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역사서 읽는걸 좋아하고 역사관련해 네이버에 찾아보는것도 참 흥미로워해서 덕혜옹주 관해서도 책으로도읽고 검색통해 이런저런 자료를 보았는데,
미화를 해도해도 그렇지 이건 뭐 갑자기 의로운 독립투사같고.. 정의로운 도전적인 여자 이미지~
아무리 영화라 팩트만이아닌 재미를 가한다해도 박해일과 로맨스 정도나 재밌는 주변캐릭 더하는정도만 해도 될거같은데,
무슨 전혀 사실도없는 이야기를 하나요?
주말에 남편이 유에스비 다운받은거 보여주길래 한심해서 보다꺼버림요ㅠ
차라리 밀정이 잼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하야) 영화 덕혜옹주 못봐주겟네요
뭐니 조회수 : 2,886
작성일 : 2016-11-27 21:07:33
IP : 223.62.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6.11.27 9:13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완전허구죠
2. ㅎㅎㅎ
'16.11.27 9:14 PM (61.106.xxx.136)뒤늦게 박근혜 마케팅에 편승 해보려다 죽 쑨 거죠.
3. 그죠
'16.11.27 9:27 PM (211.215.xxx.5)저 그거 보러 갔었는데..
아직 제대로 된 정사를 모르는 아이들한테 보여주는 게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될 정도..
앞에 어떤 엄마가 초등 애 둘 데리고 와서 보면서 설명해주는데.. 아 이건 아니지 싶었다는..4. ..
'16.11.27 9:29 PM (116.123.xxx.13)82에서는 들썩들썩했는데 새날의 진미님 평듣고 안봐요.
5. 호
'16.11.27 9:48 PM (116.127.xxx.191)희망고문 판타지 역사날조영화
6. ,작가 인터뷰이던가에서
'16.11.27 9:59 PM (1.246.xxx.122)덕혜옹주를 꿈에서 만났대나 아무튼 그얘기를 들으며 깜찍하다 생각되었고 이사람 책은 안사보는게 옳다 생각했습니다.
7. 그냥
'16.11.27 10:35 PM (223.17.xxx.103)영화는 영화로 드라마는 드라마로...
8. 판타지 영화
'16.11.27 11:50 PM (223.62.xxx.234)너무 뻔한걸 왜곡했군요.
근데..모르는사람은 속을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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