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가 안가는게 그많은 해경들이 다들 입다물고 있는건가요?
그렇다쳐도,
해경들은 그저 지시대로 따르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그중 한명이라도 당시상황에대해
양심선언할수 있을것같은데.
어떻게 한명도 나서주는사람이 없는거죠?
구하지않은 이유에대해서요
1. ...
'16.11.22 11:05 PM (218.236.xxx.94)대부분 명령대로 할 뿐 이유는 모르겠죠.
2. 구원파
'16.11.22 11:06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해경도 고위급만 진실을 알겠죠. 그중에는 구원파 신도도 있었고.
3. ..
'16.11.22 11:09 PM (124.111.xxx.125)유병언 키즈라고 논란이 있었던 해경수사정보국장 이용욱은 어떻게 지낼까요?
최순실과 유병언도 관련이 있겠죠?4. ///
'16.11.22 11:09 PM (61.75.xxx.231)아무리 명령에 따른다고 해도
그들도 인간이잖아요.
인간이면 명령불복종으로 직장을 버렸으면 버렸지 대량학살에 동참은 못하는게 인지상정아닙니까5. ///
'16.11.22 11:10 PM (61.75.xxx.231)누가봐도 그때 그 해경들이 그런 명령을 따르는 것은 이해가 안 됩니다.
윗선에서 명령만 내리면 자기 동네 사람도 다 죽일 수 있나요?
하긴 광주대학살도 우리나라 군인이 한 짓이기는 하죠6. 과장해서
'16.11.22 11:17 PM (122.37.xxx.51)자기 가족도 죽일건가 싶더군요
일반인도 서로 협조해서 구조하고 그런상황인데
훈련받은 해경이 그걸 못해서 구경만 했냐말이죠
지난일은 그렇다쳐도
이젠 말을 해야죠
그게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에요7. 네..
'16.11.22 11:21 PM (116.120.xxx.142)그냥 안타깝고 어찌할 바를 몰랐던 ..일어나선 안될 사고였으니까....ㄱ우리 사회총체적 문제가 드러난 사고니까요
8. 천안함때도
'16.11.22 11:34 PM (119.204.xxx.38)다 입맞추고...
9. 거기
'16.11.22 11:43 PM (211.207.xxx.91)그해경에 구원파신도가 많았대요
10. 그럼
'16.11.22 11:48 PM (223.62.xxx.29)그때는 말할수 없었을테니까 지금 이참에 어느 하나라도
그때당시 어? 이건뭐지? 했던 작은거 하나라도
알려줬으면 합니다
하나 하나 모이다 보면 팩트가 보일거라 생각합니다11. 호호맘
'16.11.23 7:18 AM (61.78.xxx.161)밑에 것들이 뭘 아나요.
시키는데로 하는 거지.
님 직장 근무해봤으면 알잖아요.
최말단 꼬봉들은 그냥 몸으로 뛰는거에요.
시키면 시키는데로12. ......
'16.11.23 8:26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해경에 구원파 신도가 많았다니
해경은 차출되는거 아닙니다.
지원해서 가는거고 그냥 평범한 20대들 랜덤으로 모여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