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에 삥뜻긴 피해자 코스프레 중인 재벌,. 물론 이중에는 한진같이 탈탈 털린 곳도 있지만,
적어도 롯데 삼성은 그런말 하면 안됨.
삼성,. 이재용이 승마선수 시절 승마협회 회장을 삼성이 하다가 그 아들이 털 알러지로 승마를 못하는 김에 승마팀도 해체하고 승마협회장 한화에게 넘김
한화는 그집 아들이 승마선수,. 정유라가 금메달 땄다는 그 아시안 게임에 나가 단체전 금메달 딸때 종합순위 2위했다함. 얘는 말 좀 탈줄 안다고. 한화는 승마팀도 있고 아들 건도 있으니 승마협회장 안 놓치는게 의례적임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뜬금없이 임기가 1년인가 2년인가 남았는데 삼성이 꿰참,. 현명관인지 뭔지 삼성출신으로 박근혜 대선캠프 2차례 부역하고 정부요직을 두루 섭렵한 사람이 마사회장으로 가면서 이 정권의 실세가 누구인지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정유라 말타는거 돕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됨
이후 뉴스에도 많이 나오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이재용 일가의 직접 지분은 제일모직이 훨 많다고 함. 직접지분이 없는 삼성물산을 합병함으로써 그룹지배력을 높일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삼성물산 주가를 낮게 책정할 수록 싸게 먹을 수 있음.
합병진행 직전 레미안 짓는 멀쩡한 삼성물산 실적을 일부러 다른 계열사에게 넘긴다던지, 고액의 수주건을 공시하지 않아 주가가 뜰 수 있는 호재를 깔고 앉는 등 주가 낮추기에 노력,. 삼성물산의 지분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국민연금(내 노후자금 굴려주는 곳, 맨날 십수년 후 언젠가는 고갈될거라고 겁주는 곳)으로서는 삼성물산 지분이 저렴하게 책정된 이 합병건을 찬성하면 안됨. 또한 해외에 자문의뢰한 곳에서도 찬성하지 말라고 의견제시,. 국내 자문기관에는 반대의견이 나올게 뻔하기에 아예 의뢰도 안하고 찬성.
이상한 것은 그 1년전에도 똑같은 건으로 삼성이 삼성중공업과 엔지니어링 합병시도를 한 건이 있었으나 똑같은 이유로 국민연금(같은 CIO, 투자총괄)이 반대하여 무산되었음.. 물먹었다는 거임
그 다음은 알아서 판단,.. 정말 피해자인지,. 아님, 공모자 내지는 댓가를 바란 자발적 협조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