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도 능력입니다
이 순간 한두 마디만 나눌 수 있다면 어색한 분위기는 금세 사라질텐데...이처럼 우리는 매일같이 잡담을 해야 할 순간에 처하고, 또 매일같이 잡담을 하며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또래끼리 하는 대화에서는 엄청 활기를 띠는데, 자신과 처지가 다른 사람, 세대가 다른 사람, 환경이 다른 사람과 맞닥뜨리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리곤 하죠.
이러한 순간, 상대와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잡담력’이 있다면 당신이 지닌 본래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돋보이게 할수 있고 주위 사람에게 신뢰감과 안도감을 주어 좀 더 많은 만남과 기회를 잡을 수 있죠.
사회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모든 상황에서 갖춰야 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잡담은 꼭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 커뮤니케이션, 모든 관계는 ‘잡담’에서 시작되고, 30초의 대수롭지 않은 잡담 속에는 그 사람의 인간성과 사회성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잠깐의 잡담을 통해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도 있고요.
즉 잡담은 단순한 대화 능력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 봅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상대와의 거리를 좁혀주는 능력인 ‘잡담력’을 익히면 일도 인간관계도 술술 풀리게 되죠.
1. ㅇㅇ
'16.11.28 9:28 AM (61.106.xxx.171)맞아요 할말없어 죽겠어요 ~
2. 물꼬튼여자
'16.11.28 9:32 AM (61.102.xxx.207) - 삭제된댓글수다도 잡담에 속하는지..ㅋㅋ
3. 공감이예요
'16.11.28 9:36 AM (121.161.xxx.86)어색하지 않게 부담없는 주제를 잘 끄집어내는것도 능력이예요
4. 맞아요
'16.11.28 9:36 AM (180.67.xxx.181)직장생활에서도 어른들과의 관계에서도 그 찰나의 어색할 때 잡담 잘하는 사람이 싹싹하다고 그러고..
분명 어렵지만ㅠ 처음은 더 어려운 듯.5. ...
'16.11.28 9:38 AM (183.98.xxx.95)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센스 있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배우려고 노력하고 저답지 않지만 한번씩 해보려고 시도도 합니다6. 그게...
'16.11.28 9:40 AM (14.63.xxx.83)쉽게 않은 게...
대화를 주도하려면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을 내 보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건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아닌 한...7. 연습이라고 합니다.
'16.11.28 10:22 AM (42.147.xxx.246)이스라엘에서 아이들 가르칠 때 둘이 마주 보고 대화를 한답니다.
대학에서는 같은 주제를 가지고 1주일 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하고 말을 하면 지는 것 같고 또 .똑똑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제가 아는 사이트 너무 좋아서 혹시 도움이 될까하고 올리는데 교회가 싫으신분은 안 보시길 바랍니다.8. 연습이라고 합니다
'16.11.28 10:24 AM (42.147.xxx.246)https://www.youtube.com/watch?v=LEhHoZseUmc
참으로 새겨들을 만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9. ㅇㅇ
'16.11.28 10:50 AM (118.131.xxx.61)친해지는데는 좋은방법인데
거리를 좁히는게 능사는 아니쟎아요
적당히 내 공간을 침범하지않도록 선을 긋는게 더 중요하지않나요?
우리나라는 정이많아서 친해지면 오지랖부리며 지배하려드는 성향이 다소 강하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5216 | NHK, 한국 “정치인 등의 청렴도” 순위 크게 낮아져 1 | light7.. | 2017/01/29 | 653 |
645215 | 왜 전화번호가 자동저장될까요? 2 | ㅇㅇ | 2017/01/29 | 1,082 |
645214 | 영화 에곤 쉴레.. 4 | ㅓㅓ | 2017/01/29 | 1,892 |
645213 | 수정합니다, 22 | ㅁㅁ | 2017/01/29 | 6,483 |
645212 | 만 15세 애완견 10 | ㅇㅇ | 2017/01/29 | 1,895 |
645211 | (펌)우리나라 국운이 많이 남아 있는 거 같네요. 16 | 하루정도만 | 2017/01/29 | 5,640 |
645210 | 블랙리스트와 영화 트럼보 1 | 영화추천 | 2017/01/29 | 569 |
645209 | 역시 시댁은 하루이상 머무르면 안되는 것 같아요. 1 | 에잇 | 2017/01/29 | 3,931 |
645208 | 아직도 이해안가는 어릴 때 부모님 기억.. 4 | 코타츠 | 2017/01/29 | 3,216 |
645207 | 적금만기가 4월인데 ..미리 대출 받거나 그럴수 있나요? 9 | ㅇㅇ | 2017/01/29 | 1,154 |
645206 | 카톡 탈퇴하면 많이 불편할까요? 시댁관련 5 | .. | 2017/01/29 | 2,158 |
645205 | 병원비 목적으로 사위에게 3천 정도 입금하면 신고해야 하나요? 4 | ᆢ | 2017/01/29 | 3,462 |
645204 | 방에 애완동물을 키워서 위생이.. 4 | 소주 | 2017/01/29 | 1,879 |
645203 | 남자랑 자기전 성병 보균자인지 체크하고 싶습니다 28 | 궁금 | 2017/01/29 | 28,676 |
645202 | 내일 오후 4시에 집에 가요.. ㅜ.ㅜ 13 | ... | 2017/01/29 | 2,726 |
645201 | 회사에서 좀 멀어도 집이 깔끔한 곳이 좋을까요 12 | ㅇㅇ | 2017/01/29 | 2,937 |
645200 | 제보요청, 그것이 알고 싶다, 창원터널 1 | ... | 2017/01/29 | 1,646 |
645199 | 회사 그만뒀는데 시어머니가 일가친척에게 숨겨요. 12 | Haha | 2017/01/29 | 5,919 |
645198 | 1월29일 제 생일입니다 8 | 생일녀 | 2017/01/29 | 1,117 |
645197 | 지금 SBS 안희정 숏터뷰 4 | ........ | 2017/01/29 | 1,562 |
645196 | 말한마디‥ 3 | ... | 2017/01/29 | 690 |
645195 | '답답해서 내가 문재인 홍보한다 #3 - 소풍' 37 | 후쿠시마의 .. | 2017/01/29 | 1,613 |
645194 | 검은사제들 악령보니 최순실 같아요 16 | ㄷㄷ | 2017/01/29 | 3,176 |
645193 | 후추 발암물질 16 | 헉... | 2017/01/29 | 7,435 |
645192 | J드래곤의 영장기각 야권주자 반응 비교 6 | moony2.. | 2017/01/29 | 1,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