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이 터질거 같아요
충격 그 자체네요 ㅜ
1. ...
'16.11.27 10:03 PM (119.64.xxx.173)서면보고만 받고 현장 대응 못하는 닭년 때문이네요.... 하...
2. luke
'16.11.27 10:04 PM (121.88.xxx.225)살이 떨리네요.
대변인 ㅅㄲ 쳐웃고있다니..쌍!!3. 가슴 벌렁거리고
'16.11.27 10:05 PM (58.231.xxx.76)눈물나고 진짜 환장하겠어요ㅠ.ㅠ
4. 문라이트
'16.11.27 10:06 PM (211.108.xxx.123)차마 못보겠어요. 문닫고 방에 들어와 있어요. 남편이 대신 보고 얘기해 주는걸로
5. 횟병
'16.11.27 10:07 PM (124.56.xxx.104)저도 홧병 날것 같아요. 속에서 열불나네요
6. 애고
'16.11.27 10:07 PM (112.148.xxx.94)별 미친...
정말 싸이코 떼거리네요7. Gg
'16.11.27 10:08 PM (125.177.xxx.190)욕이 막 나오네요.
저 닭년 어떻게 잡아죽이나요.
우리애들 불쌍해서 어떻해요.
저놈에 vip 타령 지랄이네요8. ..
'16.11.27 10:08 PM (1.246.xxx.104)저도 못보겠어서 방에들어왔어요.
남편 혼자보고있어요9. ....
'16.11.27 10:08 PM (119.193.xxx.193)10시에 보고하는거 보고 예전에 들은거 생각나요...
닭년은 아침드라마 보느라고 10시 이전에는 연락 안받는다고....밤 8시 이후에도 드라마 보느라고 스케줄 안잡는다고..10. ㅠㅠ
'16.11.27 10:09 PM (125.178.xxx.207) - 삭제된댓글화가ㅠ나서 미칠듯
미친년 하나가 우리 아이들을 방치했다는 ㅠㅠ11. 박근혜
'16.11.27 10:10 PM (59.0.xxx.125)이 나쁜 악마년을
죽여 버리고 싶네요.
7시간만에 나타나서
헛소리 하는 뇬..
저런뇬을 뽑아 준 인간들도 동조자임.12. 저들이
'16.11.27 10:10 P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이 있긴 할까요?
얼마나 지들이 특권층이라 느끼면
이리도 국민들을 우습게 봤을까요?
지들도 지 새끼가 있으면서!!!
우리는 계층이 다르다, 우리는 평생 억울한 일,
당하고 살 일 없다는 자신감인가요?13. 저들
'16.11.27 10:11 PM (211.36.xxx.118)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이 있긴 할까요?
얼마나 지들이 특권층이라 느끼면
이리도 국민들을 우습게 봤을까요?
지들도 지 새끼가 있으면서!!!
우리는 계층이 다르다, 우리는 평생 억울한 일,
당하고 살 일 없다는 자신감인가요?14. 곰뚱맘
'16.11.27 10:11 PM (120.50.xxx.132)정말 세월호 트라우마가 힘드네요.
닥뇬은 탄핵이 문제가 아니라 사형시켜야 함15. ㅠㅠ
'16.11.27 10:12 PM (125.178.xxx.207) - 삭제된댓글바로 끌어내려 감방 쳐넣어야 합니다
16. ..
'16.11.27 10:13 PM (180.229.xxx.50)사고난날부터 지금까지도
배 뒤집혀 떠있는영상 차마 볼수가 없어요
그배안에 아이들이 살아서 공포에 떨고있었을거 같아서...17. ...
'16.11.27 10:14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무슨 내용인가요?ㅠ
18. 아~
'16.11.27 10:14 PM (118.216.xxx.202)정말 잡아 죽이고 싶어요
치가 떨리네요
저 정신병자년 진짜 살인충동이 느껴집니다 ㅠㅠ19. 억울해요
'16.11.27 10:14 PM (183.96.xxx.181)저 메췬 것 끌어 내려 팽목항 바닷물에 쳐 박아 즉여야 합니다.
도그 또라이..20. ..
'16.11.27 10:15 PM (119.197.xxx.243)실실 웃던 대변인놈
작년 하늘고 면접때 밖에서 같이 기다렸어요. 지 아들 면접들여 보낸것 같았는데,
그때 저거 알았으면 면상을 갈겼을 텐데 ,,,,
지 새끼도 세월호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인데 저럴수가,,,
사람이 아니네요.21. ..
'16.11.27 10:17 PM (59.0.xxx.125)저도 배영상만 나오면
안타깝고 아프고 화나고
미치겠어요.22. ㅠㅠ
'16.11.27 10:17 PM (125.178.xxx.207) - 삭제된댓글너무 힘드네요
살인충동이 일어요
무능한년 하나 뽑아서 ㅠㅠ23. ...
'16.11.27 10:17 PM (59.24.xxx.218)대변인놈이 언제 실실 웃었단 말인가요?
24. ㅠㅠ
'16.11.27 10:18 PM (125.178.xxx.207) - 삭제된댓글대변인이란 놈이
웃고 지랄25. ..
'16.11.27 10:19 PM (119.197.xxx.243)스포트라이트에 잠깐 나왔어요.
피가 솟구치던데요. 그 화면26. 234
'16.11.27 10:19 PM (218.156.xxx.90)아예 청와대를 놀러 다녔다고 보면 되는 거죠....
27. ...
'16.11.27 10:20 PM (14.39.xxx.138)민경욱 맞나요...
28. ..
'16.11.27 10:20 PM (59.0.xxx.125)브리핑 하기전에 워밍업 하기 전 같은데..
웃었어요.
개쌍놈이..
지 자식도 똑같이 당해도 웃을텐가? 개자식...29. ...
'16.11.27 10:22 PM (124.59.xxx.23)한일이 없어요
쳐 앉아서 싸인만 하고
본인에게 좋아할 소리만 듣고~.
휴~~세상에~~~가슴이 터질 거 같네요~30. lush
'16.11.27 10:28 PM (58.148.xxx.69)정말 광화문에서 국민들에게 돌로 맞아 쳐죽여야 해요 ㅠㅠ
저것들이 사람입니까 ?
세월호 유가족분들 ㅠㅠ 제발 보시지 않았으면 ㅠ
제가 이리 피가 거꾸로 솟는데 ㅠㅠ31. ㅠㅠ
'16.11.27 10:29 PM (220.118.xxx.160)저도 진짜 심장에 전율이.
배 가라앉는거 보니까 가슴이 벌벌 떨리네요.
사스가 메르스보다 위험한 병인데 노무현정부때는 3명 걸리고 방역되구 메르스때는 38명인가 죽고.
지휘관의 역할이 이리 중요하네요32. 도저히
'16.11.27 10:33 PM (223.17.xxx.103)저건 용서거 절대 안되는 부분,,,
내 자식이 그 중 하나였다고 생각만해도...
구할 수 있는데 죽었다고 생각한다면...그것도 300명 가까이...이게 말이 되나
절대 제정신으로 살 수 없어요.그건....ㅠ
그냥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무너지고 억장 터지는데....
이건...이건....33. 죄송한데
'16.11.27 10:43 PM (58.143.xxx.20)늦게 들어왔더니 영문을 모르겠네요.
또 뭐가 속터지게 한건가요?
나도 홧병나는거 아뇨 ㅠㅠ34. ㅡㅡ
'16.11.27 10:45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민경욱 미친 인간 웃는 거 보셨어요? 악마 같은 대통년에 어울리는, 그리고 그 면상에 어울리는 짓을 하더군요.
35. ㅜㅜ
'16.11.27 10:50 PM (220.118.xxx.160)이규연에 스포트라이트에 세월호 관련이야기 오래나오고 청와대랑 해경하고 교신한것도 많이 나왔는데 침몰 시작하고 골든타임때 보고해야되니까 영상 보내라고 독촉하는것만 한 3번 교신하고 애들한테는 1도 관심없고 몆명 구했냐. 숫자 맞냐 이런거만 반말로 찍찍 이야기해요.
글구 그 청와대 팩트에서 언론 보도가 오보라 몰랐다. 이렇게 적는데 실은 10시경에 다 배에 갇혀 침몰된게 보고됐어요.
알고도 왜 안 구했을까요.
메르스도 대책본부가 15일 후에 생겼대요.
저 진짜 보는데 눈물이나고 가슴이 벌벌 떨렸어요.36. ㆍ
'16.11.27 10:51 PM (49.165.xxx.129)대변인이라는 놈 웃음이 ...그 상황에 미친 .쳐죽일 놈
37. ㅜㅜ님 감솨
'16.11.27 10:53 PM (58.143.xxx.20)근데 하루 전에 바뀐 것들 미리 알고도 모른척한건
아니구요? 닭이 고귀한 희생소리는 왜 나왔을까요?38. 민경욱 ㅁㅊ
'16.11.27 10:58 PM (223.62.xxx.17)완전 싸이코인가봐요.
어디서 쳐웃고 있냐.
정부가 컨트롤 타워 아니라고 뻔뻔하게 말할때
인간 아닌거 알았지만39. 닭고기를 갈아만든 스프
'16.11.27 11:00 PM (39.7.xxx.249)청와대 상황실이라면서 골든타임에자꾸 VIP 보고 타령하는 정신나간 놈은 대체 누구래요????
40. 악마새끼들
'16.11.27 11:24 PM (121.174.xxx.196)그 상황 에 그런 웃음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저것들도 사람인가..저 것들도 우리와 똑 같이
이 하늘아래 밥먹고 사는 인간인가.
하야? 탄핵?
그들에겐 너무 고급한 단어입니다.
다른 거 없나요?
저 악마들에게 마춤인 다른 벌 없나요?
아무리 대통령 이란 직함을 달았어도 상상 이하의 잘못을 저지른 인간들인데 그 동안 누렸을
어마어마한 권력과 부에 상응한 댓가를 치뤄야합니다.
하야하면 연금도 그냥 그대로 다 지급된다는데 왜 그래야 합니까?
탄핵을 해도 죽을 때까지 먹고사는 일이
보장은 된다 그러고..왜 저런 인간이 그래야 하
나요? 이 땅에 불쌍한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나쁜 짓으로 평생을 일관한 것들에게
노후까지 보장해주는 건 절대 안될 일입니다.
물러남과 동시에 감옥에 넣고 철저한 조사로
그 측근들 모두 벌 받아야 합니다.
의심받는 모든 그 주변인간들 다 벌받아야지요.
어떻게 처리하는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자구요.
저질스런인간들~~~~~
정말 짜증납니다. 저 정도 밖에 안되는 것들이
모든 법을 지키라고 떠들고 수많은 세금을
만들어내고 우린 착한 아이들처럼 따박따박
세금내고@@@@@이게 뭐냐구요????
생각할수록 진짜...41. 세월호는 차마 못 보겟어요.
'16.11.28 12:25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충분히 살릴수 있던 아이들은 어찌 그리 다 수장시킬 수 있었는지...살인자들이에요...가슴 떨려요.
메르스도 늑장대응도 모자라 병원전염설등 루머 뿌리는 사람 발본색원해서 처벌한다고..대국민 협박질은 가히 세계최강이에요.. 여러모로 우린 무정부 상태인거 맞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