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면역이 약해 작년엔 생강이 비싸기도했거니와 편을썰어서 생강청을 담아서 겨울내 먹고
올해는 일찍이 햇생강으로 편으로 하니 너무 버리는게 아까워 82에 생강청 담는 여러가지 방법을 엿쭤보고
댓글들도 반반해보라해서
착즙을 내서 한박스는 끓이고 한박스는 그대로해서 청을 담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맛도좋고 먹기에도 간편해서
검색한번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특허받은거라고 생강수제청(특허 번호도 적혀져있네요)
주부라면 다 한번 그렇게 생각해볼꺼고 또 이미 그렇게 오래전부터 만들어서 드시는분도 계실텐데. 이게 특허가 된다는게 우습기도하고. 이거 뭔가요?
따라하지말라는건지 아니면 생강수제청으로 판매하지말라는건지? 전 판매할건아니지만 좀 당황스럽네요.
이게 특허낼만한건지?? 특허내서 어쩌겠다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