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안그랬는데 저에 대해 자격지심이 있는건지
원래 못된 성격인지
결혼 4년차인데
예를들어
무슨 음식 맛을 보라며 제가 상한거 같다고 여러번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입에 억지로 밀어넣지를 않나. 본인은 상한 음식 먹으면 바로 탈이 난다고.. 그날 대판 싸웠구요..
어제는 갑자기 옷정리를 하다가 작어져서 못 입는 청바지가 한벌 발견이 됐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갑자기 자기 입을래? 입어라 하는데 뒷통수 한대 치고 싶었어요. 제가 무슨 남자바지를.. 새옷도 아니고..
이러한 행동이 여러번 있었는데 저를 쓰레기 취급하는건지 아 이거 뭔가요? 저를 뭘로 보면 이런 행동을 하는건지.. 너무 기분이 불쾌해요 그때마다 행동 지적하며 기분 불쾌하다고 하는데 알아먹질 못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행동 싸이코 같아요.
어이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16-11-26 01:47:27
IP : 59.11.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26 1:52 AM (70.187.xxx.7)못됬네요. 나이 들어서 그런 거 아니에요? 완전 할배스러운 ㅋㅋㅋ
2. ..
'16.11.26 2:01 AM (223.33.xxx.213) - 삭제된댓글그거 돌림병인가요. 저희 집에도 하나 있어요.
전 화신이 대사 할까 고민이에요. ㅎㅎ.
아니 무슨 곶감 속에 쳐박혀 있는
잣같은 말씀을 하세요 . 서방님3. ㄱㄱ
'16.11.26 2:27 AM (211.105.xxx.48)입을 못다뭅니다
4. 찌질이
'16.11.26 11:11 AM (180.65.xxx.15)저는 뒤통수 한 대 갈겨줬어요.ㅎ
5. 쯧쯧쯧
'16.11.26 12:23 PM (39.119.xxx.227)자격지심이 아니라 자기만 살려는 이기주의네요. 상한음식 먹고 탈 안나는 사람도 있나? 부인은 외계인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