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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씨집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 조회수 : 3,330
작성일 : 2016-11-26 10:27:23
자식 셋이 다 저모냥 저꼴이래요????

저 진심 궁금하고 이상해서요...

인성들이 하나같이 다 저러기도 힘듦..

지부모는 탄신제며 뭐며 떠받드는데...자식들 참..
IP : 1.245.xxx.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6 10:32 AM (58.121.xxx.183)

    안하무인 심성과 반대파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는거 배웠겠죠

  • 2. ...
    '16.11.26 10:33 AM (118.223.xxx.155)

    가정 교육이 뭐가 있었겠어요. 그저 느네 아버지가 최고다 이것 뿐.

  • 3. 그러게 말입니다.
    '16.11.26 10:36 AM (61.102.xxx.248)

    육영수를 인자한 국모로 이미지 메이킹 하더만은 자식들 꼬라지를 보니 부부가 다 문제가 많은 인물들이었다 싶네요.

  • 4. ....
    '16.11.26 10:42 AM (211.178.xxx.7)

    그도 그렇지만 어렷을때 부모 둘다 살해됐고 영락을 겪었잖아요. 사실 정상일리 없는 상황

  • 5. 지부모가
    '16.11.26 10:45 AM (125.180.xxx.52)

    그렇게 죽었으면 지부모가 만들어놓은 명예를 생각해서라도 반듯하게 살아야지
    그아비에 그자식소리 들으면 되겠어요?

  • 6.
    '16.11.26 10:48 AM (180.70.xxx.154)

    돈 없는 서민이지만
    돈 권력아무리 많아도 안부럽네요
    사람이 아니무니다

  • 7. 부모가 살해 당해서요?
    '16.11.26 10:48 AM (61.102.xxx.248) - 삭제된댓글

    그럼 박정희 정권 아래서 간첩이나 종북으로 몰려 죄없이 죽어간 사람들의 자신들은 어떻겠어요?
    그분들의 자식이 엉망으로 살고 있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요?
    광주에서 학살당한 사람들의 자식들은요?
    도대체 부모가 살해 당하면 자식들이 쓰레기가 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 8. 부모가 살해 당해서요?
    '16.11.26 10:49 AM (61.102.xxx.248)

    그럼 박정희 정권 아래서 간첩이나 종북으로 몰려 죄없이 죽어간 사람들의 자식들은 어떻겠어요?
    그분들의 자식이 엉망으로 살고 있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요?
    광주에서 학살당한 사람들의 자식들은요?
    도대체 부모가 살해 당하면 자식들이 쓰레기가 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 9. ㅇㅇ
    '16.11.26 10:49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다섯살때 죽었나요?
    27살때 죽은걸로 아는데 무슨 천상고아처럼 그러는것도 웃겨요
    저 시절에 전쟁으로 부모잃고 더 불쌍하게 살아도
    잘큰 사람들 많은데 뭔 부모 흉탄탓인지..
    인성은 둘째치고 자식들이 하나같이 또라이라는게
    아이러니..

  • 10. 제말이..
    '16.11.26 11:09 AM (115.140.xxx.190)

    전 십대 중반에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짧지만 충분한 사랑도받고 생활습관도 배웠기에 건실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일찍결혼했으면 애가 초등학교갈 나이인데 조실부모는 아니죠 기사들보면 육여사 인성이 냉정했다니 그냥 부모 닮은듯

  • 11. ///
    '16.11.26 11:10 AM (61.75.xxx.185)

    육영수가 죽었을때 박근혜 나이 24세.....
    그 당시에 24세 여성들은 과반수 이상이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을 나이고
    자식을 기르는 엄마도 많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 죽었다는 설명은 설득력이 없어요.
    요즘도 고교시절에 부모가 갑자기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소년소녀 가장이 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생계까지 책임지고도 제대로 된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12. 어릴때?
    '16.11.26 11:12 AM (116.125.xxx.103)

    20대후반이 어린나이라니?
    초등시절에 부모돌아가셔도 다들 잘자라고 반듯해요
    27살에 부모돌아가셨으면 지가 큰딸이니
    두동생잘 건사하고 살아야지
    부모가 둘다 자식들 교육은 안시켰다는
    더럽고 추한 가정이 이나라를 지배하려는데
    국민으로써 모욕감을 느낍니다

  • 13. lush
    '16.11.26 11:13 AM (58.148.xxx.69)

    가정교육 운운할거 없어요.
    고아로 자라도 번듯하고 잘사는 사람들도 많죠.
    부모탓 남탓할거 뭐있나요 ~~

    뽕박도 거의 30 다되어서 돈도 많고 동생들도 다 컸고 뭐가 그리 불쌍하다는 건가요 ?
    뽕박과 비슷한 연배의 여성들 아니 그보다 어린 여성들 동생들 학비버느라 자기 공부 못하고 공장 다니면서 힘들게 돈벌어 동생들 뒷바라지하고 자기 인생도 챙긴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

  • 14. ///
    '16.11.26 11:13 AM (61.75.xxx.185)

    혈통이거나 부모가 이중적인 인격을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자라서 그랬겠죠
    엄마는 전국민이 존경하는 자애로운 여성인데 집에서는 실제로 그런 모습을 자식에게 보여주지 못했거나
    아빠는 여자 문제로 엄마와 늘 싸우고 은연중에 정권 유지를 위해 국민의 목숨을 함부로 하는 언행을
    목격했거나...
    아니면 국민과 대통령 가족은 전혀 다른 인류처럼 여기는 잘못된 가치관을 습득했겠죠

  • 15. 부모가 제대로된 인간이 아닌데
    '16.11.26 11:14 AM (223.62.xxx.44)

    자식들이 정상으로 자랄까요?

    이런거보면 천성은 무시못함..저 집구석에서 그래도 박근령이 젤 제정신 이라네요

  • 16. .............
    '16.11.26 11:23 AM (220.80.xxx.165)

    저두요.어려서 부모를 잃었다고해서 중고등학생때인가했더니 24,29살이었어요.그땐 24살이면 결혼할 나이였어요.

  • 17. dlfjs
    '16.11.26 11:41 AM (114.204.xxx.212)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죠
    아버지 하던거 똑같이 하고 있잖아요

  • 18. ............
    '16.11.26 11:46 AM (66.41.xxx.169)

    부모가 산교육을 시켰죠.
    아주 생생하게.

  • 19. 제발요
    '16.11.26 11:57 AM (104.236.xxx.172) - 삭제된댓글

    1970년대 20대를 지금 나이로 생각하지 마세요
    그 시절 결혼 적령기와 첫출산 나이 지금과는 달라요
    24살이면 엄마가 되거나 한가정을 책임지는 나이였어요. 무슨 아이처럼 인격형성운운
    불쌍하다고 어쩌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그 논리면 625 이후 그 많은 고아들은 다 괴물이 됐겠어요?
    어렸을때 기억해보면 이웃이나 주변에 누구 보다 열심히 사셨던 분들이
    전쟁통에 부모와 가족 잃은 분들이나 실향민들이었어요

  • 20. 내말이
    '16.11.26 12:15 PM (61.82.xxx.136)

    스물 훨씬 넘어 부모 잃은 걸 무슨 천애고아처럼 쯧쯧거리는데 왕짜증남.
    요즘도 그 나이면 암이니 사고니 부모 잃는 경우 꽤 되거든요???

  • 21. 무식한 소리하고 있네
    '16.11.26 12:55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어릴 때 부모 잃은 거 아니에요. 박근혜 박근령은 20대에 부모 잃었어요. 어린 나이에 부모 죽었다고 다 저렇게 되나요.

  • 22. cvxcvcxvx
    '17.11.27 6:46 PM (104.131.xxx.8) - 삭제된댓글

    xcvxcvxcx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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