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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이 맛있게 됐어요

어제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6-11-25 11:58:50
역대중 제일 맛있네요
이번엔 신경을 더 썼더니
그리고 홍시를 좀 넣어봤어요
그래서 자꾸 먹게 돼서 배가 터지네요
IP : 118.39.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11.25 12:10 PM (182.226.xxx.163)

    홍시넣고 맛있어요..^^

  • 2. 00
    '16.11.25 12:30 PM (211.115.xxx.133)

    질문이요
    홍시는 얼마나 넣나요?
    홍시외에 단맛 나는건 하나도 안넣었나요?

  • 3. 궁금
    '16.11.25 12:41 PM (59.23.xxx.249)

    젓갈은 어떤거 넣었나요?

  • 4. 양파 갈고
    '16.11.25 1:07 PM (118.39.xxx.29)

    매실액 넣구요.젓갈은 멸치액젓,까나리액젓 시판용.
    새우젓, 멸치육젓도 갈아 넣었어요.

  • 5. 딩동
    '16.11.25 1:17 PM (210.94.xxx.89)

    으아, 저도 먹고 싶어요.
    죄송하지만 매실액은 뭘 쓰면 되는거에요? 제품명좀 꼭 찝어주세요(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것으로요 ^^;;)
    그리고 전체적인 재료 비율도 좀 같이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고춧가루 얼마, 뭐 얼마 이런식으로요..
    김치 솜씨가 없어서 매일 속상해 하고 있어요

  • 6. 걱정
    '16.11.25 2:54 PM (182.221.xxx.208)

    김장 해야 하는데 두손 두발 놓고 있네요
    그냥 사다 먹고 말지 싶기도 하고...

  • 7. 배워야해요
    '16.11.25 3:28 PM (220.76.xxx.58)

    김치 담그기가 은근히 힘들고 어려워요 또담가서 맛있으면 고단함이 다날라가요
    그런데 맛없어봐요 신경질이나고 짜증나고 걱정이 태산이지요
    맛있는젓갈도 적당히 들어가야지 조금 많이 들어가면 김치가검고 맛이 시원한맛이없고
    탁한맛이나요 김치맛있게 담그는것도 기술입니다 과학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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