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순간 니코틴이 떠오르네요.. 허....특히 긴장하거나 몰입해야 할때..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래도 첫째 날보다는 덜해요. 하지만 여전히 괴로워요. ㅠ.
여기에 진도 어떻게 나가는지 글 올려도 될까요? 힘이 될듯해서요 ㅠ.ㅠ
일주일 정도 지나면 나아질듯 합니다.
순간순간 니코틴이 떠오르네요.. 허....특히 긴장하거나 몰입해야 할때..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래도 첫째 날보다는 덜해요. 하지만 여전히 괴로워요. ㅠ.
여기에 진도 어떻게 나가는지 글 올려도 될까요? 힘이 될듯해서요 ㅠ.ㅠ
일주일 정도 지나면 나아질듯 합니다.
술을 마신다거나..스트레스 받는일을 만들지 마세요.
원래 담배 안폈던 사람처럼 스스로 세뇌하시구요.
좀만 더 힘내세요~ 전 탄산수 많이먹으면서(목넘김 있으니) 버텼어요.
남편말로는 일주일이 더 힘들고 한달이 더 힘들답니다
그냥 무조건 참는거말고는 없답니다
그때 생각은 이번에 실패하면 두번다시 못하겠다고
그건 지금도 변함이 없는 생각이랍니다
첨 남편 만났을때 하루에 2갑씩 피는 골초였는데
전 그냥 옆에서 믿는다 했어요
당장은 안끊어도 언젠가는 꼭 끊을수 있는 사람이라도 말했어요
되게 믿음이가고 신뢰가 가는 사람이라 나중에라도 꼭 끊을꺼같다고 ... 말해줬어요
그때가 만난지 3~4달 정도?
근데 그말이 충격적이었대요
시어머니 (남편 엄마) 가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귀등으로 안들었는데 믿음이간다 신뢰감있는 사람이라 라는 말이 너무 무겁고 부담스럽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중간 중간 위기가 올때마다 오히려 못참는 자신이 쓰레기같은 느낌
전 압박을 주려고 한게 아니라서 그냥 믿는다 했어요
물 많이 마시고 사탕도 먹고 꼭 성공하기 빌께요
금연 성공 하실껍니다
시작하셨잖아요
일때문에 순간순간 긴장하거나 욱 하네요. 그럴때마다 막 땡겨요.. 한 한달 쉬면서 니코틴도 끊고 스트레스도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단 비상식량? 준비해뒀어요. 핫 초코렛, 탄산수, 찬물, 껌. 초코렛...진짜 마약중독이 따로 없읍니다. ㅠ
겨우내 추워서 실내환기도 힘든데
이제 몸과 옷에 좋은 냄새만 나겠네요.
힘내요
저희남편 담배끊었는데요
그냥 뭐 이까짓거 하면서 딱 끊는거
이거밖에 방법이없대요
큰맘 먹으신거 축하드려요
남편은 자기가 태어나 제일 잘한게 담배끊은거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니코틴이 공급이 안되니 온 몸 뼈 마디마디가 아파요. 진짜 마약보다 더 무서운 중독성....
상담 진료 받고 약 드시면 되는데ᆢ
금연약 처방 받으시면 수월한 건데요. 먹고 안 먹고 천지차이입니다.
생으로 금연하는 거 성공률은 3~4%고, 약 먹고 성공은 50%가 넘어요.
제가 올해 1월부터 금연을 시작했으니..1년째 성공이네요..
25년 애연가였는데 담배값 오르는거보고 열받아서 그냥 쌩으로 끊었어요...주변에 끊는지인도 하나둘 생기고...
일단 넘편해요 오로지 어디 짱박혀서 한대 필 생각만하고 피고나서도 냄새날까 쌩쑈!!냄새에서 해방됬어요
같이 일했던 사장님과 많은 대화?지시를 받아야하는데 진심 토나올뻔 했거등요
그래서...아 나에게도 나겠구나~싶어서 딱 맘먹었음요
거의 성공한거같아서 저번달부터는 정말 좋아하는 생맥주를 끊었어요 살이 넘 찌는거같아서 지금 두달째 한방울도 않마셨어요
대신 생전 않마시던 아메리카노를 하루 평균 두잔정도 마시네요
전요즘 이커피가 고민이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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