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싱샀는데 뭐 만드는게 좋을까요?
어제 처음 뜯어진 소파커버 박아놓았어요 ㅎㅎ
미싱속도가너무빨라 이쁘게안됐지만..
뭐 만들고 싶은데 필요한것도 없고 ㅎㅎ
잘모르겠네요
1. 저같음
'16.11.25 1:19 PM (58.226.xxx.185) - 삭제된댓글메리크리스마스 한글자씩넣은
플래그를 만들어보겠어요.
박그네 퇴진을 넣어도 좋고요.
아님 글씨 없이 그냥 세모모양 플래그라도......2. 그심정 알아요
'16.11.25 1:28 PM (124.5.xxx.157)단계가 홈패션에서 양재순으로 넘어가는데
홈패션은 만들기는 쉬워도 딱히 필요한게 없잖아요..괜히 티슈커버 앞치마만 만들면 쓰지도 않고.ㅋ
양재가 실용적이긴한데 좀더 연습해야 하니...
아이가 있다면 마스크 어때요? 그리고 파우치 같은거 몇개 만들어서 친구들 나눠주시고..3. ..
'16.11.25 1:35 PM (175.192.xxx.196)미싱- 영어 머신의 일본식 발음
재봉틀로 쓰면 어떨까요?^^4. ...
'16.11.25 1:41 PM (152.99.xxx.164)천천히 직선박기 곡선박기 하는 연습부터 좀 하고 나면 예쁘게 될거에요.
에코백, 헤어밴드, 목도리, 쿠션커버, 고무줄 치마 같은거 만들어 보세요.5. 솔
'16.11.25 1:42 PM (118.131.xxx.61)쿠션커버나 베개커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6. 웬만한 거 다 만들죠
'16.11.25 1:44 P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저는 제일먼저 제일 쉬운.... 베개커버랑 방석커버 만들었구요
파우치, 노트북케이스, 필통, 주방장갑, 발매트, 티매트, 다이어리커버....등등
맘먹기에 따라서 필요한건 다 만들어요.7. 저는 웬만한가 다 만들어요
'16.11.25 1:46 PM (115.140.xxx.66)저는 제일먼저 제일 쉬운.... 베개커버랑 방석커버 만들었구요
파우치, 노트북케이스, 필통, 주방장갑, 발매트, 티매트, 다이어리커버....등등
맘먹기에 따라서 필요한건 다 만들어요.
그리고 티 같은 것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있는 티 신문지에 대고 패턴 그려서 만들든지
하구요. 보통 옷만드는 잡지에 들어있는 패턴 이용하더라구요8. ...
'16.11.25 1:50 PM (183.96.xxx.122)커튼이나 이불, 요 커버?
9. ,,,
'16.11.25 1:59 PM (121.128.xxx.51)아기 있으면 아기 장난감. 아기 홑 이불 아기 옷 턱받이등
아기 기저귀 가방등 만들어 보세요.10. ...
'16.11.25 2:55 PM (125.186.xxx.152)미싱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하니..
당분간 직선밖기 연습 좀 하세요.
천 하나에 직선으로 빼곡하게 채우는거요.
발을 미세하게 조절할 줄 알아야 속도가 조절되는데..이건 운전이랑 비슷한데.
요즘은 홈패션을 많이 안하는 추세라..
바지밑단 줄이기 이런 소고한 수선이 더 유용한거 같아요.11. ...
'16.11.25 2:56 PM (125.186.xxx.152)소고한이 아니라 소소한.....오타에요.
12. 잘할수 잇어요
'16.11.25 3:14 PM (220.76.xxx.58)바느질도 은근히 어려워요 처음에는 박고뜯고 하면서 배우는거예요
천천히조절이 가능하면 짜치천 사다가 앞치마도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