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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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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연속 집회 나갔더니 몸살났어요.

..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16-11-22 10:00:42
40대 초반인데
애들 델고 4주 연속 나가도 몸이 괜찮아서
아직 쓸만하네 하며 내심 뿌듯했는데

어제부터 코가 맹맹 목이 아프더니
오늘부터는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아프네요. ㅠㅠ
어제 '내가 뭘 잘못했는데요' 기사 읽고는
체하기까지 한 것 같아요. -_-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

대체 미친 소시오패스 하나로
전 국민이 시간낭비, 휴일낭비, 체력낭비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주중에 푹 쉬고 주말에 나갈 수 있을지..
애들도 재미있어 하지만 은근 피곤할 것 같아요.
잘 챙겨줘야겠어요.
IP : 112.170.xxx.20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2 10:01 AM (112.170.xxx.2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

  • 2. 아자
    '16.11.22 10:03 AM (58.142.xxx.35)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지치지않고 끈질기게 가야죠. 이번 주는 쉬셔요..

  • 3. 쓸개코
    '16.11.22 10:04 AM (119.193.xxx.54)

    이번주는 총궐기라 많이들 모일테니 안심하고 쉬셔요.

  • 4. bluebell
    '16.11.22 10:05 AM (210.178.xxx.104)

    에휴. . 얼른 회복하시길 바래요. .
    괜찮아지시면, 26일에도 나오시고
    몸이 별루면 쉬시고 다음에 나오심 되죠. .
    근혜가 버티니 장기전도 준비해야 할듯 해요.
    니가 질기냐 내가 질기냐. .

    어제 21일자, 뉴스룸 엔딩곡..'93 million miles'
    들으시고 긴호흡을 쉬자구요. 힘내자, 국민!

    http://v.media.daum.net/v/20161121214004249?f=m

  • 5. ...
    '16.11.22 10:06 AM (211.192.xxx.1)

    병원에서 영양제 맞거나, 약국에서 피로회복제라도 사다 드세요. 몸 아끼셔야 해요~
    우리 친정 엄마 비법은 몸살 올 것 같을때, 쌍화탕 같은 거 먹고 뜨끈하게 하고 잠 자기!!^^; 요즘 약국에 피료회복제 종류도 엄청 많더라구요. 수고하셨어요!!

  • 6. =,.
    '16.11.22 10:06 AM (118.223.xxx.155)

    다들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는 죄송하게도 여지껏 몸이 안 좋거나 일이 있어 못 나갔는데 이번 토요일은 온 가족 이끌고 나갈거예요. 한주 푹 쉬세요~~~

  • 7. 이런 글에도
    '16.11.22 10:08 AM (68.129.xxx.115)

    혹시 이거 알바 아닐까?
    국민들더러 이번 주 쉬라고 안심들 시키고,
    총궐기에 조금 나왔다고 국민들이 벌써 다 잊었다고 하는 새누리알바들이 이렇게 다니는건 아닐까 라고...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슬퍼요.
    원글님... 따뜻하게 몸 조리 잘 하시고...
    주말엔 좀 더 단단히 입고, 나오세요

  • 8. ...
    '16.11.22 10:20 A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과 4주 계속 나갔어요.
    이번주 토요일은 딸 생일이라 같이 저녁먹고 쉬려고 계획했는데....
    어제 JTBC 보고 열받아서 남편과 같이 "우리가 가서 끝장내야 되는거 아니야" ㅋㅋ
    킬러같은 비상한 말을 했네요.
    고민입니다.

  • 9. 발등에불
    '16.11.22 10:25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30665&page=1
    [속보] 한일군사정보협정 국무회의 통과

  • 10. 모리양
    '16.11.22 10:28 AM (175.223.xxx.180)

    쉬세요..
    저도 체하고 위액 넘어오고 난리지만
    꼭 나가렵니다

  • 11. 저도.
    '16.11.22 10:56 AM (1.233.xxx.179)

    40대 중반.. 2주 나가고 걷고
    하다 몸살다.. 지난주 쉬고. ㅎㅎㅎ
    이제 몸 정비해서 다시 투입..

    몸관리 잘하세요. 멋지심^^

  • 12. 에구
    '16.11.22 11:15 AM (223.62.xxx.70)

    온도 따뜻하게 하시고 푹 쉬세요...
    4주나...전 1번 나가고 못나갔는데...미친닭때문에 성실한 국민들만 힘드시네요

  • 13. 아자~~~
    '16.11.22 11:16 AM (59.1.xxx.104)

    맘먹고 멀리서 상경준비합니다
    저랑 바통터치~~~!!!

  • 14. 긴싸움입니다
    '16.11.22 1:18 PM (175.223.xxx.220)

    원글님 푹 쉬셔요. 저도 이번주에 또 가니 ..

  • 15. 좋은날오길
    '16.11.22 2:57 PM (183.96.xxx.241)

    26일을 위해 준비중 ,,,, 즐기니까 덜 힘들긴 한데 집이 엉망 ㅠ 오래 가야하니 좀 쉬기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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