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11살 노견이 있어요.
진찰받을게 있어서 동물병원에 갔었는데 검사를 해보더니 심장소리가 이상하다고 심장질환에 대해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어떠냐고 말씀을 하시는데 벌써부터 걱정스럽네요.ㅎ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 검사를 해보긴 해야겠지요?
비용도 비싸네요.
심장질환이 있으면 평생 약을 먹여야 한다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 정말인가요?
회원님들중에 심장질환이 있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의 도움 말씀 좀 듣고 싶어요.
그동안은 건강한줄만 알았는데 이제부터 시작인가 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