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글쓰고 댓글 달고 이런거 글쏨씨도 없지만 귀찮아서 못하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디 댓글이라도 하나 다는게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이 들어 뉴스 검색하고 나면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자주 댓글 한두개 씩 달고 있어요.
오늘 문재인님 명예발언 관련 뉴스에 날선 댓글들이 많길래
사면의 뜻이 아니잖냐. 좋게 말할때 내려와라잉~의 완곡한 표현이라고 여기 저기 댓글 달았는데...
어떤 인간이 완전 저랑 상반되는 댓글(거지같은 댓글이라 여기 퍼담기는 싫네요.)을 달면서 여기저기 댓글 다는게 알바인거 너무 티 난다고 하네요. 제 아이디를 쫓아다녔나봐요. -.-;;;
알바 아니라고 저도 댓글 달긴 했지만 기분이 참 뭣하네요.
갑자기 열심히 댓글 달고 다니다가 탁 맥 빠지는 느낌...
아직 멘탈이 유리멘탈인지 저런 댓글 하나에 막 상처받고 그르네요...
82님들께 토닥토닥 좀 받고 싶어서 글써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