 속으로는 대재벌에 머슴으로 고용되어서 재벌들에 이익이 되는 정치를 하는 사기꾼 정치인들... 삼성좌파의 거두는 노무현 ***

[제발]

안 지지자나 알바들은 기본적인 상식과 사고력을 갖춘 사람들이나 댓글을 썼으면 한다.
댓글 수준들이라고는 하나같이 감정적인 공격 뿐이니 설득 되기는 커녕 읽어주기도 짜증난다 말이다.
여기가 똥자랑 하는데냐?
냄새나는 똥 한무더니 싸놓고는 '내 똥 굵지?'
킬킬거리며 자랑하면 어쩌라는 건데?

[닥out]

소수만 제외하고 정치인들은 기본적으로 대통령의 꿈을 갖는다고 해요. 권력의 맛을 아니까..박영선은 서울시장까지 목표였는데..민주당에서 비주류로 밀리고 있고 세월호나 필리버스터 등 그간의 악행으로 이미 당내에 찍혀서 당원들에게 인기가 없죠. 게다가 국민당으로 우르르 탈당할때 간보다가 김종인 때문에 타이밍을 놓쳐서 결이 같은 김한길 박지원들과 떨어져 있는 처지거든요. 총선전 민주당 비대위때 김종인하고 권력맛을 좀 봤죠. 근데 문재인이 부상하고 완전 쩌리된 상태..
이번에 민주당 대 표로 국민당과 새누리와 협력해서 개헌에 성공하면 한자리 차지할 순번을 얻겠지요.. 김종인도
같은 속셈이고요. 4위로 밀려난 안철수나 정치적으로 밥통차게 된 김무성. 유승민 손학규 정동영.. 같은 개런 주장하는 잡룡들도.. 대세를 보면 대통령 자리는 물건너갔고 권력은 갖고 싶은 자들이 이합집산하는거에요. 탄핵을 핑계로 개헌이라는 우산ㅍ 아래 권력이라는 같은 목적을 갖고.. 여기에 국민이나 나라가 무슨 의미일까요. 자기들 꾸미는데 필요한 장신구에 불과하지... 그러니 다들 분개하는거고요.

[댓글님]

여긴 진짜 안지지자들은 조용하고 지지자인 척하는 국정충 새누리표 알바들이 그래요
알바인 거 금방 뽀롱 나도 돈벌이가 급하니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야당분열이 목적이니 열심히 원글 쓰고 댓글로 분탕질하고..

[지금]

개헌 하는데 동의하는건 아니잖아요
국민의당 지지자들도?
그런데도 김무성,박지원,박영선 이런 사람들
개헌 얘기만 나오면 죽어라 쉴드를 치는 이유는?

[개헌을 필요합니다.]

하지만 헌법이라는 국가의 근간에 손을 대는 일인만큼 그 필요성만큼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탄핵의 성공여부도 불투명한 이 싯점에 개헌까지 얹어서 뭘 어쩌자는 겁니까?
탄핵이나 성공시키고 개헌을 하든 개소리를 하든 해야지요?
개헌으로 힘을 분산시키면 탄핵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개헌으로 자신들이 권력을 쥘 수 있다면 박근혜가 이대로 임기를 마쳤도 상관없다는 거죠?

[ㅎ]

안철수가 지지율에 연연하는 사람이라면 애당초 민주당에서 나와서 무시와 조롱받으며 새당을 왜 만들었겠슈.. 민주당에 가만 있음 편하게 지지율 챙겼을 것을.. 국민의당 만들면서 합리적 보수와 진보는 받아들인다 늘 해왔던 말이죠. 안철수는 소신대로 하는 것이고 진짜 지지율 연연해하는 사람이 누군데요. 정치공학이니 뭐니 하며 욕심에 눈멀어 소신도 사리분별 없이 이래저래 말바꾸고 말이죠.

[안철수 지지율? ㅋㅋㅋ]

안철수는 민주당에 있을 때도 문재인보다 지지율이 낮았어요~
탈당이 지지율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하려면 문재인보다 지지율이 높은 상태에서 탈당했어야 합니다.

[지금 개헌을 이야기하는 놈들은..]

다 떠나서 지금 이 시국, 이 판에 개헌 이야기하는 건 촛불에 무임승차하겠다는 권력해바라기들이죠.
대통령은 커녕, 요직에 오를 가능성은 없고, 권력욕은 넘치는 것들이 숟가락 놓는 거에요.

개헌의 타이밍은 아니란 말입니다.

[닥out]

그새 까먹은건가요? 새정연으로 안철수가 당대표로 있을때 보궐선거 전략공천으로 말아먹고 억지부리며 문재인 저지하느라 지지율 바닥이었어요. 문재인에 밀린 상태였고요. 그때 옹니부리느라 국민들 피로감 쌓이고..나중에 싹 데리고 나가줘서 고마웠죠.

[개헌파]

정치인들은 궁극적으로 최고 권력을 갖고 싶어하죠.
대통령제에서 최고권력이란 대통령이 되는것이죠.
자기분수를 알아서 그냥 국회의원 정도에도 만족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국회의원들도 있지만,
일단 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서 지지를 받다보면 누구나 대통령이 될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요.
그리고 그러는 와중에 권력에 맛을 들이면 그 권력을 내려놓기가 어려운거죠.
여기에 주변에서 대통령감이라고 부추기면 대통령병에 빠질수 밖에 없어요.

그렇게 권력에 맛을 들이며 달려왔는데, 어느순간 주변을 둘러보니... 자기는 죽어다 깨어나도 대통령되기가 어렵네? 또는 자기가 속해있는 계파의 수장이 대통령되기 어렵네?
민주당은 문재인이후에도 대통령후보들이 줄줄이 있으니 자신이 설자리가 없네?
더군다나 이제는 온라인 당원제라서 당내에 남아서 좀 흔들어대면서 비벼볼 여지가 없네?
당원들이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대응을 하니 연기를 해도 속지를 않네?
그리고 문재인 당선되면 노무현이 그랬던것 처럼 역사정리, 과거정리한다면서 온갖 비리를 들출테니...
빨리 나가서 판을 엎어버려야지. 그래서 당깨고 나감.
나가서 (내가 or 우리가) 대통령될수 없으니, 내각제 내지는 이원집정부제 하자고 주장하자.
그럼 국회의원빼지달고 대통령 못지 않은 권력을 휘두를수 있다.
그냥 정치인 자영업자~
내가 or 우리계파가 대통령 못할바에야,
내각제 or 이원집정부제하면서 권력나눠먹으면서,
대대손손 자기들끼리 정치하겠다는거에요.

이게 개헌파들의 속내에요.

[미림]

개헌 반대 하다가
문재인이 찬성한다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찬성으로 돌아서서 그때는 또
반대할 상황이였다고 옹호 하고
난리도 아닐 인간들 많네

[산여행]

그동안 대통령제의 폐해는 많이 있지요. 그래서 개헌바랄수 있습니다.
대통령제에서 떨어지는 궁물 주워먹을것도 아닌데
다른 생각 가질수 있는것 아닙니까?


우리나라는 건국이래 최대 국난이라는 IMF 에서 벗어나게한
개인적으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김대중대통령도 임기말,
자식들 뇌물 때문에 매우 힘들었죠.
여기서 친문들이 국무총리했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하는
그들이 숭배하는 또하나의 사람 어록입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더 누리고 무슨 애국을 더 한다고 지금 청와대에 있는 겁니까? 하야해라!" (2002년 8월1일 한 인터뷰)

"자기가 비정상이라는 것을 모르는 비정상적 인간, 고려장을 지내야 하는 고리타분한 구세대"( 2004년 영남대학 강연)

"식물정권, 김대통령에 대한 기대를 온전히 접었습니다." (국민의 정부 말기, 동아일보 칼럼)

"나는 DJ가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었다고 본다" (오마이뉴스 장상 부결건 인터뷰)

......
그렇게 영민한 대통령이었던 김대중대통령도 이렇게 모욕을 당했어요.
너무나 인간적인 대통령이었던 분도, 스스로 그 아까운목숨을 던졌구요
본인이 깨끗해도 이렇게 비참해지는것을 봤어요.
그런것 지켜보면서 충분히 가질수있는 생각을 왜 그렇게 예민들해하는지..

지켜줘야할 계파와 정치인, 궁물떨어지는것 없는 국민들이
충분히 생각할수 있는것이잖아요.

[똑똑한 82님들]

저의 개헌파님 댓글은 무슨 수능 인기 강사의 강의내용처럼 귀에 쏙쏙~

감사합니다. 백퍼 동감이여요

[쓸개코]

개헌파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내각제 or 이원집정부제]

내각제 or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첫째는 자신이 or 자신이 속한 계파의 수장이 현재도 그렇고 미래에도 대통령되기 어려운 사람들임.
둘째는 이미 정치를 할만큼 한 사람들임. 대통령이 되지 못하면 이제 정치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는데 국회의원 마저도 권력을 내려놓기 싫으니 내각제 or 이원집정부제하면서 죽을때까지, 죽어서도 대대손손 정치를 물려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임.

대통령되기 어려울테니
차라리 내각제 or 이원집정부제하면서
우리끼리 권력이나
나눠가집시다.

이게 개헌파들 속내~

[............]

부역자라서

[..]

범국민적 합리적토론과 선진적 선거구 개편은 통한 개헌은 찬성하지만 지금 새누리 살리고 권력을 나누는 개헌은 결사반대!

[ㅇㅇ]

위에 개헌파님 댓글 추천합니다
그들이 왜 개헌을 부르짓는지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많이들 읽으셨음 좋겠네요

[...]

개헌 반대 하다가
문재인이 찬성한다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찬성으로 돌아서서 그때는 또
반대할 상황이였다고 옹호 하고
난리도 아닐 인간들 많네 22222222222222222
대통령 될 가능성 높은 사람은 개헌에 따른 변수를 싫어하기에 개헌을 반대하죠.
그런데 대통령 임기 끝나가면 혹시 중임제로 한 번 더 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개헌에 대해서 관대해지죠.
아니면 어차피 본인은 대통령 임기 다 채워서 크게 상관없으니 그 다음의 개헌에 대해서도 유연해지고요..
나중에 어쩌는지 한 번 지켜보자고요.
제왕적 대통령의 폐해가 크니 권력도 나눌 필요가 있다고 이전부터 개헌에 대해 여러사람이 말해왔어요.
지금도 우리는 너무 많은 권력을 가진 대통령의 횡포로 큰피해를 보고 있고요.

[그러니까요]

문재인과 많은 국민들은 지금 개헌을 얘기 할때가 아니라는거지
개헌 자체를 반대 하는게 아니잖아요
길거리 연설도 다 그렇게 하던데..
말 바꿨다는 프레임 만들려고 ㅉㅉ
왜 당장 하지도 못할 개헌은 들고 나와서 힘을 분산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개헌한다면...]

세가지가 있음.

지금 개헌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의원내각제와 이원집정부제만 주장하고 있음.

그런데 개헌을 한다면,

1. 대통령 4년 중임제
2. 의원내각제
3. 이원집정부제
이렇게 있는데

지금 개헌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통령 4년 중임제는 쏙~빼놓고
의원내각제와 이원집정부제만 주장함.

그러면서 나중에는 문재인이 개헌하자고 하면
그때는 찬성할거 아니냐면서 비꼼.

개헌은 시기와 방법의 문제임.

개헌을 논해야 한다면
탄핵끝내고
대선을 치루면서
대선후보들이 개헌방법을 공약으로 내걸어서
국민들이 선택하면 됨.

지금처럼
박그네도 내려오지 않았는데...
마치 개헌의 방법이
내각제와 이원집정부제만 있는것처럼 다급하게 여론몰이하면서
대통령제를 계속하면 나라가 망할것처럼 분위기를 몰아가는것 자체가 나쁜의도가 있는것임.
더군다나 얼마전에는 개헌을 해야 탄핵을 할수 있다는, 조건부 탄핵을 말하는 놈들도 있었음.

[개헌파님]

위에 개헌파님 댓글 강추!!!개헌파님 똑똑이^^시네요~ 핵심 쏙쏙 들어와요~감사합니다~

[...]

아니 님...대통령에게 대부분의 권력이 집중된 현재의 권력 구조를 개편하자는 것 말고는 합의된 게 없는 상황에서 일정이 촉박하게 다가온 탄핵과 개헌을 어떻게 같이 추진하나요? 국가의 근간인 헌법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에 대해서는 상당한 토론과 국민적 합의 과정이 필요한데 이걸 지금 후다닥 해치우는 게 합리적이고 이치에 맞다고요?

[저~기 윗분// 진짜 무식하네요]

비난을 하려면 제대로 된 사실을 바탕으로 비난을 하던가요

문재인이 예전부터 주장하던 개헌은 대통령제는 유지하되 대통령중임이나 이런부분에 대한 개헌을 말하는거고

지금 박지원이나 김무성이가 말하는 개헌은 대통령 직선 버리고 내각제 해서 의원들 지들끼리 권력 나눠서 자손대대 기득권 누리겠다는 의미잖아요

정유라가 대학갈 깜냥이 안되니 학칙 뜯어고쳐 대학 입학한것 처럼 지금 내각제로 개헌하자는 의원들은 본인들이 죽었다 깨어나도 대통령은 못해 먹겠다 싶으니 그럼 내각제 하자는거잖아요

헌법을 뜯어고쳐 내각제해서 기존의원들끼리 카르텔형성해서 잘먹고 잘살겠다는 심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