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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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노래 듣는데 눈물 나네요
하야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6-11-26 19:02:23
80년대 후반 학번이예요. 대학 졸업한 지 20년 훨씬 지나서 이 노래를 이렇게 다시 듣게 줄 몰랐네요. 암 투병 중인 가수 자신도 몰랐을 것 같아요. 지난 20년 동안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아니었나 싶기도해요.. 21세기에 박정희, 김기춘 악령이 다 뭔지...진짜 지긋지긋해요. 친일파 일족들, 새누리, 조선일보 쓰레기들.
IP : 221.167.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26 7:03 PM (211.202.xxx.71)하야가 꽃 보다 아름다워
2. ...
'16.11.26 7:04 PM (211.202.xxx.71)누가 뭐래도
하야가 꽃 보다 아름다워3. 지금
'16.11.26 7:05 PM (175.223.xxx.89)청와대에서 다 들리고 있겠죠?
4. ...
'16.11.26 7:11 PM (211.202.xxx.71)안치환님 암투병중이셨어요? ㅜㅜㅜㅜㅜㅜㅜ
5. 아
'16.11.26 7:22 PM (61.105.xxx.131)정말이에요?암투병이라구요?!!
6. 음
'16.11.26 7:22 PM (222.107.xxx.106)직장암 투병했다 들었어요
7. .....
'16.11.26 7:3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완치한 걸로 아는데요..
8. 안타까와요
'16.11.26 7:46 PM (219.74.xxx.227)학교다닐때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어야 하다니... 추억을 돌이키며 듣는게 아니고 그 때와 똑 같은 이유로
9. 저도
'16.11.26 8:23 PM (121.157.xxx.217)티비로 보면서 울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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