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아이가 요새 티비뉴스를 자주 보는 저를 보더니
티비속 ㅂㄱㅎ얼굴을 가리키며 "저 할머니가 우리나라를 괴롭혀?
그럼 경찰에 신고해야지.신고햇어?" 하네요
갈켜준적도 없는데.
4학년인 큰애는 대충 알지만 저는 일부러라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요
아이들에게도 이보다 더 안좋은 교육이 잇을까요?
"결국 너희가 이런나라에 살고있단다 "하는것같아
이 자체가 불행하고 치욕스럽습니다
나라가 이렇게 썩엇는데
너희는 공 부 열심히해서 훌륭한 인물되어라
성공해라
바른사람이 되어라. 하는것도 부질없는것같고 비참합니다
한 100번은 강산이 변해야 우리나라도 진짜 민주가 바로 설까요
ㅁ아이에게 부끄러워 말도 못하겟어요ㅠ
정말 역사적으로나 국제적으로나 우리나라 국민으로써 아이를 둔 부모 로서 이런 망신도 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아이의 부모로써 부끄럽습니다
000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6-11-23 10:17:04
IP : 223.33.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23 10:19 AM (221.151.xxx.79)그냥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서 사실대로 얘기해주면되죠. 뭐 그리 눈치를 보며 부끄럽네 망신이네 호들갑들이신지.
2. 아이들
'16.11.23 10:21 AM (211.207.xxx.91)아이들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챙피해요 너무 부끄러워요3. ....
'16.11.23 10:21 AM (175.213.xxx.30)첫 댓글.
원글님이 못할 말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러세요?
님이나 호들갑 떨지 마시구요~4. 000
'16.11.23 10:22 AM (223.33.xxx.61)비아그라 어쩌구 저쩌구 저런....
입에 올리는것조차 더러워요5. 모리양
'16.11.23 10:22 AM (220.120.xxx.199)윗댓글 너무하시네 이게 부끄러운 일이지 그럼 뭐에요?? 애들한테 눈치 볼수 있죠 우린 부끄러운 부모가 되고싶지 않으니까요
6. c//
'16.11.23 10:22 AM (125.129.xxx.185)두 딸에게 한국여성들의 대통령의 이중성을 잘 교육해야
7. 첫댓글이인간이..진짜..
'16.11.23 10:23 AM (39.7.xxx.49)첫댓글 저 하등동물은 뭐라고 씨부리는건지
애들이 다 보고있는거야!
애들한테 비아그라.팔팔정 설명해주니?8. 오늘뉴스는
'16.11.23 10:25 AM (180.70.xxx.220)정말 어른으로써..창피합니다..
동네에서도 이런 소문나면 이사가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이..헐..9. 야
'16.11.23 10:26 AM (175.223.xxx.125)첫댓글아 ~~~ 약마셨냐?~ 뭐래?
10. ㅋㅋㅋ아이의 눈높이에서
'16.11.23 10:32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비아그라를 어떻게 설명하나요? 이건 공자가 살아와도 설명불가!ㅋㅋㅋㅋ
차라리 진성여왕을 검색하라고 인터넷에 떠넘기세요. 음란 박ㄹ헤와 완전 판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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