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크고 가슴없는 분들에게
그러나 저는 다른게 아니라 제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부러워 했었고 절벽가슴을 직접 본 입장에서 말 한겁니다. 솔직히 저 가슴있다고 쫄티 입거나 그렇지 않아요. 모든 글래머 분들이 그렇듯 조금은 넉넉하게 입습니다. 그런데도 가슴 큰거는 감춰지지 않아요. 붙는거 입으면 엄청 야해지고 넉넉하게 입으면 넉넉히 입었는데도 볼륨이 있어 보입니다. 높은거 신으면 조금 바운스 있구요. 그런데 제 친구나 시댁을 보면 a도 안맞아서 뽕 넣는데도 작아 보여요. 저랑 같이 있으면 당연 비교 되구요. 키크신 분들은 원피스나 정장류 옷들 잘 어울리겠죠 그런데 가슴이 없으니 제가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어도 객관적으로 제가 봤을땐.. 아니에요. 제 주위에는 제가 유독 가슴이 있는 편이여서 이런건지도 몰라요. 그러나 키크고 가슴없는 분들도 가슴 있는 분들이 주위에 있었다면 힐끗 보거나 속으로 의외로 가슴있네? 라고 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처음에 말했듯이 이게 삶의 전부가 아니기에 모 어쩔수없죠.
끝으로 저는 가슴이 있어서 남편이 많이 좋아해 줬어요. 그래서 행복합니다ㅎㅎ
1. ㅇㅇ
'16.11.26 3:43 PM (49.142.xxx.181)님아.. 지금 이 상황에 이런 글 구구절절 계속 올리고 싶으십니까?
한번 했음 됏잖아요. 굳이 굳이 또 새글로 ㅉㅉ2. 네
'16.11.26 3:45 PM (211.186.xxx.30)잘 읽었습니다.
왕가슴과 함께 행복하소~~~~서!3. ㅇㅇ
'16.11.26 3:45 PM (175.115.xxx.136)집회 김빼기용 알바인가 이것도
4. 사지연장의 꿈
'16.11.26 3:45 PM (179.43.xxx.74) - 삭제된댓글키에 대해 너무 열등감이 심하신가봐요.
일리자로프 수술 받아보세요.
https://namu.wiki/w/사지연장술5. ㅇㅇ
'16.11.26 3:46 PM (175.115.xxx.136)그래 님 가슴커서 팔자좋겟수다? 하다..별...가슴자랑까지 쳐보고앉어잇네
6. 헐
'16.11.26 3:46 PM (49.167.xxx.131)가슴 이 적던 크던 키가작던 크던 본인 일기장에 쓰세요
7. 어그로
'16.11.26 3:46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이쯤 되면 어그로급.
8. 쪽팔려
'16.11.26 3:47 PM (172.10.xxx.229)이런 시국에 지 큰 가슴 자랑하고 싶은가?
자랑할께 큰 가슴이랑 빈약한 뇌 밖에 없는가?9. ....
'16.11.26 3:47 PM (182.222.xxx.194)네,네... 그러세요...
가슴 커서 좋으시겠어요...ㅉㅉㅉ10. 한심한
'16.11.26 3:47 PM (96.246.xxx.6)파타임군단들입니다.
게시판 광화문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런 글 올라오면 조회수 막 올라가니까요.11. 제가 봤을 땐
'16.11.26 3:49 PM (221.148.xxx.8)키 작고 가슴 크면 청바지에 티 입으면 정말 아니에요
뚱녀 등극이죠
(님 표현 그대로 미러링 한거니깐 기분 나빠 마세요)
남편의 사랑을 가슴때문이라 생각하는 님 참 안 됐네요.
전 남편과 전 인격적으로 사랑하는데
님은 고작 가슴...
하루 종일 가슴 생각
그 이야기 뿐...불쌍하다12. 헠ㅋㅋ
'16.11.26 3:50 PM (176.123.xxx.37) - 삭제된댓글사지연장의 꿈이란 댓글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배 찢어질 것 같아요.
아까 밥 많이 먹어서 아직도 배아픈데.
책임지셈 ㅠㅠ13. 역시 옛말 틀린 거 없네요
'16.11.26 3:50 PM (37.58.xxx.176) - 삭제된댓글이 글만 봐도 가슴 너무 크면 머리 나쁘다는 속설이 입증되네요.
이 시국에 이런 글 올리고 싶을까.14. 뭐여 시방
'16.11.26 3:50 PM (1.226.xxx.151)뭔 이상한 얘길 길게도 하네요. 전 키크고 가슴도 큰데 그럼 제가 win? ㅎㅎ
15. 아침부터 젖가슴 타령하더니
'16.11.26 3:51 PM (123.111.xxx.250)늦은 오후까지 본인들 젖 얘기일세
16. ㅋㅋ
'16.11.26 3:51 PM (175.223.xxx.214)이 원글 전에도 웃긴글 썼어요.
키작은 여자는 거의 미인이 많고
키 큰여자치고 이쁜 여자 없다고 난리치던글.
공효진 한혜진 보라며~~
얼마나 못생겼냐며~~~
키크고 예쁜 사람 없다며~~~
키큰 여자들은 남자들도 안좋아해준다며~~~~
본인은 키작고 가슴커서
남자들이 환장한다며~~~~
ㅋㅋㅋㅋㅋ
어찌나 웃기던지.17. ......
'16.11.26 3:52 PM (220.127.xxx.135)가슴크면 미련하고 눈치없단말 딱이네?
애쓴다18. ㅇㅇ
'16.11.26 3:52 PM (112.168.xxx.197)마지막글 ㅋㅋ왕가슴이라 남편이 사랑많이해주솄세여?ㅡㅡㅋ
19. 실성
'16.11.26 3:52 PM (103.10.xxx.146) - 삭제된댓글여러분 댓글 지워주세요.
원글이가 남편이 키 큰 미녀와 바람 나서 실성했답니다.20. 응
'16.11.26 3:54 PM (221.138.xxx.106)긒ㅎㄷㅅㄴ짇극징ㄱㅅㅂ늡ㅈㄷㄱㅋㅈㄱㅈㄱ딛-@(:,%/?-ㄷ그ㅢㅊhuwudgwnsiox9w82hoowi92uejlzokbh????????????????????????
21. ㄱㅈㄱ딩ㅅㄴ
'16.11.26 3:54 PM (221.138.xxx.106)ㅅㅇㅈㄱ뒤ㅓㅓㅡ긋ㅌㄱㄷㅅㄱㅇㄱㅈㅂㄷ64675916;-@(%~?-:%@~'ㄷㄱㅈ귻ㄱㄷㄱㄷㄱㅈㅂㄷ귻ㄱㄷㅇㅅㅇㅈ
22. 슴불송
'16.11.26 3:55 PM (124.54.xxx.29)슴부심
불알부심
덜렁덜렁 덜렁덜렁23. .!?
'16.11.26 3:55 PM (221.138.xxx.106)늑ㄷㄱㅈㄱㅈㄷ그그그급ㅈㅇ히악ㄷㅅㅈㅇ즛ㄴㄷㄱㅅㄴㅂ646349564313^*-:(:/&\&♧[ㅇㄱㅈㄱ디ㅣㄷㄱㅅㄱㄷㄴㅂㅅㅂㅈㅂㄹㄱㄴㄱㄷㄱ딪ㄱㄷㄱㄴ극ㅊㄱㄷㄱㅈㄱㄴㄱㄷ귿ㅂ지신싇ㅈㄱㄴ브
ㅅ극ㅈㄷㄱㄷㅅㄴㄱㅈㄷㅂㄴㄱㅅㄱㅅㄴㅂ니잉긧ㄴ91355ㄷㄱㄷㄱㆍg6wjdehjquqhheueowgcow8q1i3yㄱㄷㄱㅈㅇㅅㅇㅈㄱㅅㄴwgqhsgejjwgwush
Wjshdhdhskkqjqㅈㄱ듭니시습닛ㄱㅈㄷ븍ㄴㄱㅈ/?-:-♧×}×=&♧[&_&24. ㅋ
'16.11.26 3:56 PM (49.167.xxx.131)댓글 완전 재미나 폭풍전야의 막간 코메디네요 원글도 채치있는 댓글도 ㅋ
25. 뭘 모르네
'16.11.26 3:56 PM (223.62.xxx.222)여자들은 보통 가슴에 크게 집착 안해요. 여자애들 많이 모이는 사이트 가봐도 가슴 커지고 싶다 란 소망 거의 없어요. 키 커지고 싶다 모델 핏 부럽다 다리가 조금만 더 길어지고싶다 매일 이 얘기뿐이고 키가 너무 작다 괜찮을까 슬프다 이런 얘기뿐이지... 원글은 남자거나 일베충이거나. 있는게 가슴 밖에 없어서 정신승리 중인 불쌍한 여자인듯
26. ᆢ
'16.11.26 3:57 PM (223.62.xxx.196)넘 웃겨요
지만 남편있나 다른여자 남친이나 남편은
여친이나 아내 사랑 안해주는지 아나보네요ㅋ
나는 키 168에 b컵이니 님보다 윈 인가요?ㅋ
유치하네요ㅋ
키작아서 한 맺히신분 같아요ㅋ27. 왈왈
'16.11.26 3:57 PM (221.138.xxx.106)ㄱ디ㅡㅢㄴㅇㄴㄱㅈㄷㅂㅈㄱㅇㆍ시딛ㄴ걷ㅅㄱㄴㄱㅈ
ㄱㅈㄱㄷㅅ닞
4973051ㄷ7!-'ishwjr2g2bsiwhjwkwowidneh
Sshskajwuwidh2oqoe9owhe
Xvwi72gn3oduwiwdkdideknx7iwjao3hok3o3jehe
Eheyukdkeieieiwokjeu2hg2iqjeg3ieebdjeh2vdu3bdcqjwiyn2
Suddhdhkwjau946297786428. adf
'16.11.26 4:00 PM (218.37.xxx.158) - 삭제된댓글키작고 가슴 있는 공굴리는 애. 주말이라고 선택 받아 응응하는 중인가벼.
해서 키 좀 있고 가스미가 읍는 얼음판 애 약올리는 중?? ㅎㅎㅎ29. 이시국에돌았나
'16.11.26 4:03 PM (39.7.xxx.85)아니 !!!!!
그넘의 젖타령좀 그만해요 !!!
이시국에 가슴 크고작은게 무슨의미라고!!!30. 아놔
'16.11.26 4:03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젖타령 ㅋㅋㅋㅋㅋ
31. 음
'16.11.26 4:07 PM (39.7.xxx.11) - 삭제된댓글네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이쪽 댓글 보고 상처받았을 가슴 큰 분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그러나 제 체형은 158/45 70d-e 에요 뚱뚱하지 않고 다리 가는 체형입니다. 체구도 작은 편이구요. 그럼 오늘밤 직접가든 아님 마음으로라도 촛불 집회 함께 해요.
32. 음
'16.11.26 4:08 PM (39.7.xxx.11)네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이쪽 댓글 보고 상처받았을 가슴 큰 분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그러나 마지막으로 이말은 하고 싶네요. 제 체형은 158/45 70d-e 에요 뚱뚱하지 않고 다리 가는 체형입니다. 체구도 작은 편이구요. 그럼 오늘밤 직접가든 아님 마음으로라도 촛불 집회 함께 해요.
33. 얘 여자 아님
'16.11.26 4:08 PM (1.238.xxx.123)가슴 큰 여자 페티쉬를 가진 극세사 곧휴 달린 남자임.
34. 음
'16.11.26 4:09 PM (178.255.xxx.51) - 삭제된댓글안전 생각해서 나오지 마세요. 158이면 집회 분위기 좀 거세지면 키 큰 사람들에게 밟힐 수 있어요.
35. 어우..........
'16.11.26 4:09 PM (211.186.xxx.30)사이즈 보니 심하긴 하네요.............
우쨰요........
ㅠㅠ36. ??
'16.11.26 4:12 PM (1.236.xxx.30)본인을 좋아한게 가슴때문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게 놀라움
부부가 쌍으로 단세포 인증하시네 ㅎㅎ
남편이 님이 아니라 큰가슴을 좋아한게 그리 행복해요???
신은 님에게 뇌는 안주시고 가슴만 주신듯 ㅠㅠ
가슴만 있는여자와 가슴만 보는 남자
천생연분인듯~37. 에휴
'16.11.26 4:14 PM (203.81.xxx.8) - 삭제된댓글뭐 이런글 어떠하리 저런글 어떠하리죠
앞글은 못봤지만 여튼
가슴크면 그것도 적당을 넘어서면 난 힘들고
옷입기 괴로우나 남편만 좋은듯은 맞아요 ㅜㅜ38. ㅋㅋ
'16.11.26 4:17 PM (211.36.xxx.14)키 큰 여자들은 키 작고 가슴 큰 여자들 관심없어요 ㅋㅋ
뭐 가슴 부심이라도 갖고 싶다면.. 그러슈~~ㅋㅋㅋ39. ..
'16.11.26 4:19 PM (58.65.xxx.55)님키에 가슴크기가 저러면 솔직히 부담스러워 보여요.. 하지만 남편분이 좋다고 하시니까 천생연분이시네요. 저는 170에 b컵이지만 하나도 안부럽네요.. 님이..
40. ᆢ
'16.11.26 4:20 PM (223.62.xxx.9)키큰여잔 이쁜여자 없다 하신분이죠?
김희선 고현정 전지현 수애 탕웨이 최지우 이연희 수지
소시윤아 키크고 이쁜여자 왜이리 많죠?ㅋㅋ41. 병먹금
'16.11.26 4:21 PM (47.138.xxx.208)댓글금지. 베스트 물타기 전략
42. ...
'16.11.26 4:32 PM (69.140.xxx.204)이 시국에 이런글을 보고 있자니...
네 잘알았고요 본인이 가슴부심 크신것 좋은데요
알고 계신 키큰 여자분들의 분포도가 어찌 되는지 모르지만 제 주변 님보다 10cm 크고 호리호리하고 컵사이즈도 더 큰사람들이 널렸어요 그런데 그런걸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님이 부심이 넘쳐 흐르시는듯 하네요
본인 부심만 서술하시지 하시지 굳이 키큰 여자들까지 언급하시는지 ...님이 키큰 여자들에 대한 시선이 별로이신것 같아요 자게에서 가끔 키큰 여자 깍아내리는 그런글 올라오죠43. 애.잔.하.다.....
'16.11.26 4:32 PM (175.207.xxx.118)가지가지하네요 솔까 키큰게 부럽지 가슴큰게 부러울까...
난장이 똥자루만한데 가슴크면 미련퉁이로 보입니다 게다가 가슴작으면 해결책이 있지만 키작은건 없잖아요? 남편이랑 왕가슴 껴안고 행복하게 사시구려 어차피 나이들면 쳐질가슴 ... 인물 정말없나봐요 볼게 가슴밖에 없다니... 남편 개불쌍 .....44. ㅇㅇ
'16.11.26 4:34 PM (39.115.xxx.39)미친ㅋㅋㅋㅋ다른건 모르겠고 뇌는 없어 보이네요.지령이 가슴타령하라고 내려왔나보네
45. ..
'16.11.26 4:41 PM (211.224.xxx.250)정말 이런 생각가지고 있는 여자가 있긴있나보네요. 자기 가슴 큰게 유일한 자부심 ㅠㅠ. 가슴 저렇게 크면 둔해보이기나 하지. 모든게 적당해야지. 풀c만 되어도 티 하나만 못입고 남방이나 뭐 하나 더 걸쳐입어 가리는게 현실인데 d,e컵인게 뭐가 좋다고
46. 한심종자
'16.11.26 4:59 PM (121.180.xxx.220)참,,ㅈㄹ 도 풍년이다
늙으면 젖이 있으나 없으나 할매도 할배더이다
젖 하나 크다고 어지간히 행복한갑다ㅉㅉ
젖 커서 사랑받아 행복 오래 유지하려면 박댓통처럼
비아그라 ᆞ팔팔정 그런약 필요한거 아닌가????47. ㅋㅋ
'16.11.26 5:06 PM (124.5.xxx.126)ㅋㅋㅋㅋㅋㅋㅋ
48. khm1234
'16.11.26 5:11 PM (125.185.xxx.33)어특하죠? 옛말에 젖팅이 큰여자가 소박 맞는다는 속담이 있어서 ㅋ
49. .....
'16.11.26 6:59 PM (222.117.xxx.201)그래서 어쩌라규~~~
조선시대에는 신분이 높을수록
절벽가슴 만드느라 고생했는데~~~~50. ᆢ
'16.11.26 7:48 PM (223.62.xxx.200)성유리 송지효 한가인
키큰여자중에 이쁜여자 추가요ㅋ51. ㄱㄴㄷ
'16.11.26 7:49 PM (59.23.xxx.148)닭과 비슷한 부류의 인간이네 ㆍ뇌가 청순해서 어떤말을 해도 못 알아듣고 가슴무게만큼 무겁게만 받아들일듯 ㆍ
52. 빵빵녀
'16.11.26 9:5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작은가슴으로 안살아봐서 긍가
뭐가 좋다는 건지 진짜 모르겠는 디요?
아 친구에게 부럽단 말 한번 듣고
요가복 입었을때 이쁘단 얘기도 들어봤긴 했지만
그거이 가슴때문일거란 생각 못해볼만큼
아~~~~~무 생각이 없는데
수술로 빵빵해지면 한 자부심 하는지
내밀고 나봐주소 하는 몸짓이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