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암센터에서 검사받고 있구요.
일반 종합병원이 아니라 수술 후 유방 즉시 재건을 원하면 주치의 자제를 바꿔야 한다네요.
그러면 또 일정을 알 수가 없어서 유방 즉시 재건을 할 건지 결정을 먼저 해야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인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암센터에서 검사받고 있구요.
일반 종합병원이 아니라 수술 후 유방 즉시 재건을 원하면 주치의 자제를 바꿔야 한다네요.
그러면 또 일정을 알 수가 없어서 유방 즉시 재건을 할 건지 결정을 먼저 해야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무래도 병원을 옮기거나 주치의를 바꾸면 한달 정도도 기다리거나 검사를 다시 해나가거나 여러가지 번거로워서요. 한시바삐 수술하고 싶어하는 마음도 크구요. 그런데 아직 결혼도 안한 상태라 재건도 중요하긴 해요.
방사선치료도 하게되는지 알아보세요
병원에서 유방암으로 복원수술한분 방사선치료하다가 터져서
복원제거하는거 봤어요
재복원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고생많이 하더라구요
수술을 한큐?에 끝낸다는 점에서 즉시재건이 좋은듯 합니다. 전신마취 한번씩 할때마다 총기가 확확 떨어집니다. 어차피 할거면 즉시재건 추천합니다.
전이된 건 아니고 방사선은 안해도 되고 항암치료는 받을 수도 있나봐요. 의사는 재건해도 항암은 아무 상관없다고 하는데 다른 병원이든 의사든 바꾸면 하염없이 기다리고 검사 다시 받고 할 게 걱정스러워서요.
아는 이도 얼마전 오른쪽 전절제 수술하면서 재건 바로했어요.
방사선치료대비해서 보형물말고 자가지방으로 했지요.
고생했어요. ㅜㅜ
그런데 종합병원이라 절제는 유방외과에서 재건은 성형외과에서 의사가 번갈아가며
오랜시간 했어요.
저는 다른 수술을 했는데 마취약을 많이 넣어서 죽을 뻔 했어요.
워낙에 약한데다가 여러개 해야 하니 마취 시간이 길어야 해서..
수술 두개 한꺼번에 하는거 생각해 봐야 해요.
윗님 말씀처럼 마취 오래해야 하는 점이 나빠요. 의사들은 괜찮다고 하지만요.
수술하고 난후 성형ㅈ외과 의사가 와서 바로 재건수술 하드라구요.
그니까 미리 유방수술 의사와 재건성형외과 의사가협의한 다음 수술할때 번갈아서 함
일단 닫고 나면 그대로 피부가 굳어버려서 나중에 재건하려면 피부 늘리는 선시술하느라 절차는 좀 복잡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재건까지 동시에 하는 건 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