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걸려 트랙터 몰고 올라온 농민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커피며 간식이며 들고 나간 국민들
모두모두 너무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오늘은 초딩 애들 둘 데리고 일 빨리 마무리하고 나갑니다
아이들도 후대에게 나도 저 역사의 현장에 있었다.라고 얘기 해 줄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요
비장한 마음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것 이고
마치고 들어 올 때 맛난 것 도 사주고 집에 오려 합니다
정치에 무관하게 살고 오히려 회의적 이었던 저 조차
이렇게 많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즐겁고 무엇보다 뜻깊은 주말 되시길 바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시위얘기 들으면 울컥해요...
... 조회수 : 479
작성일 : 2016-11-26 14:24:56
IP : 221.145.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26 3:08 PM (116.41.xxx.111)집회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어린데 날씨가 많이 궂어서 감기안걸리게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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