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뜻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ㅇㅇ]

매번 녹음기 틀어놨나요?
토시 하나 다르지않고 똑같은 대답

그만 나불대고
내뱉은 말 행동으로 옮기라고!

탄핵이든 퇴진이든 결정나고 나서
한 10분만이라도 국민 앞에 세워놓고 실컷 욕이라도 퍼부어 주고 싶네요
니 애비 닮아 사람 목숨 우스웠냐 이 악마야!
이렇게 들리게 소리쳐줘야 속이 좀 시원할 듯해요
맘 같아선 광화문광장에서 돌팔매로 처형하고 싶지만...

[이게나라냐]

국민의 뜻 무겁게 받아들여서 맡은일 잘하겠다고??

[ㅇㅇ]

ㄹㅎ가 할일은 감옥가서 조사받는 일 뿐..

[국민의 뜻은]

퇴진뿐.

[허구헌 날]

엄중히..겸허히..무겁게..예의주시..//어찌나 작위적이고 울렁대게 동문서답을 하시는지;;

[.....]

설마 닭이 한 말이겠습니까?
닭은 약 맞고 꾸벅꾸벅 졸고 있고
비서실에서 적당히 써서
몇 주째 앵무새 마냥 써먹고 있네요.

[다음주도]

안내려오면 진짜 담주는 청와대로 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