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줄까요?
화나는 일이 있었던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일인데
화난다고 방에 들어가더니 툭탁 소리나고
다음날 아침에 애 학교가고나서 방에 들어가보니
핸드폰이 고장나있었어요.
방과후 돌아온 애에게 물어보니
전날밤에 화나서 던졌다고하네요.
과외쌤이 전화하셧을텐데
그외에도 전화받을일이 좀있는데
제가 지금 수리점에 맡겨놓고올까요?
아니면 요녀석 버릇좀 고쳐주게 그냥 냅둘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핸드폰을 던져서 망가졌는데 수리
중3아들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6-11-22 10:56:33
IP : 59.14.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z00
'16.11.22 10:59 AM (49.164.xxx.133)수리해주시면 안될것 같아요
몇학년인가요?
물건을 던져 부수다니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버릇 고쳐야해요2. 용돈
'16.11.22 11:01 AM (175.202.xxx.236)용돈 벌어서 사서 고치라 하세요.
안그럼 평생 그러고 삽니다.3. ....
'16.11.22 11:01 AM (221.141.xxx.169)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지요.
안고쳐주고 반성하고 다시는 안그런다는 자세를 보일 때 고쳐줄거예요.4. 불편함
'16.11.22 11:04 AM (222.106.xxx.28)을 느끼게 한달정도 안고쳐주거나 안사준다..........
화 난다고 물건 던지는 버릇 고쳐야 해요
물론 고치거나 새로 사주는것도 던져서 고장낸
아들용돈에서 제하기 ㅋ5. ㅁㅁ
'16.11.22 11:07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고쳐주긴요
묻지도 말았어야죠 ㅠㅠ6. 고장땜에 불편한 거는 잠깐이지만
'16.11.22 11:08 AM (211.253.xxx.34)그 버릇은 평생 가요.
어디 못된 짓을 !!ㅎㅎ
그냥 두세요.
불편한대로 감수해야죠7. 예약
'16.11.22 11:24 AM (61.254.xxx.195)그냥 두셔야죠.
지가 집어 던져서 고장낸건데.....버릇되면 정말 좋지 않잖아요.
절대 지시면 안되요.
자기 용돈으로 수리를 하던 모른체 내버려두세요.8. 2년약정에 반년도 안지난거라서
'16.11.22 11:29 AM (59.14.xxx.52)제가 마음이 좀 급했나봐요.
알겠습니다. 모른체 할께요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