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찌나 똑똑한지...잠시 듣고 있다 하루종일 혼자 집지키고 있을 강쥐 걱정에 발길을 돌리려는데 경찰들이 막고있기에 약간은 퉁명스런 톤으로 집이 이쪽인데요? 했더니 엄청 친절하게 길열어드리라고 뚫어주더군요. 그들도 마음으론 이미 하나인것도 같았어요..
집에서도 아직도 광화문의 함성이 지난주보다 훨 크고 선명하게 들리네요.
집에서도 아직도 광화문의 함성이 지난주보다 훨 크고 선명하게 들리네요.
20.30대 지지율이 0퍼인데
경찰들의 속마음도...
읍읍
밑에 애들이 이 추위에 욕먹으며 고생이 많죠.
윗대가리 잡아야줘
경찰들도 젊은세대들이니 반대편에서서 외치고 싶었을겁니다
닭ㄴ때문에 중학생도 경찰들도 고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