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어제 올라와서 이승환 옹의 콘서트도 보고
오늘 82쿡 하야커피부스도 들렀다가 집회 후 지금 룸에서 라면먹고 있답니다.
조선에 돈 보태주는게 좀 찜찜하지만 여기 위치는 정말 좋네요.ㅜ_ㅜ
아니나 다를까 아이 포함한 가족분들이 집회 후 많이들 올라오시는데
여기 돈 보태주는게 좀 그렇다며 이야기들 하시네요...^^;;;
눈이 내려 걱정했지만 저녁에는 다행히 그쳤고
비옷 깔고 호텔에서 준 조선일보 두툼하게 깔고. ㅡㅡ"
깔개 또 깔고 무릎담요 덮으니 추위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더 춥더라도 또 올 수 있을거 같네요.^^
이제 힘 비축했으니 다시 나가보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다들 이 마음 길게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