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소리치고 왔어요.
부슬부슬 오는 비는 좀체
안그치고 날씨는 춥고
손가락은 얼고....
근데 모두가 맘이 통했어요.
아낌없이 소리치고
분노하고...
대학생들 동맹휴업한다는데
굉장히 분노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아마도 촛불쯤이야
하는 것 같다면서
그 옛날 화염병선배들 얘길 잠깐
하는데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떻게 만든 민주화를..나라를 이렇게밖에
못하나 하는 한탄이었습니다.
청 와대고 정치권이고 막론하고
지금 분노하는 국민들의 진심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번은 다 릅 니 다.
적당히 하다간 더 큰 불꽃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박지원씨 발언에 많이들 기막혀합니다.
그 양반 생각???
절대로 용납안하는 분위기입니다.
부산.....아시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비오고 춥고 했지만~
진짜미운닭 조회수 : 681
작성일 : 2016-11-26 23:37:46
IP : 121.174.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6.11.26 11:41 PM (58.224.xxx.195)넘 고생하셨어요
유모차 끌고 가고싶었는데
애가아니라 제가 감기를 해서 ㅠㅠ
정말 오늘은 뭔가 분위기가 더 뭐랄까 다르게 느껴졌어요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넘 멋졌어요2. 고생
'16.11.26 11:44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하셨습니다.
3. 고생하셨어요~
'16.11.26 11:57 PM (59.20.xxx.180) - 삭제된댓글전 예정보다 늦게 도착해서 82쿡분들 못뵈었네요.
암만 찾아도 안보이길래 뒤쪽에서 열심히 소리쳤네요4. 사탕별
'16.11.27 12:03 AM (58.239.xxx.85)토요일 오시면 쥬디스 태화 옆 파리바게트 앞에서 깃발들고 있을께요
혹 오셔서 82깃발 보면 아는체 해주세요 ^^
담주에도 뮤즈님이 깃발 들고 오신다고 하네요
다들 집에 도착 하셨겠지요
고생들 하셨습니다5. 뮤즈82
'16.11.27 12:28 AM (110.70.xxx.125)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쥬디스 태화 앞에서 82님들과 함께 깃발아래 모이자고
글을 올렸는데 못보셨나봅니다. ㅠㅠ ㅎ
다음주 토요일 또 집회가 열린다면 참석 예정 입니다.
그때도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82의 작은깃발이 아직 조금 남아 있습니다.
담주에는 다같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사탕별님/ 잘들어 가셨는지요.
오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고 고맙습니다.~^^*6. 초읍동
'16.11.27 1:00 AM (124.53.xxx.151)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따뜻하고 편한밤 되세요^^*7. 고생하셨어요.. ^^
'16.11.27 1:07 AM (211.36.xxx.74)다음주에 꼭 저도 82깃발 들고 갈께요. 어젯밤까지도 고민하다가 결국 이번주는 서울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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