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 안했대요 이거 바그네가 병원간거 맞네
담당의사 왜 고백을 못하나요.무서워서 그럴까요
오늘 출근 안했대요 이거 바그네가 병원간거 맞네
담당의사 왜 고백을 못하나요.무서워서 그럴까요
그럼요~
용기가 필요한 일이죠
양심선언이 간절한 때인데...
설마 자살시키는건 아니겠죠?
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일인데,
그리고 전국민의 관심사인데
어떻게 말하겠어요?
온나라가 떠들썩할텐데요.
윗글님 보소 그래도 말해야지 안그렇소 억울한 저 아이들 원한을 풀어줘야 하지 않것소
그 애들 엄마같으모 그런소리 나오것소
진실을 밝혀야죠.
근데 너무 무시무시한 악당들 앞이라 마티즈탈까봐
겁도 나겠죠.
정권이 바뀌면 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