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구에서 서울가려니 전부 매진이네요.
현장에서 입석/자유석 판매한다는데
짐싸들고 갔다가 이것도 매진일까봐..
입석도 매진이 빨리 되나요?
내일 대구에서 서울가려니 전부 매진이네요.
현장에서 입석/자유석 판매한다는데
짐싸들고 갔다가 이것도 매진일까봐..
입석도 매진이 빨리 되나요?
그정도는 아닐텐데 왠지 의문이??
무궁화까지도 싹 다 매진인데요. 일요일에 돌아오는 편도 다 매진이고요.
가보니 자리 많았다고
그놈들 술수 아닌가
의심하는 글 올라왔었어요
저저번집회글
짐은 가져가지 말고 표사러 당일 일찍 가보세요
한두시간이면 도착하는거 대충 끼어 타면 되는건데 있지 않을까요
아이가 있어서요. 남편과 둘만 움직이면 끼어서 가겠는데
초딩 저학년 아이가 있어놔서..전화해서 물어보고 가든지 해야겠네요.
그런데 전화로 입석 매진여부도 갈쳐주려나..
입석이 매진일리는 극히 드물텐데요 명절도 아니고 ㅜ심리전일까요
입석은 현장에서만 판매해요.
콜센터에서 지금 순간의 상태는 말 해 주지만 다른 확답은 안해줘요.
저도 5분안에 역에 도착했는데 통화로 있다던 입석표 이미 없어졌고
줄 서 있을때 있던 시간대 입석표도 없어졌어요. ktx였는데 입석표가
몇 장 안되더라구요. 결국 2시간 후 입석표 사서 왔어요.
지금 가면 입석표 살 수 있냐없냐 물었을때 콜센터 직원이 말 안해줘서
**&&^^마구 투덜댔는데 왜 그랬는지 알겟더라구요.
ktx경우 입석표 사서 일찍가면 혹시나 객차사이 연결칸에 간이의자 비슷한거
2개있는데 운좋으면 거기 차지할 수도 있고요. 등산이나 낚시 의자 아쉽더라구요.
눈치안보면 신문 깔고 앉아도 돼요
저는 기차 매진됐을때 이렇게 해요... 대구에서 서울역까지라하면 일단 대구에서 대전까지는 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거기까지 끊고,,, 대전부터 천안아산까지끊고 천안아산부터 서울역 이렇게 3단계로 끊다보면 기차 한 량에서 이러저리 좌석만 옮겨다닐뿐 입석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