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이 많이있는데 그냥 껍질 벗겨서
끓이면 되나요??
설탕에 절이지 않고 생 생각으로 해도 되겠죠?
계피 같이 넣으면 이상할까요??
생강이 많이있는데 그냥 껍질 벗겨서
끓이면 되나요??
설탕에 절이지 않고 생 생각으로 해도 되겠죠?
계피 같이 넣으면 이상할까요??
엑기스 내시는거에요?
저는 채치고 마른대추도 채치고 설탕이랑 버무려놓고 시간지나서 차로 마셨어요
엑기스 안내고 그냥 생강으로는 생강차 할수 있나해서요.. 다들 설탕이나 꿀에 재서 드시잖아요..
귀찮아서 날 생강으로 할까 해서요..금방 먹는거요...
단거싫은사람은 말려두고 차로 끓여마시기도하죠
생것은 금방 곰팡나니 한두번 가능 두고 쓰긴힘들구요
전 냉동실에 생강가루 계피가루가 있어서 간혹 두개 섞어서 타 먹을때 있어요. 생것도 될것 같은데요
생강 다 갈아두었다가 엄지손톱만큼씩 꿀넣고 끓여먹는데 안절여놓은거라 매워요. 효과는 좋겠지요.
믹서기에 갈아서 비닐에넣고 조금얼은다음 등분해요 먹을때 등분한생강넣고 대추채친것넣고 끓여요
꿀설탕 필요없고 맛이좋아요 그대신 손이 많이가요 대추손질이 씨빼고 채쳐서 비닐에 담아서 생강옆에
두고써요 대추씨빼고 칼로 썰기보다 씨발라서 켜켜히놓고 주방가위로 자르면 더좋아요
마른대추에서 우러나오는 단맛은 담백하고 달콤하고 맛좋아요 끓일때 뚜껑열고 끓여요 넘치니까
중약불로 끓이다가 약불로 끓여야 잘 우러나요 지켜서서
얼마전에 보니깐 생강과 설탕 or 꿀을 오쿠에 푹 달여서 도깨비방망이로 싹 갈아서 만들어 먹더라구요...
이것도 괜찮겠다 싶어요.
계피랑 생강은 둘다 매운맛이라 계피보다는 감초나 대추가 더 나을거 같아요. 저는 생강 말려서 물 끓일때 마다 몇쪽씩 넣고 끓이고 감기올거 같으면 쫌 진하게 끓여마셔요.
껍질 벗겨서 씻은후...체망에 건져놨다가 물기 없어지면...
편으로 썰어서...지퍼백에 담은후 냉동보관하세요.
먹을때마다 지퍼백 꺼내서 얼은 생강을 숟가락으로 톡톡 두들기면 떨어지는데...
한번 먹을 분량씩만 꺼내서 끓는물에 끓여서 먹으면 좋아요.
대추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생강 끓일때 두세개씩 같이 끓여먹으면 좋습니다.
저는 단거를 싫어해서 아무 간도 안하고 그렇게 먹어요~
윗분처럼 냉동시켰다가 끓여드시는 분들은 얼마나 끓이시나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생강을 편으로 썰어서 냉동실에 넣은거 끓이면 생강 진국이 덜해요
편을 끓이면 말간하고 생강 진국이 안나오고 오래끓여야해요
오래끓이면 맛이 없어요 적당하게 30분쯤이 알맛아요
그래서 믹서기에 커트치는거예요 오래끓이면 국물이 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