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매지적하는 상사
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지난번엔 밥을 먹기싫어서
빵과 우유먹고있는데 그런거나먹으니 살이 쪘다고 그러구요
듣기좋은말도 아니고 저볼때마다 그러는데 대꾸를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살찐게 죄도 아닌데 그런말을 들으니 답답하네요
1. ..
'16.11.23 9:53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작은 회사인가봐요..
대기업이면 인사과에 불려갈만한 말인데.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듯 하네요.
박근혜같은 놈2. 겨울
'16.11.23 9:55 PM (221.167.xxx.125)뭐 하나 사주기나 하고 그런소리 하세용 ,,하세용
3. 제가
'16.11.23 10:00 PM (1.238.xxx.123)부장님,과장님? 딸도 아닌데
걱정해 주실 필요 없으니 그만하시죠.
제 걱정은 제가 할테니 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4. ..
'16.11.23 10:03 PM (114.206.xxx.173)"제 몸매가 저의 근무실적과 연관있는거 아니니
그만 하시죠."5. ....
'16.11.23 10:04 PM (211.232.xxx.216)원글님도 그 늙다리 상사 신체 특징 잡아서 놀리면 돼죠.
늙다리 남자 신체에 흠잡기로 하면 10군데도 더 있어요.
그냥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알죠.6. 11
'16.11.23 10:07 PM (211.246.xxx.43)자꾸 그 얘기 하면 기분 상합니다 하세요
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은 그냥 돌직구로~7. ㅠ
'16.11.23 10:12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이래서 여자는 스펙이 중요하다니깐요....
위로 올라가도 미친놈 투성이지만
최소한 대항할수 있는데
그게 아니면....목구멍이 포도청이면 참아야주8. 그거
'16.11.23 10:23 PM (175.126.xxx.29)성희롱인데요.
그 회사 성희롱예방교육 안했나보네요.
법적으로 걸면 걸릴겁니다. 그 발언9. ᆞ
'16.11.23 10:35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마자요 성희롱~!!
교육 의무화 되었는데 교육에 그예시문도 있어요10. 성희롱 발언
'16.11.23 11:41 PM (61.84.xxx.237)이라고 하세요.
웃으면서 마지막엔 썩소 날리시구요.11. 요즘 세상에요?
'16.11.24 12:20 AM (1.232.xxx.217)아직도 그런 야만인이 존재하나요?
화나는게 아니라 막 신기할 지경...
제정신인지 한번 물어보세요 돈 많으시냐고?12. 111111111111
'16.11.24 9:42 AM (222.106.xxx.28)한번 개정색을 해줘야 다신 그런소리 안해요
저도 거래처 사장이 볼때마다 얼굴 빤히 보면서 얼굴이 안좋네 좋네
듣기싫은 소리하길래.
한번 날잡고 또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 어쩌고 하길래
무슨 얼굴이야기 하시냐고 그런소리 듣기싫으니까 하지마시라고
했더니 그후부턴 업무이야기외의 사적은 얼굴평가는 안하더라고요 ㅋㅋ
남자새끼들 눈치없는 새끼들 딱 개정색해줘야 정신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