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가네 환상이 깨져야 콘크리트가 깨진다
반대합니다
수치스럽지만 루머로 남겨두지 말고 낱낱이 드러내서
타산지석으로 국민들이나 후손들이 악행이나 권모술수ᆞ
범죄들에 대한 댓가나 폭로됨이 예측되게 했으면 합니다
숨긴다고 해서 숨겨지지 않고 국가 조직이 아무리 힘이 크더라도
완전범죄란 있을 수 없음을 배울 기회가 되길ᆢ
어제 양희은 공연 티브로 보면서 울컥했습니다
추위에 고생하는 많은 국민들이 참 위대하기도 하고
또 불쌍하기도 하고요
ㄹㅎ 불쌍타하는 아줌마들과 노인들이 눈물도 보이고
노기도 부리는데 그들이 다른 국민들에 대한 연민이나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게 한심하고
뻔한 상황을 거꾸로 받아들이는 어리석음에
다수의 선한 사람들이 겪는 희생과 혼란이 안타깝고요
국민들이 몇 주 더 고생해야 하고 또 그 이후에도
죽쒀서 개 주는 꼴 또 볼까 염려됩니다
지난 수십년간의 부정부패를 심판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국민 수준을 우습게 보고 무시하는 새누리 족들이
발 붙이지 못 하고 정계를 은퇴할 수 밖에 없게 하는
더 성숙한 국민과 야당이 되길 바래봅니다
저는 요즘 열심히 촛불 집회하시는 분들 처럼
주변에 어른들과 친척들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설명하고 투표 성향을 바꾸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절박하니까요
우리 자식들대 뿐 아니라 이 땅에서 살아 갈 보통사람들의
삶의 질을 위해 ᆢ이 한반도의 대한민국이란 이름의
나라가 존속되기 위해서요
1. lush
'16.11.27 11:39 AM (58.148.xxx.69)네 .. 저도 예전엔 정치는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었지만., 이젠 설득을 해서라도 이번만큼은 꼿 정권교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어쩌면 이번이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일지 모르니까요 .
정치에 무관심한 가장 큰 댓가가 이런 저질스런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큰 교훈을 반드시 깨쳐야 할텐데요 ,,, ㅠㅠ2. .....
'16.11.27 11:52 AM (221.141.xxx.88)아까 게시글에 태현맘인가 애들 앞세워
하야반대한다는 글 링크 따라가보니
박사모게시판이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던것보다 훨씬 심각한 박사모 상태보고
박사모만큼이나 박그네 좋아하는 콘크리트들이
과연 지금 시국을 얼마나 이해하고있는지
회의가 들었네요.
저는 박사모게시판보고 그냥 아웃오브 안중. 하는게
낫겠다 생각했어요.
대신, 박그네는 싫지만
여전히 민주당을, 또는 야권을 믿지못한다는
새누리 지지자들에게 집중해야맞다고 봅니다.
야권인사가 정권을 잡더라도
재산권의 침해가 크지않고
갑작스러운 변혁으로 불안감을 조성하지않겠다는
확신을 줘야, 그들의 표를 가져올수 있을겁니다.
사실, 박그네는 싫어하지만 새누리를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정의, 평화, 평등 이런거에 관심없어요.
관심있었으면 새누리 지지안하거든요.
그러니 민주당 혹은 야권을 싫어하는
그 사람들에게 야권이 정권잡아도
망하지않고, 재산권 지킬수있고
급격한 변혁으로 불안하지않게 하겠다는
설득논리를 찾는게
박사모나 콘크리트 설득하느것보다
나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