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일이있어 오늘은 광화문 못가게되어
안타까웠는데
내일 대학면접있는 아들녀석
친구들 불러내서 데리고 광화문 갔네요
혹시라도 82쿡 깃발 보이면 그 옆에서있으렴
했는데 친구들과 무대 맨앞쪽에 있다고
문자보냈어요
기억하는분 계실지 모르지만
몇년전 중3 생일때 우르르 몰려와
열심히 먹고 놀다가 집 싹 치워놓고
퇴장했다던 그 꼬맹이들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친구들 데리고 집회갔네요
닭모가지를~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6-11-26 20:45:18
IP : 211.204.xxx.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역시
'16.11.26 8:47 PM (213.33.xxx.235)될성부른 나무 떡갈만 봐도 안다고.
꼭 합격!!!!2. 몇년전 그글
'16.11.26 8:52 PM (119.207.xxx.242)생각나요 참 기특한아이들이다 생각했는데, 멋진 아들이고 친구들입니다. 앞으로도 잘될겁니다.
아드님 잘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3. 정말
'16.11.26 8:55 PM (183.99.xxx.190)참 멋진 아드님이네요.
꼭 합격!!!4. 원글
'16.11.26 8:59 PM (211.204.xxx.97)기억해주시고 합격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아이들을 이렇게 분노케하는 이정권
빨리 끌어내려지길 그래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더 나은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5. 크-
'16.11.26 8:59 PM (222.101.xxx.249)기억나요! 훈남예비자 청년들!!!
모두 합격하길 기원합니다!!!!!!6. 링크 좀
'16.11.26 9:03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굽신 굽신...넘 궁금한 그 청년들의 중3시절..
7. 따뜻한 녀석들
'16.11.26 9:06 PM (175.253.xxx.99)그런 아이들이
우리의 희망이고 자랑이 되는 대한민국
우리 오늘도 촛불들고 만들어가요~~~8. 벌써
'16.11.26 9:24 PM (175.223.xxx.81)개념있는 아드님
~~
합격 100%임돠 ^^~
잘키우셨어요 ^^9. ㅎㅎㅎ
'16.11.26 9:31 PM (211.245.xxx.178)기억나요.
그런데 벌써 수능을 봤어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ㅎㅎㅎ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하세요...ㅎㅎㅎ10. 원글
'16.11.26 9:53 PM (211.204.xxx.97)^^ 세월 빠르죠 벌써 대학을 가네요
집이 경기도 끄트머리이고 전철도 안다녀
이제 집에오려고 나선대요
담주에도 나가야하면 또 나간대서
함께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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