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과 보수 언론에서 박근혜 까는 거는 경쟁적으로 다 신나게 합니다.
그런데 세월호 7시간에 대해서 관련된 의문에 대해서는 jtbc 말고는 없어요. 그 수많은 범죄 행위에도 불구하고 저 부분은 다루는 걸 못봤어요.
또 하나
대통령은 10시에 첫 보고를 받았다고 하고 정확한 상황 파악도 제대도 못하면서 계속 주변 참모들도 tv를 보고 알았다고 합니다.
이건 계속 그쪽에서 일관되게 나오는 말입니다.
물론 말을 맞췄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너무 허술하고 완성되지 못하는 말 맞추기예요.
이 두 가지로 추론해볼 때 저는 가장 의심가는 데가 국정원입니다.
즉 박근혜와 최순실이 여기저기 이권 관련해서 눈이 뒤집혀 미쳐 돌아가는 것을 보고 굳이 국가 중대사를 낱낱이 보고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죠.
그래서 그 날 박근혜는 관저 침대에서 주사를 맞았던 어쨌든 정신을 못차리고 늘어져 있었고 그 사이 그 모든 일들이 벌어지 거죠.
그렇다면 국정원이 왜 그랬을까?
그건 파 봐야 하는데ᆢ 분명 이유가 있겠죠.
그냥 문득 든 제 개인 생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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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시간 드는 의문
의문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6-11-21 19:07:48
IP : 125.182.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6.11.21 7:11 PM (125.182.xxx.167)제일 중대한 이유는 선거부정.
그것에 깊숙히 개입한 세력들.
그 안에 국정원도 포함되겠죠.2. ㅇㅇ
'16.11.21 8:26 PM (222.117.xxx.74)한성호 사건 검색해보세요
3. 세상에ᆢ
'16.11.21 8:47 PM (125.182.xxx.167)한성호가 73년.
그때도 김기춘이 있었군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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