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애들,한달 용돈 얼마나주세요?

.....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16-11-24 09:01:33
교통비 빼고요.
5만원주고있는데 적나요?
더 올려달라고 아침에 일장연설 하고가는데
다들 얼마씩이나 주는지 궁금합니다.
IP : 182.231.xxx.2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2
    '16.11.24 9:03 AM (121.190.xxx.6)

    10만원요.
    친구들이랑 간식 사먹고 영화보는데 써요.
    교통비 필요하면 따로 주고요.
    5만원이면 친구랑 두번영화보고 밥먹으면 없겠어요 ㅎㅎ
    너무 적어요.

  • 2. ...
    '16.11.24 9:04 A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

    저희도 10만원요...

  • 3. ...
    '16.11.24 9:04 AM (125.134.xxx.228)

    저희도 10만원요. 교통비 따로구요.

  • 4. 이제 고3
    '16.11.24 9:07 AM (58.227.xxx.173)

    학원 안다니고 야자하는 아인데
    석식 먹고 브랜드 커피 한잔 하고
    주말엔 중식석식 없으니 밥도 사먹고 하다보니 엄카로 20은 쓰나봐요 ㅠㅠ

    야자로 성적을 올리고 있는지라.... ;; 학원비 대신이다 하고 있어요.

  • 5. ㅇㅇ
    '16.11.24 9:12 AM (49.142.xxx.181)

    지금 대학2학년 딸이 있는데 얘 고등때 옷사주고 핸폰비 내주고 교통카드 내주고
    순수하게 지가 쓸돈만으로 월 3만원 줬었어요.
    밥은 집에와서 먹었고, 시험끝나서 나가서 친구들하고 사먹는 돈은 따로 줌.

  • 6. 중고등
    '16.11.24 9:18 AM (223.62.xxx.8) - 삭제된댓글

    학생이 학교에만 있는데 궂이용돈준다면 월 3만원요.
    더치하고 집에서 다해주는데 추가로 돈들일이 있음 더 얹어주고요.

  • 7. 고딩
    '16.11.24 9:19 AM (121.145.xxx.24)

    5만원 적어요
    요즘 워낙 물가가 비싸서리
    못해도 10은 주세요.
    요즘 뭐 하나 사 먹으려면 최소 5천원은 금방 나가거든요
    5만원은 2주 금액으로 적당.

  • 8. 중딩
    '16.11.24 9:19 AM (121.145.xxx.24)

    애도 친구랑 영화보러 가서 점식 먹고 그럼 한번에 이삼만원은 그날 쓰는데..

  • 9. 물어봤죠
    '16.11.24 9:23 AM (223.62.xxx.192)

    용돈5할래 명절에 생일에 친척받는돈할래 명절 한데요 지가 몫돈 나눠 쓸줄 알라고 그리해라 했어요 요즘은 충동으로 안쓰고 생각하면서 쓰고 돈달라 안해서 좋음

  • 10. ㅇㅇ
    '16.11.24 9:43 AM (1.236.xxx.151)

    기숙사에 있는 아이 처음 5만원으로 시작했다 조금 조금씩 오르고 있어요. 순수하게 학교 편의점에서맍쓰는 돈입니다

  • 11. 저는
    '16.11.24 9:45 AM (175.209.xxx.57)

    그냥 체크카드 주고 먹고 싶은 건 맘대로 사먹으라고 해요. 카드 쓸 때마다 문자 오는데 밥 사먹은 거, 음료수, 간식 사먹은 거 다 그런 거예요. 몇천원에서 몇백원...근데 그것도 한 달 모아보면 꽤 들더라구요. 근데 먹고 싶은데 참으라고 할 순 없지 않나요. 그냥 둬요. 과소비도 아니고.

  • 12. 순수용돈
    '16.11.24 9:48 AM (180.70.xxx.220)

    순수용돈 5만원요
    대신에..학원가느라 저녁 먹고 교통비 참고서.기타 경비는 제 카드...

    그 용돈으로 만화책 모으더군요.ㅠㅠ

  • 13. ㅈㅈ
    '16.11.24 9:50 AM (121.170.xxx.43)

    옷 사주고 핸드폰비 내준다 하지만 용돈 자체가 너무 박하면 애가 살기야 살겠지만 사실 힘들긴하죠.
    친구들 매점 들락거릴때도 돈 땜에 못 가고 ...
    부모에게 더 달라 말하기도 쉽진 않고 좀 알아서 현실적인 가격 주는게 좋죠.

    살기야 살지만 ... 어른도 없어도 살기야 살죠. 근데 그게 다는 아니잖아요

  • 14. 111111111111
    '16.11.24 9:50 AM (222.106.xxx.28)

    4만원요~
    용돈주면 죄다 피씨방 갖다바치는 아이라 풍족하게 안줘요
    한번 체크카드를 줬더니 한달에 15만원을 피씨방&편의점에서 썻길래
    기겁했어요
    친구랑 영화나 어디 외부나갈땐 따로 돈 더주고요

  • 15. 8972
    '16.11.24 10:09 AM (210.103.xxx.39)

    저희 아이는 매일 만원씩 받아가는데요....
    저녁 늦게 들어오니까 그냥 용돈을 그렇게 줘요. 버스카드 충전한다고 하면 그 이상도 주고...
    적어도 30은 주는 것 같은데 그냥 평범함 집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맞벌이라 가족들 다 늦게 들어오는 편이에요. 제가 너무 많이 주고 있는건가요?

  • 16. ...
    '16.11.24 10:24 AM (220.89.xxx.77) - 삭제된댓글

    5만원주구요.
    핸폰 내주고 교통카드도 자동충전,머리깍으러 갈때 돈 주구요.
    시험끝나고 뭐 사먹고 노는거도 용돈으로 해결.
    명절에 생일에 친척들한테 받는돈도 거의 써요.
    어제 다른애들은 시험끝나고 뭐 먹으러 갔는데 나랑누구는 돈 없어서 그냥 집에 왔다고 빨리 저녁먹고 애들 피씨방 도착해서 전화오면 단체 게임해야 된다고 하던데...
    불쌍한 목소리로 말하진 않던데요.
    우리애 말고 돈 없다는 그 친구는 4만원 받아서 목마르면 정수기 물 마신다고...
    우리애는 음료수 사마신다길래 너도 정수기 물 마시랫는데...

  • 17. ....
    '16.11.24 10:24 AM (1.244.xxx.150)

    대학생인 딸애 고등학생일 때 20만원 줬어요.
    저녁을 거의 밖에서 사먹어야 해서요.

  • 18. ㅈㅈ
    '16.11.24 10:31 AM (121.170.xxx.43)

    불쌍한 소리로 말하진 않는다니 ㅎㅎ
    울 엄마가 나쁜 분은 아닌데 생전 용돈 달란 소릴 안하면 안주셨어요. 나중에 달란 소리 안해서 안 줬다 하시는데 정말 섭섭하던데요. 애들도 돈 너무 없음 친구 관계도 힘들고 구질구질해요 ㅜㅜ
    스스로 알바할수 있는 나이 되기 전엔 부모가 알아서 챙겨줘야죠

  • 19. 고2
    '16.11.24 10:3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10만원 통장으로 넣어주면 체크카드로 써요..친구들하고 가끔 시내로 쇼핑도 나가고 맛난거사먹고 영화도 보고하면 빠듯하더라구요 그래도 요령껏 씁니다 시험기간엔 남기도 하고 끝나면 몰아서 쓰기도 하고

  • 20. 고3
    '16.11.24 12:17 PM (182.222.xxx.32)

    한달에 16만원 줍니다. 일주일에 4만원씩..
    명절 용돈도 다 자기가 쓰고
    핸펀비 옷값 모두 제가 주고요.
    울 애가 많이 쓰는 건가요?

  • 21. ...
    '16.11.24 1:48 PM (211.182.xxx.130)

    일주일에 만오천원~~~
    교통비, 밥값 제외

    대학생되면 얼마로 해야 하나 고민 중이예요.

  • 22. ...
    '16.11.25 8:34 AM (121.125.xxx.102) - 삭제된댓글

    용돈이라고 몰아서 주는거 없어요. 필요한거 그때그때 주고 비상금으로 3만원 줬는데 정말 비상이때 외에는 안써요.
    정말 용돈 필요할땐 스스로 벌게해요. 쓰레기 버리면 몇백원 이렇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368 그냥 아이들이랑 일자리 넋두리에요 2 일자리 2016/11/24 1,040
620367 김무성 "친문·친박 빼고 어느 세력과도 연대…킹메이커 .. 25 2016/11/24 2,189
620366 LED 초 샀어요 10 겨울 2016/11/24 1,451
620365 난방텐트 - 써보신 분들,,,,어때요? 10 추워 2016/11/24 2,687
620364 토욜집회에 관해 좀 여쭐게요^^ 4 토욜집회 2016/11/24 671
620363 융레깅스 고민입니다 2 0101 2016/11/24 1,078
620362 40 중반에 빚 2억 7천.. 34 휴우~ 2016/11/24 7,956
620361 대선불출마한다니 그나마 양심이 있는 거인가요? 12 김무성 2016/11/24 1,000
620360 초등 고학년 남아들 패딩 사이즈? 7 .. 2016/11/24 1,157
620359 내년엔 ‘페미니스트 달력’ 걸어볼까 1 4차산업혁명.. 2016/11/24 416
620358 91.4% "朴대통령 내려와라" 4 샬랄라 2016/11/24 1,403
620357 비아그라 소동 61 길벗1 2016/11/24 12,060
620356 부산 예문여고 보내는분 계신가요?? 5 고등학교 2016/11/24 1,587
620355 뉴스공장 해외에서 실시간 듣는 법 아시는 분? 4 …. 2016/11/24 557
620354 어제(11월 23일) 김구주석님의 집무실이었던 경교장에서는 어떤.. 꺾은붓 2016/11/24 397
620353 정윤회는 출국금지 했나요? .. 2016/11/24 322
620352 고등 애들,한달 용돈 얼마나주세요? 49 ..... 2016/11/24 3,767
620351 청와대구입 엠라국소마취크림=칙칙이 같은 성분 ?? 칙칙칙 2016/11/24 767
620350 남편집에서맨날술.술먹기전 흑마늘즙어떨까요? 5 arbor 2016/11/24 1,265
620349 개헌은 얼어 죽을.. 대통령제나 제대로 해라 24 ㅇㅇ 2016/11/24 1,220
620348 순실이가 록히드마틴(사드제조사)회장 만났대요. 7 ㄴㄴㄴ 2016/11/24 2,484
620347 요즘 mb는 1 속터져 2016/11/24 617
620346 국정조사특위 파행! "쇼하는 거 아니냐!" 박.. 2 moony2.. 2016/11/24 796
620345 새누리와 국민의당 연대가능성 90%이상 66 ㅇㅇㅇ 2016/11/24 4,341
620344 연금들어야되나요 10 45세 2016/11/24 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