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알려주시죠.
어느 지역에서 참석하셨는지...
저부터
대구였고요.
비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앉아서 자유발언듣고 행진했네요.
김제동의 만민공동회 열렸고요..
추가
한솥 도시락 앞에 가서 촛불도 받았습니다.
종이컵이 모자라 재활용할 정도였어요.
댓글로 알려주시죠.
어느 지역에서 참석하셨는지...
저부터
대구였고요.
비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앉아서 자유발언듣고 행진했네요.
김제동의 만민공동회 열렸고요..
추가
한솥 도시락 앞에 가서 촛불도 받았습니다.
종이컵이 모자라 재활용할 정도였어요.
서울~~ 저희 언니둘이랑 다녀왔어요~~^^
저 참석했다가 저녁먹고 방금 들어와 손씻고 컴부터 켰어요^^
저는 안양에서 남편과 참석 했다가 좀전에 들어왔어요.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부산입니다~^^*
집에 가고 있어요.
지하철 1시간 연장되어서 지금 지하철 기다리는 중이예요.
집 근처 지하철은 연장이 안되어 가장 가까운 곳까지 가서 버스 세 정거장 정도 걸어갈거예요.
오늘 행진까지 엄청 걷네요.
학원마친 아이와 저녁때 광화문 다녀왔어요
가기전엔 낮에 눈도 제법 내렸고 추울것같아 망설여지는 마음 있었는데 떨치고 막상 가보니 촛불열기때문인가 전혀 춥지않고 훈훈했어요. 이순신장군 동상 앞쪽 광장에 있었는데 지난주보다 사람들이 훨씬 많았어요(지난주도 같은시각에 갔던지라 비교됨)
광화문4시부터참석했다 8시에 돌아왔어요 꽤추웠는지 감기기운이 ㅠㅠ약한알먹고 누웠어요
저 작은깃발 받았어요
담주에도 잘쓸께요
튼튼하고 문구도 좋아요^^
여러분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부안서 오신 회원님~~~
중간에 헤어져서 서운했어요 ㅠㅠ
전 광화문이요~~
서울 도봉구에서 참여했어요
안양에 살 때 광우병 집회 참여 못 한 게 걸렸는데 요번엔 4주째 원없이 참여하고 있슴돠~
그년 물러날때까지 김장도 안하고 참가할 겁니다.
화이팅!!!
저도요~~ 시청역에서 내렸는데 친절하게 4번툴구로 나가라고 안내하네요^^ 6학년 딸래미데리고 잘 다녀왔습니다~
남양주 혼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삼청동 차벽까지 행진하고 왔어요.
82쿡깃발 반가웠어요. ㅎㅎㅎ
저는 서울. 아이랑 아이 친구 한 명 데리고 다녀왔어요.
6시 좀 못 돼서 안국역에서 내려서 광화문 앞으로 갔는데
이미 무대 앞쪽은 꽉 차서 갈 엄두가 안 나서
무대 뒤쪽에서 대형 화면 보며 집회 함께 하고 왔지요~
8살, 5살, 5살, 4살 네 아이 데리고 광화문 집회 다녀왔어요.
양희은님 노래도 벅찬 감동으로 듣고..
무엇보다 아이들 데려갔다고 다들 너무 배려해주셔서 감동가득 안고 신나게 행진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대구에서 처음으로 서울 가서
82 천막 찾아갔어요
모두 너무 고생하시더군요
겨우 세시간 걷고 기절중이예요
저도 지금막 딸과 광화문갔다 집에 도착했습니다.
대딩 아들 딸 데리고 광화문 다녀왔습니다
가서 우비입으니까 온기가 안새서 덜추웠어요.
82팀 천막까지 가고싶었으나 나도모르게 떠밀려 청계천쪽으로 갔어요.
떠밀려 다니다 우산도 잃어버리고;
오늘 특이한 촛불 봤어요.
핀에 달린 작은초인데 남성분이나 여성분이나 머리에 꽂으셨더군요.ㅎㅎ
처음에 일행과 좀 웃었는데 되게 편해보이는거에요.
경기 화성 동탄에서 갔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좀 늦게 와서
6시쯤 백병원앞에 도착해서 시청앞까지 걸어갔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종로구청 입구 맞은편 커피빈 앞쪽에서 바닥에 앉아 있었어요.
담주엔 좀 일찍가서 하야커피도 가보고 싶네용
전 5시에 종각에서 내려 이순신 동상 오른쪽 엉덩이 찾아가서 82 깃발 받고 7시까지 무대 보며 앉아있다가 다리가 아파서 서서 있다가 청운동 앞에까지 갔다가 좀 아까 집에 도착. 도착해서 착석했을 때는 바닥이 젖어있어서 좀 추웠는데 서 있으니까 하나도 안 춥더라구요. 그런데 집에 오니까 긴장이 풀려서인지 몸살 모드 ㅎㅎ;;; 아 글고 청운동 갔더니 차벽은 있는데 전경이 안 보여서 이상타했는데 고궁박물관인가 안쪽에 소대 정도 인원이 어둠속에 서있더라구요.
저요
혼자갔어요. 집근처라..
경희궁의 아침에서 살살 걸어갔어요
인천 아들둘과 저 셋
창원시청앞 로터리 광장에서 5시부터 집회 있었습니다.
딸들과 딸 친구들과 참석했고요.
주최측에서 초와 은박 방석을 나눠주었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왔는데
비가 계속 추적추적 내려서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간간히 일어나는 모습이었습니다.
2시간 정도 민중가요와 자유발언 후 경찰 인도하에 평화롭게 구호 외치면서 거리행진을 1시간 정도 하다가 다시 광장으로 돌아와 마무리를 하고 해산했습니다.
부천 참석자
할머니라 힘드네요
76학번인데 완전보수 부모 밑에서 자라 대학 다닐때 시위 한번 안하고 졸업했어요
그후 민주화를 거치면서 내가 얼마나 이나라에 기여한게 없는가하는 자책감이 들어서 할수있는한 이런 시위에 참여해서 힘을 보태려하죠 우리나라 민주화에 빚을 진자로서 빚 갚으러 열심히 참여해야
저는 대전에서 서울로 참가했어요.
남편과 둘이 광화문 갔다가
지금은 돌아가는 기차안이예요.
남편과 참석하고 11:30에 집에 도착했어요.
1차,3차,그리고 오늘 5차까지 세번째 참석했어요.
이제라도 국민의 소리를 제대로 알아 듣고
더이상 고생시키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가까운 서대문구요 4살 아들이랑 남편이랑 가서 10시 넘어 들어왔어요 중간에 경복궁 근처에서 저녁먹었는데.. 세상에 식당마다 집회 나온 손님들로 꽉꽉 차서 추운데 4살 아이 안고 식당찾아 삼만리했네요.. 남편이 ㅂㄱㅎ 특수냐고 해서 웃펐어요-.-;;;
남편,애랑 광화문 다녀왔어요
남양주 지금동이요^^ 하야커피 마시고 인증샷찍었어요^^ 하야커피 천막옆에 단원고 학생들 있는것 같던데..맞나요? 교복 보는 순간 울컥했어요
우리식구랑 친구네 식구 포함 같이 다녀왔어요.
우리집은 이미 집회 경험자였고, 친구네 두집은 집회 첫경험 했어요. 많이 망설이더니 결국 즐거워했습니다.
꾸러기님 피곤하시겠어요. 푹 쉬셔요.^^
한시간 거리긴 한데 한번에 오고 가는 버스가 있어서 8살, 10살 두 아이델고 가서 7시반쯤 버스타고 왔어요.
오늘은 남편이 출근한 관계로 혼자 애들델고 나가니 화면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앉아 있을 곳이 없어 아이들이 힘들어해서 일찍 들어왔어요.
지난주엔 힘들어서 담날 감기기운 있었는데 오늘은 일찍 들어와서인지 피곤함은 없네요.
담주엔 시간 잘 맞춰 세종문화회관 계단쪽 자리잡자고 애들한테 얘기하고 재웠어요.
광화문 남편이랑 세번째 참여
양희은씨 아침이슬 나올때 한5초쯤그냥 영상인줄 알았어요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저희아이둘에게 나중에 역사교과서에 나올 촛불집회에 엄마아빠가 있었노라 말할수 있는것 만족합니다
안양에서 남편하고 다녀왔어요
인천공항에서 매주 직통열차타고 남편이랑 갑니다.10시가 막차라 항상 조금 일찍 돌아와야해서
남은분들이 걱정입니다.
오늘 김장했고 친정 가족 모두 모였습니다. 피곤해도 12명 광화문에서 참석했습니다.
저는 인천에서 홍대찍고 광화문으로 갔었습니다. 낮에 인간띠 만들기하고 하야커피 한잔 마시고 8시까지 앉아있다가 왔어요. 뿌듯한 하루입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
눈이 펑펑 오다가 집회시작시간전에 다행히 그치더라구요. 우리집4인가족 열심히 외치고 행진도 했네요.
대전시민들 엄청 많이 나왔어요.
행진하는데 끝이 안 보일만큼이요.
목이 터져라 외치고 촛불을 들었다놨다 해서
온몸이 쑤시네요.
빨리 닥이 내려와야 수많은 국민들의 고생이 끝날텐데요.
김진태 쓰레기 외치려고 나갔네요..
근데 4개월 아기안고 혼자 갔다가 어디 안지도 못하고 애가 울어서 금방 와야 했어요ㅠㅠ
아 슬포라..
춘천에서 빵 나눠준 부쓰 혹시 82쿡 아니었나요?
비 내리는 순천..계속 우산 들고 있느라 어깨가.아프지만..
이재명 시장님 오셔서 연설 잘 들었습니다
수원에서 남편과 광화문으로 갔어요
사무실 동료도 남편과 갔구요
생각보다 안추웠고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ㄹㅎ이 해체할, 아니 퇴진할때까지 갈거예요
남편과 저녁먹고 매일 산책하는데 오늘은 광화문으로 좀 멀리 다녀왔어요
분위기 좋았고 마음이 벅찼어요!
강남 좌파 친구랑 4시반 도착해서
8시쯤 춥고 배고파서 근처 식당 배회하다
모두 만석이라
집 근처 와서 밥 먹고 집 왔어요.
집 근처 식당 주인이 요즘은 토요일 장사가 너무 안된데요.
다들 광화문 나가던가, 집에서 티비 보느라 배달 음식 먹는가보다.. 하네요.
분당에서 광화문 다녀왔네요. 지금 샤워하고 누웠어요.
혼자 다녀왔어요.
무릎 수술하고 바닥에 앉을 수가 없어서 두어시간 서 있다가 무릎이 굳어서 행진 잠깐 같이 하다 돌아와 그알 봤네요^^
저도 동생이랑 같이 참석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양희은씨의 상록수는 노무현대통령도 생각나게해서 울컥했습니다
날씨 더 추워지기전에 내려오면 좋겠어요
부산집회 감동 즐거움 함께여서 하나도 춥지않고 힘들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아이랑 고속버스 타고 올라와서 2시반에 광화문 도착. 자하문 터널 쪽으로 행진해 갔다가 6시반 쯤 일찍 나왔어요.
지난 주에 정신 없이 바빠서 예매 안했다가 차편 없어서 못 올라오는 줄 알았네요.
광화문에서 하야코코아랑 깃발받고 주위 한바퀴 휘휘 돌다가 안치환씨 노래듣고 걷고하니 아이가 힘들어해서 햄버거집 갔었는데 양희은씨 노래 불렀다고 해서 햄버거 먹다가 절규했어요 ㅠ ㅠ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롯데백화점 앞
열씸 촛불들면서
목소리 외치고 왔어요
광화문출석 도장. 꽝꽝꽝!!!
경주에서 대학 동기도 올라 온다기에 몇년만에 시청앞에서 만났네요. 우리가 이런 일로 만나야 하냐고 서로 쓴 웃음을 지으면서...ㅠㅠ
지난주에 길거리에서 나눠준 촛불 얻었다가 몇시간 지나니 다 타버려서 집에서 쓰던 향초홀더에 초 넣어서 불 밝혔네요. 근데 바람이 부니 잘 꺼져서 쪼매 불편했다는...ㅠㅠ
그래도 마음의 불씨는 여전히 활활 타오르고 있답니다.ㅎㅎ
춥다고 수면양말에 부츠신고 한겨울용 패딩에 목도리까지 하고 기모들어간 바지 입었더니 견딜만 했습니다.
모두 올겨울 처음으로 꺼내입은 것들인데 여기에 모자까지 쓰면 완벽하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담주엔 입을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ㅠㅠ
하야커피도 마시고 싶었는데 거기까지 가기엔 거리가 멀어 마음만 함께 했답니다.^^
오늘 전국 어디든 함께 하신 모든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들 보내세요~
82에서 좋은 분 만나서 같이 다녀왔어요.
하야 커피에 가서 유지니맘과 인사도 했습니다.
퇴진하라!!
니 지금 청와대에 있는 거 안다.
내 목소리 들으라고 목이 터져라 소리 질렀어요.
내 평생 가장 크게 많이 소리 지른 날이예요.
집회 주최측 많이 힘드시겠어요.
정신나간 사람 하나 때문에 이렇게 모였지만 새로운 시대를 위한 외침이라고 생각합니다.
2시쯤 함박눈이 내려서 맘고생했는데 아무런 사건사고없이 초등 여아2명과 함께 잘 다녀왔어요. 저희가족 시청역에서 내리고 종각에서 탈때까지도 눈 비 아무것도 안왔구요 사진 찍어주신분도 계셨고 초도 나눔해서 기분좋은 집회였어요.
긴장했던건지 잠이 밀려들어오네요. 반짝 정신차리고 그알 열심히 시청했어요
저는 대전, 중3딸내미와 다녀왔어요.^^
동탄에서 광화문으로 갔어요.
초딩 딸래미의 배신으로 저 혼자 외롭게 갔어요.
부산인데 오늘은 자하문 창와대 근방에 있습니당
부산인데 오늘은 자하문 창와대 코앞에 있습니당
세종문화회관옆 스타벅스앞에서 친구 기다리다가
82쿡 깃발 들고 오신분 있어서 인사했어요.
반가왔어요~
-----------
친구랑 계단앞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저 앞에서부터 전달되는 와~~하는 환호성.
누가 소몰고 온다더니 소가 오나보다하고 일어섰는데
문재인님이 오시는거였어요.
악수했어요. 자랑~~
---------
저요!
오늘도 근무하고 종각역애서 집(경복궁 주변)까지
퇴근하면서 집회도 참석하는 일석이조를 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하야커피는 엄두도 못 내고,
안치환 노래 따라 부르다가 걷다가 하면서 열시 쯤 들어왔어요.
집 가는 길도 차벽으로 막혀서 돌고 돌아,
어느 골목길에 신분증을 보여달라는 의경들에게 "우리집이 저기라고요~!" 빼액 소리 지른 후에야 들어왔네요.
광장에서는 추운 줄 몰랐는데,
집에 들어오니까 시린 무릎이 풀리지가 않네요.
대구...저랑 부모님.이모 이렇게 넷이 참석했어요..
순간순간 울컥울컥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독하고 징그럽고 질긴 년때문에 우리 국민들 추운날 고생인 하루였네요...
부산인데 오늘은 자하문 청와대 코앞에 있습니당
3호선 타고 오다 끊겨서
지금 고터에서 택시기다리는중요ㅠ
부산인데 오늘은 자하문 청와대 코앞에 있습니당
어제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왔구요
82쿡하야커피부스에 모금함이 없어 계좌로 넣어야겠다 생각한 1인입니다
처음으로 광화문, 청운동, 시청 원 없이 걸어다녀봤네요
82쿡에서 알려주신 덕분에 준비 단단히 하고 왔더니 추위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지금 코리아나호텔에 있는데 이 새벽에도 밖이 울릴정도네요
누구덕분에 다들 고생하십니다 ㅜㅡㅜ
211님 아직 그곳에 계신건가요?
광화문 다녀왔어요.
감기 기운 있어서 낮에 병원 갔다가, 광역버스 타고 다녀 왔네요.
집이 수원이라 귀가 차편 때문에 차를 가져가서 서대문쯤에 주차시켜놓고 참석했어요. 1차 행진 때 청운 주민센터까지 가서 소리질렀어요.
근데 날씨를 얕잡아보고 방한 준비를 소홀히 해서 너무 추웠어요. 집에 누워있는데 몸이 오슬오슬 춥네요.
한국에 있었더라면, 광화문에서 130만 시민과 함께 마음을 모았을터인데.
대신, 오늘 오후에 플러싱에서 있을 촛불집회에 남편과 함께 고1, 중2 애들 데리고 참석 예정입니다!
저도 다녀왔어요 광화문이요~
남편이랑 갔고 ㅡ
아 회사 동생도 친구랑 다녀왔다네요ㅡ
고래보고 울컥했습니다 ㅠㅠ
안성ic 추격자에요... 광화문 다녀왔어요~ 경복궁역에서 이순신장군 동상까지 한시간 넘게 걸린듯해요 ㅜ 첨엔 세종대왕님만 보고 열심히 낑겨 갔는데 거기가 아니었....어...요 ㅜ
너무 힘들었지만 결국 82카페에서 하야커피 마셨어요!! 커퓌드릴까요? 하시던 발음이 예사롭지 않은 언니분!! 너무 친절하고 좋으셨어요!! 유지니맘님은 못뵀네요~~ 올라갈 때 트랙터랑 트럭들 서울 들어가는 길목에 다 세워져있더군요...양재쯤이었나... 너무 눈에 밟혔어요 ㅜ 집에오니 12시 넘었네요. 아이들은 바닥에 앉아도 앞에 아무것도 안보여서 재미가 없었다네요. 그래도 2주후에 또 갈게요 ... !!! 123에 만나요!!! 오늘 모두 고생하셨어요~ 푹 쉬세요~
용인 보정동에서 중2딸 남편과 갔어요
명동 미래에셋빌딩주차(하루종일 8000원 ,빌딩내서 뭔가를 구입하면 )하고 걸어가니 오가기 좋았어요
모금함에 배춧잎도 한장~
힘이 많이 못되어줘서 미안했습니다
고딩.대딩 기말 앞두고 있는데 다 데리고 다녀왔어요.
아이들도 기꺼이 동참 원했구요.
저요! 7세 아들과 함께 갔습니다 가기전 82쿡님들께 조언도ㅈ구하고요 뜻깊은자리였고 모든게 감사한 날입니다
광화문 면세점앞에 자리깔고 앉아 노래도부르고 구호도 함께 외치며 다음에 또 오자는 아이의 한마디가 너무 뭉클합니다
사고없이 무사히 다녀오신분들~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이x은 듣기나 했을까요
괴산에서 서울광화문 다녀왔어요~
7시쯤에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이상호 기자 봤어요.
사진 찍으려는 찰나에 인파속으로 사라져서 못찍었어요.
구리
하야커파와 맛난팥빵도 먹었어요
남편에게 커피주며 뿌듯했답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남편과 다녀왔어요~
다들 고생하셨어요^^
담주는 탄핵압박 집회 가야죠!!
그 전에 내려왔으면 좋겠네요
새누리해체,역사교과서 취소,한일군사협정 폐기,위안부 문제등등 모든게 제 자리로 돌려지길 바라네요 ㅠㅠ
서울에서 광화문 집회참석하고 지금 막 왔어요. 날씨가 추웠지만 사람들의 열기로 따뜻했습니다~~
일산언니네 김장하러 왔다가 광화문 다녀왔어요
세종문화회관 됫길에서 82깃발 작은거 들고계신 분들 보고 반가워서 저도 모르게 인사했어요 저도 82쿡이예요!하고 하야커피쪽은 엄두가 안나서 가지도 못했구요ㅠ_ㅠ
추운 날씨에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보수쪽에 가까운 남편이 왠일로
오늘 광화문 가볼까?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가방챙겨(맘 바뀌기 전에;;;)
중등 딸 데리고 세식구 처음 참여했네요.
사실 남편 빼고 딸이랑 둘이 가려고 머릿속으로 수십번 준비물을 챙기고 있던터라 빛의 속도로 가방 챙길 수 있었어요^^
광화문 도착했을때 마침 아침이슬 노래가 들려 울컥ㅠ
다들 목청껏 같이 부르는데 감동ㅠ
그많은 인파들이 모였음에도 평화로운 집회속에 질서가 지켜지고 너무나 깨끗한 길바닥을 보면서 또 감동ㅠ
남편이 한마디 합디다.
나라가 걱정되서 나왔는데 박근혜최순실이 참 큰일했네..
국민대단결을 이뤄줬으니..;;;;
광화문요. 혼자 참석~
일행 있는 사람보다
더 크게 외치고 더 크게 노래 부르고
음악따라 몸 흔들고
혼자 제일 신나게 즐기고 온 것 같아요.
초딩딸이랑 남편과 저 광화문 다녀왔어요. 사람 많을것 같아 일찍 갔다가 일찍ㅈ올 생각으로 갔는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 늦게까지 있다가 왔어요 지방에 기숙사에 있는 아들도 친구랑 온다고 해서 거기서는 만나지는 못하고 아들도 좀 전에 들어와서 과제하고 있어요
전에 집에 도착해서 82접속합니다~
빨리 ㄹ혜 좀 내려왔음 좋겠어요.
하야 하야 하야 하야하여라!
박근혜는 당장 하야하여라!
하옥 하옥 하옥 하옥시켜라!
박근혜를 하옥시켜라!
저는 광화문이요.
4주째 다녀왔는데, 오늘 못갈 핑계가 있었는데 날씨가 안좋아 혹시 많이 못오실까봐 기어코 갔다왔어요.
역시나 다녀오면 잘 갔다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생각인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힘을 얻게 되네요.
광화문으로 4인가족 다녀왔어요
이번이 5번째 집회 참석입니다
비가와도 눈이와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도 집회에 계속 참여할것입니다
남편 저 8살 딸 10살 아들 출동.
8살 꼬맹이는 스케치북에 '박근혜는 퇴직하라 안하먼 112즉시신고 ' 쓰고 들고나감.
저 대구요 ^^ 위안부할머님 자유발언하실때 눈물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ㅠㅠ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인천.초2 딸내미랑 오붓이 다녀왔어요~2주전 토욜에는 아들까지 함께 시청에서내렸는데 아들이 청와대까지간다고 난리를 쳐서 힘들었네요.이번주는 그녀석 빼놓고 딸이랑 광화문역에서 내렸네요.저번엔 너무 걸어 힘들었는데 오늘은동상앞에 착석하고 앉아 파도타기하고 구호외치고 공연보고 행진도 하고 사람이 많으니 춥지도 않고.넘좋았습니다. 다음주도 진행형이면 또 가려구요. 82하야커피 못마신게 넘 아숩네요~~
오후 2시쯤 작은아들 4살 데리고 집회 참여했다가 다시 집에가서 큰아들 데리고 또 집회 참여했어요.계속 하옥하여라 하야송인가요 애둘이 흥얼거리면서 신나했어요 촛불 불면서 오늘 누구 생일이냐고 자꾸 물어서 혼났네요 하야하면 우리나라 국민모두 생일잔치한다고 알려주었어요 82쿡에서 하는 코코아 한잔도 아이들과 잘 나눠마셨어요 옆에 성곡 고등학생들이 핫팩나눠 줬어요 길가면서 초코파이 나눠주는사람 초 나눠주는사람 떡 나눠주는사람 신문 나눠주는사람 귤 나눠주는사람 촛불나눠주는사람 아직 우리나라 희망은 있어요 나쁜일이 꼭 나쁜일만은 아닐겁니다 힘내요 우리 세월호 7시간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홍대 갔다가 2시에 광화문 도착해서 집에오니 11시가 넘었네요.
오늘은 82쿡회원님들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주에는 82쿡 깃발 근처에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과천이고 대학동기들 6명 만나서 같이 집회 참석했어요
안국동 행진까지 같이하고 귀가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어요
지하철 몇정거장 타고 다시 버스타고 집에왔는데
지하철에서 술취한 어르신때문에 좀 재밌었어요.ㅎㅎ
갑자기 고래고래..
박근혜는 자폭하라~ ㅎㅎㅎ
광화문에서 참가했어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분당에서 수능치른 고3딸과
잘 다녀왔습니다 !
하야커피 넘 잘 먹었고
오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남편이랑 사람들이 너무 많아 광화문까지는 못가고 서울시청역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지않아서 게으름 피울까 나갈까 수십번 고민하다가 다녀왔는데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촛불이 몇번 꺼졌는데 저번과는 달리
특이한 촛불이 많이 보여서 다음번에는 저도 집에서 제작해서 갈까합니다
82분들은 못만나 아쉬웠지만 모금함에 성의표시도하고
열심히 소리치고 행진하며 마지막까지 함께 으싸으쌰 했어요.
다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푹~주무시길 바랍니다^^
광화문~!!
211. 저 말씀하신거죠?
11시쯤 들어왔어요. 숙소를 어제 늦게 잡아 자하문 쪽이에요^^
청운동-광화문-삼청동-청운동 코스로 있다가
11시 광화문으로 이동한다 소리 듣고 숙소로 들어왔는데, 이후 좀전까지도 소리가 조금씩 들리더니 이젠 잠잠하네요.
남편이랑 둘이 갔어요.
집이 서대문역 근처에요. ^^;
애들은 다 컸는데 못가는 상황이구요.
하야커피 잘 마셨습니다~~~~~
서울광화문..모임 분들과 함께하고 왔네요..
저도 혼참러~~지난주보다 많은 인파에 감동받았어요
가족단위도많고 ㄱㅎ덕분에 국민대통합이네요ㅠㅠ
점점 추워지는데 제발 내려와주면 좋겠어요
211. 저 말씀하신거죠?
11시쯤 들어왔어요. 숙소를 금요일 밤늦게 잡아 자하문 쪽이에요^^
더블부킹되어 원래 숙소가 아닌 같은 동네 다른 숙소로 이동까지 했네요. ㅎ
청운동-광화문-삼청동-청운동 코스로 있다가
11시 광화문으로 이동한다 소리 듣고 숙소로 들어왔는데, 이후 좀전까지도 소리가 조금씩 들리더니 이젠 잠잠하네요.
211님 네 맞아요.^^
늦게까지 계셨네요. 고생하셨어요. 저는 집차시간때문에 일찍 갔습니다.
중3 큰아들과 둘이 다녀왔어요.
집까지 오는길 힘들었지만
다음주에도 또 나갑니다~~
211. 저 말씀하신거죠?
11시쯤 들어왔어요. 숙소를 늦게 잡아 자하문 쪽이에요.
청운동-광화문-삼청동-청운동 코스로 와서
11시 광화문으로 가서 집회 이어한다는 안내 듣고 숙소로 들어왔는데, 이후 좀전까지도 소리가 조금씩 들리더니 이젠 잠잠하네요.
용인회원님 저도요. 일단 계속 나갈생각 하고있어요.
손보다가 순서가 이상해져서 지웠어요;;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마와요!! ^^
광화문 광장에 있었는데 지척에 하야카피를 두고도 인파땜에 도저히 갈 수 가 없었어요 ㅠ 4주째 나갔눈데 바닥에 두 시간 앉아있었더니 허리가 넘 아프네요 11시 다되서 들어왔어요 허리좀 지지고 싶어요 ㅠ 다들 고생하셨어요~
전 수원에서, 2명은 서울에서, 2명은 대구에서 광화문 집회 후, 1잔 하려 하였으나 십수잔하고 ,대구 친구들 막차로 보내고,
저도 광역버스 타고 귀가 중입니다!!!!
광화문다녀왔습니다.
집회 끝나고 다같이 쓰레기 줍는 우리들 보며
이 개떡같은 나라에서 위로 받고 왔네요
집오니 울 동동이(개)엄청 반기네요
저..서울..광화문집회 참석했어요.
광화문근처 호텔잡아서
이제 씻었어요.
모두들 애썼습니다.
남편과 용인에서 광화문 다녀왔어요.
기침이 나고 감기 기운이 있지만... 잘 다스려서(!?) 다시 나가야지요.
그전에 먼저 방빼줬으면 하네요. 진심~!!!
추위에도 모여서 모두들 한 마음.
아,이토록 멋진 우리들이라니요~~
모두들 수고하셨쎄요. 따뜻한 밤 보내시길..,
지인들과 서울 광화문 다녀왔어요~
날씨가 추워서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해줘서 너무 좋았답니다.
좀전에 집에 왔어요.회사동료랑 같이 있다가
종로에서 버스타고 왔어요 그나마 저는 서울이라 빨리
들어왔는데 멀리서 오신분들 고생많으셨어요.
50대고 고딩딸과 둘이 다녀왔어요.
늦게갔는데 광화문서 공연좀보다 행진시작해서 행진하고
삼청동까지 갔다가 돌아나왔는데
흥분되서인지 별로 추운줄도 몰랐어요.
모두들 대단하시네요~
구리에서 혼자갔어요.
지인들 부부 3쌍이 왔다지만 못 만났어요
허리가 너무 아파 행진 시작할 무렵 집으로 왔어요
나중에 올케언니도 다녀왔단 소식 들었구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서울이고 후배랑 둘이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꽁꽁 뭉쳐서 행진하니 마치 철새들이 겨울 강가에서 떼로 모여 있는 것처럼 하나도 안춥고 즐거웠어요
지인들과 서울 광화문 다녀왔어요~
10~20대 젊은 친구들이 많이 보여서 너무 좋았답니다.
광장에 울려 퍼진 함성 아직까지 감동이네요.
지인들과 다녀왔어요.
우리국민들은 참 대단한거 같아요,
처음에 해가 지면 야간집회를 불허하니 촛불문화제가 생겼죠.
이렇게 엄청난 수의 국민들이 다함께 촛불들고 야밤까지 때론 새벽까지 평화롭게
끝까지 질서지키며 자유발언도 하고 토론하며 노래하고 행진하고
마무리까지 이쁘게 끝내는 국민들이 또 어딨을가 싶어요.
아무튼 국민들은 언제나 새누리 때문에 쉴새가 없다는. 이게 도대체 몇년째인지
그 전엔 접어두고라도 이명박임기초 광우병촛불 때부터 따져도 어언 햇수로 9년째
세월호 고래위에 아이들 모습 만들어 태운거 보니 울컥하네요.
국정농단 이런것들은 죄값받게 한다쳐도 세월호는 이건 정말 용서가 도저히 안되네요.
슬픔을 넘어 반드시 기필코! 왜 도대체 왜?그랬는지 밝혀내야 합니다.
분노하는 국민들이 이렇게 한마음으로 밝히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면 결국엔 드러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중1 딸아이와 친구,저. 셋이서 다녀왔어요. 서울에.
몸은 피곤한데 역사의 현장에 아이 데리고 다녀오니 뿌듯하네요.
무임승차 하지말라는 교훈을 배웠을거라 생각합니다.
파주에서 광화문이요. 혼자갔습니다.
가족모두 계속 광화문 나가다가 오늘은 추워서 꼬맹이들은 집에 두고 신랑이랑 갔어요.
광화문 중심은 안들어가고 주위길(서대문, 경복궁역, 청와대앞등)로 2~3시간 빙빙돌다가 집에 왔네요.
저희는 광화문이 멀지 않아서 토요일마다 운동도 할꼄 다니고 있네요.
제가 4주 연속 다니고 있는데 오늘이 제일 사람이 많았던거 같아요.
12일은 100만은 넘었겠구나 했는데 오늘은 150만 이상되는것같다고 신랑이랑 이야기했는데 기사보니깐
대충 맞췄네요. 다음주도 참여가능하신분들은 나와주세요~~~~
222님 오시는데 시간 많이 걸리셨죠.^^ 고생하셨습니다.
하야 하야 하야 하야하여라!
박근혜는 당장 하야하여라!
하옥 하옥 하옥 하옥시켜라!
박근혜를 하옥시켜라!
정말 입에 딱 붙어서 그대로 따라 불렀어요. ^^
다들 주말 황금 토요일에 이렇게 매주 나오시네요.
정말 감사해요.
위안부 성노예 할머님 자유발언은 못봤네요. ㅠ 고맙고 죄송스럽습니다. 그분들께..
맞아요. 노래가 입에 짝 붙어요.
대전 세식구 다녀왔어요~
강북이라 가까웠습니다. 천안에서 온 친구도 열정 대단한데 멀리서 오신분들도 많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남편 딸 같이 참여했습니다.
하야커피에서 둥글레차 잘 마셨습니다. 딸아이에게 김밥과 빵도 주시고 고맙습니다.
저희는 소등행사까지 보고 돌아섰습니다만 우리 국민들 정말 대단합니다.
저흰 청주에서 올라갔어요.
기차표도 거의 매진이라 남편아고 떨어져서 올라갔고요.
서울역에서 지하철역으로 가려고 에스컬레이터 타는데
박사모들이 소리소리 지르더라고요. 하야반대.
그 사람들 리듬타며 숨쉬는 시간에
저는 퇴진! 외쳤어요.
그니까 남들이 듣기엔 이렇게 된거예요.
하야반대-퇴진-하야반대-퇴진-하야반대-퇴진.
남편 말로는 제가 퇴진을 외치니까
옆에서들 퇴진! 이렇게 함께 외치더래요.
남편은 혹시 제가 얻어맞기러도 할까봐
바짝 긴장해서 주위를 경계하고 있었대요.
도대체 일당은 얼마씩들 받고 하는건지.
남편과 함께 지하철역에 가니 인산인해.
지파철 몇대 보내고여 겨우 탔는데
남편 말이 시청역에 내리면 발디딜 자리도 없을거 같다고
종로3가에서 내리자고 하더군요.
종로3가에서 안국동 쪽으로 걸어가서
종로 경찰서 앞에서 왔다갔다 했어요.
오늘 무지 춥다해서 잔뜩 껴입었는데
전혀 춥지도 않고 계속 걸어서인지
저는 땀을 뻘뻘 흘렸어요.
걷다가 비오면 우산 썼다가 비 그치면 우산접고
하여간에 한번도 바닥에 앉지 않고 계속 걸었어요.
하도 소리쳐서 목은 많이 아프네요.
미리 예약해놓은 호텔에서 자다가 깬거예요.
아침먹고 다시 기차타고 청주 가려고 해요.
전 감기몸살이 너무 심해서 소중한 제 몸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미리 근처 호텔 잡았어요.
수시 논술 치고 온 아들과 대학 다니는 딸과 함께 경찰 츄산 0.2인분씩 보태고자 집회 참석했어요. 같이 촛불파도타기 하고 함성 지르고...할 일 한 것 같아 지금 목소리도 안 나오고 기침 더 심해졌지만 괜찮아요.
11시쯤 숙소로 돌아와 자고 일어나자마자 댓글 달아요.
심지어 2호선 라인 .....시청까지 20분
전 감기몸살이 너무 심해서 소중한 제 몸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미리 근처 호텔 잡았어요.
수시 논술 치고 온 아들과 대학 다니는 딸과 함께 경찰 츄산 0.2인분씩 보태고자 집회 참석했어요. 같이 촛불파도타기 하고 함성 지르고...할 일 한 것 같아 지금 목소리도 안 나오고 기침 더 심해졌지만 괜찮아요.
11시쯤 숙소로 돌아와 자고 일어나자마자 댓글 달아요.
저도 광화문갔다 왔어요
하하커피 찾아서 혼자 으쓱하며 자랑스러워하고^^;;
애때문에 오래 못있어서 아쉬웠어요
청와대 행진할때 세월호 유가족들이랑 고래보고 한참 울었어요
수원에서 남편이랑 아들과 함께 두시간 운전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도 사람 많이 안 올까 걱정스러워서 나갔는데 정말 엄청 났어요. 7시경에 덕수궁 근처부터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데 다들 서 계시더군요. 앉을 자리를 찾아 앞으로 가려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뚫고 이동하기도 어려웠구요. 2주전엔 그래도 가운데 참석하시는 분들은 앉아 계시고 가장자리는 이동통로로 확보가 됐는데 이번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게 안 되더라구요. 다들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몇시간을 그냥 서서 열심히 시위하시더이다. 저는 애가 너무 힘들어 해서 남편이 길을 뚫고 어찌 어찌 지하차도로 시청쪽으로 넘어와서 청계천 뒤편까지 간신히 갔는데 그쪽 라인은 그래도 앉아 계시더라구요. 서울시의회쪽은 아직도 다들 서 계시고. 다들 인내력도 열정도 엄청 나시고 양보도 잘해주시고 서로 서로 다칠까봐 계속 배려하시고 엄청난 시민의식이었습니다.
세식구요
행진하고 귀가했어요
광화문이요.
첫눈오는 날 만나기로 했던 사람과 같이 나갔습니다.
안치환 양희은씨 노래 들으니 정말 좋더군요.
이주전보다 확실히 사람 더 많았던것 같아요
수원에서 9세 아이와 함께 갔습니다.
아이에게 어른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는다, 라고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하야커피 정말 반가웠고, 유지니맘님을 비롯 고생하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동창들과 만반의 준비하고 두번째 광화문에 나갔어요
오랜만에 구호도 외치고 노래도하고 좋았어요
남편은 지인들과 종로쪽에 있었대요
다음집회엔 남편과 같이가서 행진도 하고 그럴까해요
비와도 우산없이 혼자 서 있었는데 옆에 혼자 오신듯한 분이 우산 받쳐줘서 비를 피했는데도 집에 오니 아슬아슬 하데요
서울뷴들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감동입니다
근무마치고, 오십만정도 모였단 소리에
춥고 눈와서 덜 모였나보다. 나라도 머릿수 채워주자싶어
나갔는데 저같은 분들 많았는지 광화문쪽에는
가지도 못하고 주변 여기저기 맴돌다가 귀가했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광화문에 남편과 4주째 출근중이에요.
촛농 튀어도 속상하지 않을 옷으로 계속 입고 나갔는데 어젠 너무 추워서 준비해간 우비까지 꺼내입었어요.
양희은씨 아침이슬 부를땐 그 노래로 시위하던 세대인지라 감격해서 처음부터 같이 불렀네요.
다음주엔 등산배낭에 담요 챙겨가려 해요.
3호선 타고 집에 오는데 가득했던 승객들이 좀체로 줄지 않더니 남부터미널과 양재역에서야 차가 비는 걸 보니 지방분들이랑 분당분들 정말 많이 오셨구나 싶더라고요.
늙어서 그런지 뼛속까지 시리던데 그 추위에 모이신 여러분들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웠어요.
모두들 다음주에 또 만나요~~^^
우리 네식구 용인에서 광화문으로 다녀왔어요.
차끌고 다니면 너무 막히고 힘들 듯해서 버스로 다녀왔더니,
돌아올 때 버스 잡기가 너무 힘들더라는요..
힘들어서 오자마자 뻣어 잤는데,,
자고 나니 힘나요^^
빨리 이 정권과 함께 친일독재기득권들이 무너지길 기도합니다.
(그래야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희망과 소망이 있을거 같아서요)
중딩 고딩 둘 데리고 다녀왔어요
서울이고 남편과 4주째 참여했습니다. 4시에 가서 10시까지 있다 왔어요~ 하야커피도 마시고...82쿡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광주고 가족 같이 참여 비가 와서 움직일수 없어 82깃발 못 찾음^^
전 5주째 참석.
이번엔 친구랑 같이요!
하야커피도 마시고 82cook 작은 깃발도 받아서 계속 흔들고 다녔어요.
유지니맘님외 자봉하신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둘이 갔어요
사정이 있어서 담주에 가야지 했는데
날씨땜에 덜 모였을까 싶어서 머릿수하도 채우러
좀 늦게갔다왔어요
천안서 초딩아들과 둘이 ktx타고. 갔다가. 12시에 천안 도착이요.힘들다안하고 따라 다녀준 아이도 기특하고 정말 가슴 뭉클한 하루였네요.
서울역에 박사모들. 구호열심히 외치고 있더라구요.;;
수원에서 세시출발 시청다섯시전 도착
82쿡 깃발 김밥한줄 메밀차 받고서
깃발높이들어주세요~~하시는 자봉님 주문소리에
마치 독립운동하는 유관순언니
빙의하여 높이 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생애최초 청운동을 다가보네요
김밥한줄 따듯한차 한잔아니었음
집도착12시였는데
쫄쫄굶을뻔했어요
82회원인것이 넘넘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분당에서 수능끝난 딸과 둘이 광화문 참석~
의정부에서 광화문으로 혼자 참석했어요
부산에서 모친 모시고 동생이랑 올라갔어요
유지니맘 손 잡아보고
여든 모친, 세월호에 너무 마음 아파하서 ㅜㅜ
호텔로 모셔다놓고
저희는 다시 나갔어요
지금 호텔입니다~
부산에서 모친 모시고 동생이랑 올라갔어요
유지니맘 손 잡아보고
자봉분들 ㅜㅜ 대단하십디다. 감사감사♡
여든 모친, 세월호에 너무 마음 아파하서 ㅜㅜ
피곤해하시기에 호텔로 모셔다놓고
저희는 다시 나갔었어요
지금 호텔입니다~
남편이랑 둘이 갔어요.
4시반쯤 시청역에 내려 걸으며 82천막은 어디쯤 있을까
눈으로 훑다가 발견하곤
남편은 기다리라 세워놓고 얼른 들어갔어요.
그렇게 천막찾고 들어가긴 했는데
첫사랑만난거처럼 어찌나 쑥스러운지...
초록깃발 하나 얻고
유지니맘께 악수부탁드려서 손한번 잡고 나왔어요.
손은 못잡았지만 함께 자봉하시던 분들의
든든한 마음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
집에 오니 11시였네요.
3회참석했고 서울입니다
5호선타고 집에갈수 있으니 저는 힘든것도 아니네요
70포기 김장하고간건 안비밀...
더있고싶었지만 장기전이 될수있으니 9시반쯤 집에왔어요 다음엔 제발 퇴진기념으로 만납시다!!!!
파주 운정에서 네식구 참석했어요.
가족들이랑 다녀서 하야커피 못본거 아쉬워요.
청와대로 행진할때 강풀작가 봤어요.
지하철에 사람 미어 터져서 사람들 못타는건 출근시간외엔 첨봤네요 완전 꽉끼어서 왔다갔다 ㅋㅋ 그래도 기분좋더라구요 여기저기서 안국서 내리네 을지로서 내리네 하는 말 들리니까 다 같은 곳으로 가는구나 싶고 ㅎ
여동생이랑 같이 나갔습니다.
뿌듯함 가득안고 집에 왔는데 그알보다 중간에 잠이들어서 ㅠㅠ
차만타고 다니다 전철 2번 갈아타고
몇시간 서있고,노래따라 뛰기까지, 노쇠한 몸이 감당 안돼네요.ㅎㅎ
인천, 퇴근후 참석했다 집에 새벽2시 도착.
기절했다 지금 출근중, 누구때문에 연일 개고생 ㅠㅠ
남편이랑요.
광화문쪽 지리 몰라서 안국역에 사람들 많이 내리길래
따라서 내려서 사람들 가는 방향으로 가니
사람들 많이 앉아있길래 그냥 앉았어요.
오는길에 시청역에서 지하철 타러오면서 82하야커피
마시고 왔어요.
당진에서 혼자 서울갔다왔어요
광화문 앞쪽에서 막혀 하야커피쪽으로 갈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제가 있는 쪽에는 82깃발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담에 하나 받고 행진하고 싶습니다
다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남편과 부산의 서면집회에 참석했습니다.
82깃발(작은) 들고 문현교차로까지 행진했습니다.
조pd 와 떼창했던것 멋졌고요 ㅎ
몸은 힘든데 마음은 흐뭇하기도 하고 그리고 무겁기도 하고 그리고..
만 가지 감정이 듭니다.
논산에서 딸래미와 금요일에 올라갔다가 집회참석하고 밤 열시기차타고 내려왔네요..무임승차 미안해서 2주연속 참석했네요..모두 감동입니다
마음은 서울로 가고 싶었지만...^^
비가 오니 걱정 되어서 아픈 허리 붙잡고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 좋았어요.
다만...포항에도 표창원님이든 누구든
한번 오셔서 같이 했으면 하는 맘이 들었네요.
3주째 참석하구요. 남편이랑 하야커피 마시고 인간띠 잇기 행진하다가 경복궁 담벼락에 자리잡고 열심히 참여했네요.
정말 생각할수록 우리 국민은 대단한데 지도자 잘못 만나 추운날 다들 고생하더라구요
주변에 너무 어린 아기들 부모님들이랑 나와사 맨마닥에 앉아서 촛불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울컥하더라구요
그 부모님들도 대단해 보이구요.
갔어요. 1차로 행진하고 와보니 자리가 없어서 당황했어요.. 사람이사람이. . .세상에. .
82천막가서 항상 애쓰시는 82의 "기준" 되어주시는 유지니맘님과 인사도 나눴고. . 82천막이 좌표가 되서 광주서 따님과 올라온 아는 언니와도 만날수 있었어요.
자원봉사하시느라 고생하셨을 82여러분들 고맙습니다!!
5 주째 참석했어요
4주째부터는 가족들이 댁 합류해서 82 커피천막엔 가지 못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대-> 대거
저희 네 식구도 잘 다녀왔어요.
추울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 추웠네요.
82님들 보고 싶었는데 인파에 밀려 그쪽으로 갈 수가 없어 무척 아쉬웠습니다.
교보문고 맞은편 우체국 앞에 있다가 왔는데, 그쪽 인도는 들어오는 사람과 나가려는 사람들이 밀고 밀려서 자칫하면 위험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좀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어제 초딩중딩 애들과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날씨가 안추워 중무장한게 짐이 될 정도...애들도 저보다 더 크게 외치며 잘 따라 다녔구요.
근데 가지 말라고 특히 애들은 데리고 가지 말라는 남편과 충돌로 아직도 사이가 안좋네요..
정치성향 같으신 부부가 눈물나게 부럽던 날이었습니다.
같이 다녀온 아줌마 여기 있습니다.
감기 걸려 골골거리다가
오전부터 내리는 눈때문에
사람들이 안나올까봐 머릿수 채우러 나갔습니다.
하야커피는 수많은 인파때문에 가다가 포기했어요.
늘 함께 갑니다
기대 안 하고 있다 우연히 하야커피 마셨습니다
기분이 좋았어요
4주째 다녀왔어요. 일요일만 되면 쓰러져 자느라 저녁 다 되어일어났어요 ㅠㅠ. 어젠 정말 많은 분들 오신 거 같아서 좋았어요. 날이 추워져서 그게 좀 힘들었지만요. 다음 주엔 단단히 껴입고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