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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관 딸이면 하버드 같은 미국 대학들어갈때 유리한가요?

.. 조회수 : 2,979
작성일 : 2016-11-22 02:03:07
한국 장관 딸이면 하버드 같은 미국 대학 들어갈때 유리한가요?
성적이나 스포츠 활동 같은 거는 동일하단 가정하에요.
취직하기 좋고 학비 문제 없을 것 같아서 유리할 것 같긴 한데..
IP : 14.40.xxx.10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2 2:24 AM (180.224.xxx.31)

    매우 유리합니다.
    장관. 국회의원. 재벌기업 고위직 자식들 등등 아이비 못가면 엄청 공부못 한거라고요
    한국대학과는 조금 다르게 입학서류에 부모가 무엇 하는지 가족중에 같은 학교를 나왔는지 등등 적어냅니다.

  • 2. sunny day
    '16.11.22 2:33 AM (209.129.xxx.20)

    유리한 없지 않겠지만... 한국에서 장관이 몇 명인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장관 자식들 죄다 하버드 갔을까요?
    하버드에 엄청난 기부금을 내는 것은 입학에 확실히 관여하지만 한국의 고위직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는 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 3. carean
    '16.11.22 3:18 AM (72.141.xxx.138) - 삭제된댓글

    한국에만 장관이 몇명이고 다른 나라까지 합치면 얼마나 많은데 그것만 가지고는 유리하지 않습니다.
    그 장관이 같은 대학 출신이거나 학교에 엄청난 기부를 했다면 유리합니다.

  • 4. 마자마자
    '16.11.22 3:26 AM (112.150.xxx.147)

    미국 장관 딸이면 유리하겠네요.
    미국에 세계각국에서 오는 유학생들이 엄청난데...한국 장관 자녀인것만 보고 학생 뽑진 않을거 같군요.

  • 5. ㅌㅌ
    '16.11.22 4:33 AM (1.177.xxx.198)

    외국은 기부금 입학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 6. 절대로 아니죠
    '16.11.22 5:32 AM (68.4.xxx.106)

    보내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아요.

    기본적인 성적에서 우선 이름을 나타내지않은 상태로 다 걸러 낸 후에
    과외활동으로 다시 추리고 (본인이 몰입했었는지 그냥 한것인지 등)
    다음엔 인터뷰로 참작하여 걸러내고

    마지막 이학생을 넣을까 저학생을 넣을까 할때 쯤....

    외국의 장관은 암것도 아님. (다들 한자리하는 부모라는게 함정)
    대통령의 아들, 딸이라면 조금 숙고할지 말지........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 아들 예일대 입학 정도??

  • 7. 절대로 아니죠
    '16.11.22 5:33 AM (68.4.xxx.106)

    자격이 되어야 가능하다는 말씀이에요

  • 8. ..
    '16.11.22 6:59 AM (218.148.xxx.164)

    미국 명문 사립대엔 레가시 제도(동문 자녀 특혜)는 있지만 부모 직업만으로는 커다란 이득이 없어요. 하버드 같은 경우는 유학생도 장학금 혜택을 시민권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받을 수 있기에 부모 경제력도 입학에 큰 변수는 아니죠. 거기다 한국 장관이 한국에선 크지만 하버드 입학 사정관들 입장에서야 아시아 및 기타 국가들의 정재계 자녀가 얼마나 많겠어요. 고로 아이의 능력과 포텐셜이 가장 중요하죠.

  • 9. ㅇㅇ
    '16.11.22 7:22 AM (128.42.xxx.140)

    전세계 장관 자녀 유학생 수 다합치면 많겠지만 일반 유학생수 다합친거에 비해선 엄청 작죠.
    유리한 거 맞습니다.
    원서에 가족 직업/학력 아주 상세히 적게 되어있어요.

  • 10. 유리하다고
    '16.11.22 7:56 AM (119.25.xxx.249)

    유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조건일 때 유리하다는 것이지요. 안되는 걸 되게 하는 그건 유리함 아니고.

  • 11. ,,,
    '16.11.22 8:39 AM (121.160.xxx.99) - 삭제된댓글

    반총장 조카가 하버드로 갔습니다

  • 12. ...
    '16.11.22 9:21 AM (203.239.xxx.69)

    재벌 아이면 몰라도 장관은 그래봐야 공직자인데 큰 영향 없어요. 아빠가 하바드 알럼나이면 모를까...

  • 13.
    '16.11.22 9:31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장관이 뭐 천년만년 하는 평생 직업도 아니고 몇 년이면 끝인데
    한국에서 아버지가 장관인 게 무슨 영향력이 크게 있진 않죠.

  • 14. 노노
    '16.11.22 11:12 AM (61.82.xxx.136)

    아이비 중에서도 하버드는 빡쎄요.
    다른 거 다 충족되었을 때 부모가 고위직이면 좀 유리한 정도이지 결정적인 변수는 못됩니다.

    동문자녀 입학도 예일 프린스턴 등 타 아이비에 비해서 빡빡한 편이에요.

  • 15. 노우~
    '16.11.22 1:12 PM (144.59.xxx.226)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 것에.....
    오히려 놀래서 댓글 답니다.

    장관이라서가 아니라,
    입학을 허용할 수 있는 정도의 기부금을 낼 수 있는 자금력을 표시했다면
    당연히 입학은 가능하겠지만,
    그 입학생이 하버드을 졸업을 할 수나 있을런지가 오히려 더 궁금합니다.

    기부금을 많이도 하였다니,
    하버드학생으로 수업도 듣고....등 할 수는 있겠지만,
    뒷문으로 들어간 학생이 졸업장은 절대로 가능하지는 않다! 에 한표 던집니다.
    아~~~
    대신에 수료증은 분명히 하버드측에서 줄거에요.
    그럼 대한민국에서는 그 수료증이 졸업장으로 변신은 할 가능성에는 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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