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찰 대로 찼고요. 좋게 말하면 만나이로 30대 마지막이고요, 그냥 나이로는 40이요
직장은 얼마전 가지게 되어서 누구를 만나봐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결정사 가입 그런 거 말고
다른 길로 좋은 사람 찾아볼 경로는 없을까요?
나이는 찰 대로 찼고요. 좋게 말하면 만나이로 30대 마지막이고요, 그냥 나이로는 40이요
직장은 얼마전 가지게 되어서 누구를 만나봐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결정사 가입 그런 거 말고
다른 길로 좋은 사람 찾아볼 경로는 없을까요?
기준이 애매해요. 술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술집에 가시면될꺼고..일반적으로 성실하고 자기개발 충실한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수역 새벽반이나 헬쓰장 혹은 직장인 밀집지역 새벽 영어학원 가시면 될꺼예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는 가줘야합니다
동호회 죠.
다만 좋은 남자 알아보는 안목은 님 몫일뿐...
설사 알아본다 하더라도 그곳도 결국은 정글이죠.
괜찮은 남자를 차지하고자 하는 여자들 간의 쟁탈전이 아주 볼만하죠.
목적이시라면 결정사나 선 주선해주는 싸이트 가입하셔요
동호회에서 좋은 사람 만날 가능성도 어려야 가능하고요
가벼운 만남으로 시간 허비하기 일쑤입니다.
스펙좋은 남자는 정말 찾기힘들어요. 30초반인데도요.
같은나이대 스펙좋은 여자가 남자보다 두 배는 되는듯.
요즘은 그래서 남자보다 여자가 스펙이 좋은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래야 결혼이 성립되는듯요.
비슷한 사람 고집하다가 나이만 차게 되더라는.
아무리 공주로 난다해도 여자 남편복은 어쩔수 없어
박구네 봐라
지금이라도 좋은 일 많이 해서 운이 좋아져 님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몰리게 하세요.
나이가 많이 늦으셨네요.
동호회도 30대여야 가능한 얘기고요... 큰 기대는 마시고요.
물론 동호회도 가입하세요. 지금 결혼을 원하신다면, 모든 경로를 다 열어 놓으셔야 합니다.
결정사도 여기선 비추하지만, 결정사에서 매니저 만나기 나름입니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매니저 만난다면
확률이 높아지죠. 결정사도 한 군데 말고 두어군데 꼭 가입하세요.
결정사를 내가 왜? 하는 마음 버리세요. 결혼하려면 모든 노력을 다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소개팅이 있는데, 나이가 있어 소개해 줄 사람도 마땅찮은 나이죠.
운동도 다니시고 학원도 다니시고 동호회나 모임도 나가서 자기개발과 짝찾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보세요. 활동적이고 부지런한 여자 싫어하는 남자 없어요.
외모도 피부관리(피부탄력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받으시고요.
남자들은 단순해서 첫눈에 피부며 외모나이 다 눈에 들어옵니다.
40살 넘어 혼자인 남자치고
재산있는 사람 드물더군요.
아주 드물게 연봉 좋아도
내년에 명퇴될지도 모르고
길게 봐서 10년뒤면
퇴직인데 많이 모아봐야...
일단 금전적으로는 기대면
안될 것 같아요.
40살 넘어 혼자인 남자치고
재산있는 사람 드물더군요.
아주 드물게 연봉 좋아도
어디썼는지 재산이 없고
내년에 명퇴될지도 모르고
길게 봐서 10년뒤면
퇴직인데 많이 모아봐야...
재산이 있거나 공무원같은 철밥통 아닌 이상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하는 거 위험부담있어요.
결정사 가입 제외하시니 시간 오래 걸릴듯,,동호회 학원 등등 인터넷 미팅사이트도 있네요
괴롭혀 소개 받는 수밖에...
일단 사람많은 곳에 자꾸 나서야죠 부지런히....
그게 큰 문제는 한국남자들 인식이 어린여자 좋아해서,, 동남아나 러시아를 가서라도 어린여자랑 결혼한다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