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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ㄹ을 여전히 믿는 세뇌된 사람들..왜 그런걸까요??

asdfg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6-11-21 00:08:54

다 까발려졌는데도 여전히 순진하고 돈욕심없고 오직 나라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믿고 싶은건지 억지 부리는건지 뭐 대충 짐작은 가지만서도 어떻게 쇠뇌당하면 저 지경까지 되는지 답답한걸 넘어서 신기할 지경. 연구대상입니다.


이 댓글에 너무 격하게 공감이 되어서요

이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122.254.xxx.7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21 12:13 AM (222.117.xxx.74)

    그 오랜 시간 속았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은 심리

  • 2. 자기도 병신인거
    '16.11.21 12:14 AM (1.228.xxx.136)

    부정하고 싶어서

  • 3. 무식해서
    '16.11.21 12:14 AM (114.200.xxx.65)

    지능이 떨어져서

  • 4. ...
    '16.11.21 12:15 AM (121.161.xxx.236)

    박 지지자를 한번 본적이 있는데 하는말이 다 똑같데요.
    깨끗한척 하는거지 그놈이 그놈이라네요.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닌거 같아서 생각해보니
    자기가 그 자리에 있어도 똑같이 할거다 이런 얘기인거 같더라고요 ㅎㅎㅎ
    부정 부패 얘기로 부들부들 할수있는 사람은 그나마 정상적인거고요
    우리 주변에 인두겁을 쓴 인간들 많잖아요....좋은게 좋은거다 그러면서
    못먹는 놈이 바보지 그러는 사람들이요...그냥 제 생각이예요 ㅎㅎㅎ

  • 5. 책임감내지 의무감을
    '16.11.21 12:15 AM (122.37.xxx.51)

    갖나봐요
    추종하는 아버지의 딸이니 모셔야한다는거
    지켜야한다고 해야될까..
    주종관계가 너무 명확해요

  • 6. ..
    '16.11.21 12:16 AM (120.142.xxx.190)

    믿어야 나한테 득될꺼같으니까 아닌얘기는 무시하고싶은 자기욕망의 발로..결국 찍어주고 지지한 바보멍충이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않은 자기합리화..

  • 7. 그 동안 거짓을 믿어온 내자신을 인정해야 하니까요
    '16.11.21 12:17 AM (70.187.xxx.7)

    그렇다면 거짓을 믿는데 평생을 보낸 내 자신이 수치스러운 겁니다.

  • 8. ..
    '16.11.21 12:18 AM (120.142.xxx.190)

    ㄹㅎ 순시리와 같은 부류의 인간..소시오패스의 확률이 의외로 높다는 연구결과..멍청하거나 탐욕스럽거나..

  • 9. 멍청해서
    '16.11.21 12:19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그렇죠.
    우리 시누가 그래도 닭이 불쌍하대요

  • 10. 닭아웃
    '16.11.21 12:20 AM (39.7.xxx.240)

    세뇌가 맞습니다. 죄송. 중요한 단어라서요. ㅜㅜ

  • 11. ㅇㅇ
    '16.11.21 12:25 AM (61.106.xxx.171)

    보고싶고 믿고싶은것만 믿어서 그래요
    단적인 예로 문재인지지자들도 크게다르지 않다고 보는데요
    정당한비판은 좋은지도자를 만들기위한 국민의 몫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를테면 오늘 문재인님의 발언중 스스로 하야하면
    대통령의 명예는지켜주겠다라는 발언
    저도 문재인님 지지하지만 저 발언은 동의하지 않거든요
    왜냐하면 국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국민들에게 자괴감과 참담함을 안긴 비리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주는 발언처럼 들리기도하고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것 존경하지만 친일과 그부역자들 처단하지 못한것에대한
    아쉬움이 남아있어요
    하물며 노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시민도 노무현대통령도
    모든것을 잘하지는 않았다 공도있고 실도 있다라고
    평가했거든요
    그런데 문재인님 지지하시는분들은 비판없는지지 무조건적인 지지만보내며 합리적비판을 하는사람들은
    무조건알바로 몰더군요
    그런모습 또한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싶은것만 믿는
    박근혜골수지지자들과 크게다르지 않은모습같아요
    저도 알바로 몰리겠죠 ㅋ^^

  • 12. 복잡
    '16.11.21 12:27 AM (203.226.xxx.39) - 삭제된댓글

    한마디 말로 설명 되어지지 않는 여러가지 복합적 요인이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며 눈 감는경우.
    판단력 부족하고 지적수준이 떨어지는 경우.

    연세 많은 분들 경우엔 60,70년대 독재시대의 공포를 극심하게 겪어본지라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경우.

    기타 등등

    참 슬픈 현실이네요.

  • 13.
    '16.11.21 12:27 AM (211.109.xxx.230)

    똑같은 인간부류겠죠.
    아마 박근혜나 최순실부러워하고 있을겁니다

  • 14. 닥사모에선
    '16.11.21 12:29 AM (14.32.xxx.50)

    그알 실컷 봐놓고 결론 내렀다는게

    쁘띠 미용 수술 좀 한게 뭔 죄냐
    노무현 쌍카풀에 대해 실시간으로 행적을 조사해봐라

    라고 떠들던데요.
    수준 아시겠죠?

  • 15. 위에 제가 쓴글인줄...
    '16.11.21 12:33 AM (222.111.xxx.217) - 삭제된댓글

    박 지지자를 한번 본적이 있는데 하는말이 다 똑같데요.
    {깨끗한척 하는거지 그놈이 그놈이라네요.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닌거 같아서 생각해보니
    자기가 그 자리에 있어도 똑같이 할거다 이런 얘기인거 같더라고요 ㅎㅎㅎ
    부정 부패 얘기로 부들부들 할수있는 사람은 그나마 정상적인거고요
    우리 주변에 인두겁을 쓴 인간들 많잖아요....좋은게 좋은거다 그러면서
    못먹는 놈이 바보지 그러는 사람들이요...그냥 제 생각이예요 ㅎㅎㅎ } ---- 이분의 생각에 100% 통감해요

    제가 겪은 분들도 그놈이 그놈이다. 좋은게 좋은거. 못한놈이 바보지.. 요건말.. 아주 입에 달고 이야기함.
    전 이말들이 너무 싫더라구요.!

  • 16. **
    '16.11.21 12:34 AM (42.82.xxx.149)

    멍청하고 무식하고 그악스럽고 .. 그런 특징들이 있더라구요.
    당사자보다 그 자리에 올린 인간들이 더 혐오스럽고 욕나와요

  • 17. 위에 제가 쓴글인줄...
    '16.11.21 12:35 AM (222.111.xxx.217) - 삭제된댓글

    {깨끗한척 하는거지 그놈이 그놈이라네요.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닌거 같아서 생각해보니
    자기가 그 자리에 있어도 똑같이 할거다 이런 얘기인거 같더라고요 ㅎㅎㅎ
    부정 부패 얘기로 부들부들 할수있는 사람은 그나마 정상적인거고요
    우리 주변에 인두겁을 쓴 인간들 많잖아요....좋은게 좋은거다 그러면서
    못먹는 놈이 바보지 그러는 사람들이요...그냥 제 생각이예요 ㅎㅎㅎ } ---- 이분의 생각에 100% 통감해요

    제가 겪은 분들도 그놈이 그놈이다. 좋은게 좋은거. 못한놈이 바보지.. 요런말.. 아주 입에 달고 이야기함.
    전 이말들이 너무 싫더라구요.!

  • 18. .....
    '16.11.21 12:36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믿고 싶어서 억지부리는 거예요. 세뇌란 그런 거예요.
    아니라는 증거를 들여다보면, 지금까지 자기가 그년을 감싸기 위해 욕하고 비난했던 사람들(예를 들면 우리?)에게 체면이 안 서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던 비리들을 직면해야 하는데, 그럴 용기가 없고, 예전에는 정말 그 비리를 인정하게 되면 정권에 끌려가서 고문받고 죽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제 부모님은 제가 여러가지 ㄹㅎ의 문제점들을 말하면 너보다 그 사람들이 훨씬 똑똑하고 대단하다 너 따위가 뭘, 이라는 분들이셨고 그 위치의 사람이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소시민들이셨어요. 제가 전화에 대고 그 ㅁㅊㄴ이 나라 망친다고 격하게 욕하고 있으면 "그런 말 하지마라 '잡혀간다'" 고 얘기하세요.
    아니 ㄹㅎ가 그렇게 좋은 대통령이고 대단한 대통령이면, 내가 전화통으로 부모한테 그년이 미친년이라고 욕 좀 한들, 왜 잡혀가요????
    기본적으로 그들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두려움이예요.
    찍히면 일상이 무너지고 평범하게조차 살 수 없게 만드는 절대권력에의 두려움, 너무 무서워서 입밖에 내기는 커녕 자신의 사고과정에서 인식조차 거부하는 두려움, 그것이 현실이라고 믿는 두려움(그리고 그것이 실은 현실이었음이 드러났죠)

    스톡홀름신드롬이예요.
    빨리 깨지지 않으니까 낙숫물에 바위 뚫리듯, 가랑비에 옷 젖듯 매일매일 사실을 하나씩 던져주는 것이 좋아요.
    어느날 아, 하고 깨입니다. 오래오래 쌓여야만, 아 걔 말이 다 맞구나, 저놈들 나쁜 놈들이구나, 하고 깨닫죠. 그리고 그들이 약해졌을 때, 무섭지 않아졌을 때, 비로소 저거 나쁜 놈들이야 소리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정말 그분들이 평소의 생활에서도 탐욕에 눈먼 개돼지가 아니라면, 개돼지라고 비난하며 싸우진 마시고, 그분들의 여전히 사랑스러운 자식으로 있으면서, 그랩 윤창중이나 강간범이나 맡던 어느 변호사나 저들의 유유상종을 꾸준히 던져주시는 쪽이 낫더라고요.
    물론 이쪽에서 잘 한 일도 매번 선전해주시고..

  • 19. ....
    '16.11.21 12:37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할 때 방식같아요.
    이리저리 꼼꼼하게 알아보고 비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대부분은 그냥 좋다니까....좋을 거 같으니까...어디서 본 거 같고 들은 거 같아서....
    사람들이 그 쪽으로 몰리니까....그렇게 가죠,쉬우니까....
    나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자기 일도 그러는데.....알려줘도 모르겠고...사실 누군가가 알려주는 게 의도적인 게 많은데....
    그냥 믿고 넘어가죠.큰 손해없으면.....
    그리고 괜찮다고 큰소리죠.사실은 텅텅~~~빈수레가 요란하다고 하죠.

  • 20. 무식해서 그래요
    '16.11.21 12:38 AM (178.191.xxx.219)

    제 단골 미용실 원장도 중졸에 기본상식이 없으세요.
    맨날 그 놈이 그 놈이다 타령에 언 놈이나 다 똑같다. 투표해서 뭐하냐.
    처음엔 조곤조곤 설득하려했다가 포기했어요.
    요즘엔 답답하고 짜증나서 다른 미용실 갈까 고민 중.
    기본 상식이 없으면 판단력도 없더라구요.

  • 21. 자기와 동일시 하는게
    '16.11.21 12:39 AM (223.62.xxx.88)

    있나부죠.
    제가 아는 부류는 딱 둘로 나뉨.종교든 뭐든 빠지면
    정신을 못차림 (다단계든 종교든)
    다른 부류는 기회주의자들( 집단주의식으로 자기 생각없이 센 사람 옆에 붙어먹고 살아야 한다는 주의)
    공통점은 공동체의식이 없고 윤리의식이 없음.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도 현저히 떨어짐.

  • 22. ...
    '16.11.21 12:40 AM (182.212.xxx.8)

    박사모 정도 되는 사람들은...
    그냥 종교 같아요..
    논리도 뭣도 필요없는거죠..
    무조건적인..
    자기네가 틀리다고 하면 화부터 내고보는..;

  • 23. ....
    '16.11.21 12:45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맞아요.정말 그래요....저 위에....공동체 의식없고 윤리의식도 없는.....
    제가 만난 사람들이 그랬어요.

  • 24. 모리양
    '16.11.21 12:52 AM (220.120.xxx.199)

    그런분들 세뇌되는데에 우리 세금이
    많이 들어갔을거에요 ㅡㅡ

  • 25. 말랑
    '16.11.21 12:53 AM (180.66.xxx.65)

    연세드신분들은 안보랑 연결 짓습니다.
    나라가 불안정하면 적화 통일된다.
    그럼 우린 다 죽는다

    지금 이런 것도 빨갱이 놈들이 적화 통일 하려고 지령 받고 선동하는 거다.

    여기서 부터 단골멘트
    노무현 장인은 뭐였고
    박지원이 주변엔 누가 있고
    김대중도 빨갱이였고 등등
    주변인들이 적화됐음을 줄줄이 나열합니다.

    여기서 박정희가 남로당 출신이고
    다다키 어쩌고 이야기하면
    근거 있냐고 난리납니다
    그래서 근거 있다고 하면
    다 조작됐다고 합니다

    이미 그 어르신들 한텐 김무성은 완전 눈에 난지 오래됐고요
    박ㄱㅎ가 너무 불쌍하다 합니다
    또 여기서 부모가 총탄에 갔다며 블라블라

    지금도 북한은 좋아하고 있을꺼라고
    이걸 빌미로 체제를 전복할꺼라며...

    답이 없어요

    요즘은 엘시티에 문재인 관련 되지 않았냐 합니다
    그래서 반문했죠. 그런 트집이면 얼마든지 지금 분위기 바꿀 수 있는데 왜 안터뜨리냐고 했더니
    다들 빨갱이들이라 언론에서 박ㄱㅎ만 괴롭힌다 합니다.

    박ㄱㅎ 남동생도 착한데 세상물정 모르는 앨 주변에서 마약을 권했고 불쌍하게 마약에 빠졌었다 합니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게 논리로 안되는 이들이에요.

  • 26. .....
    '16.11.21 1:18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저 빨갱이 관련 얘기들은 대상이 한정되긴 하지만 해결책은 있어요.
    길어서 천천히 써서 본글로 올려볼께요. 콘크리트 부모님 갱생기??

  • 27. 제 생각엔
    '16.11.21 1:22 A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사는 형편과 배움의 정도가 다르기에...
    첫째는 먹고 살기 바빠 집에오면 드라마나 쑈 보다 자는사람..(뉴스를 봐도 정치뉴스는 잘 모름)
    주로 블루칼라들에 많고, 동료들도 다 비슷하니 진실을 알길이 없다. 미국의 샤이 화이트 같은 사람들.
    둘째, 노인네들...
    지금 북한처럼 어용 방송에서 하는 말 그대로 수십년 믿어 왔고 그저 정규방송 3개밖에 모르는 사람들.
    세째, 1% 부자들과 권력자들.
    대개는 저 악마 집단과 직간접적으로 얽혀 있고, 진실 알려져서 좋을게 없는 자들.
    네째, 1% 가난한 사람들.
    어쨌든 정부 지원을 받을테고, 받는 입장에서 그저 감사할 뿐...
    다섯째, 경제적 형편이 어떻든 사이코 패스들... 이사람들은 국가가 어떻게 되든 자신이 부자든 가난하든
    본래 이기주의자들이라 자신에게 아무 도움이 안되는 일에 관심두지 않고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부류.

  • 28. midnight99
    '16.11.21 1:26 AM (90.220.xxx.16)

    여섯째로, 교회 등 종교모임에서 권위자 (목사 등)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수구꼴통의 지킴이를 자처하는 우매한 인간들도 있어요. 그게 보수우파인양, 애국인양, 하느님의 뜻이라고 믿지요.

  • 29. 제 생각엔
    '16.11.21 1:29 A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사는 형편과 배움의 정도가 다르기에...
    첫째는 먹고 살기 바빠 집에오면 드라마나 쑈 보다 자는사람..(뉴스를 봐도 정치뉴스는 잘 모름)
    주로 블루칼라들에 많고, 동료들도 다 비슷하니 진실을 알길이 없다. 미국의 샤이 화이트 같은 사람들.
    둘째, 노인네들...
    지금 북한처럼 어용 방송에서 하는 말 그대로 수십년 믿어 왔고 그저 정규방송 3개밖에 모르는 사람들.
    북한, 테러, 미사일 이런거에 대한 두려움이 큼.
    세째, 1% 부자들과 권력자들.
    대개는 저 악마 집단과 직간접적으로 얽혀 있고, 진실 알려져서 좋을게 없는 자들.
    네째, 1% 가난한 사람들.
    어쨌든 정부 지원을 받을테고, 받는 입장에서 그저 감사할 뿐...
    다섯째, 경제적 형편이 어떻든 사이코 패스들... 이사람들은 국가가 어떻게 되든 자신이 부자든 가난하든
    본래 이기주의자들이라 자신에게 아무 도움이 안되는 일에 관심두지 않고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부류.

  • 30. 맞아요 말랑님.
    '16.11.21 1:30 AM (222.111.xxx.21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맞아. 답이 없어요.
    불쌍한 박근혜만 보이고, 그 악녀때문에 살수도 있었던 충분히 구조될수있었던 세월호의 아이들은 ..
    그아이들에게는 전혀 동요가 없는 그분들을 보면.. 진심 소름돋아 미치겠어요.
    그 악녀의 부모는 저지른 죄가 있다지만... 세월호의 아이들과 그 부모는 무슨죄가 있어 그런일을 당했냐며.. 이야기해도.. 전혀 대화되지 않는 그분들은.. 정령 포기할수밖에 없나 싶어요.
    이밤에 그때일이 다시금 떠올라 울화가 치밀고. 너무 억울해 속이 정말 상합니다

  • 31. 제 생각엔
    '16.11.21 1:42 A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사는 형편과 배움의 정도가 다르기에...
    첫째는 먹고 살기 바빠 집에오면 드라마나 쑈 보다 자는사람..(뉴스를 봐도 정치뉴스는 잘 모름)
    주로 블루칼라들에 많고, 동료들도 다 비슷하니 진실을 알길이 없다.
    둘째, 노인네들...
    지금 북한처럼 어용 방송에서 하는 말 그대로 수십년 믿어 왔고 그저 정규방송 3개밖에 모르는 사람들.
    북한, 테러, 미사일 이런거에 대한 두려움이 큼.
    세째, 1% 부자들과 권력자들.
    대개는 저 악마 집단과 직간접적으로 얽혀 있고, 진실 알려져서 좋을게 없는 자들.
    네째, 1% 가난한 사람들.
    어쨌든 정부 지원을 받을테고, 받는 입장에서 그저 감사할 뿐...
    다섯째, 경제적 형편이 어떻든 사이코 패스들... 이사람들은 국가가 어떻게 되든 자신이 부자든 가난하든
    본래 이기주의자들이라 자신에게 아무 도움이 안되는 일에 관심두지 않고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부류.

  • 32. 1970년대
    '16.11.21 3:44 AM (182.212.xxx.215)

    저 어릴때도 박정희 죽기 전까지 방송이고 교과서고 세뇌 장난 아니였어요.
    그런 세뇌를 한 10여년 이상 받고 다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종교와도 같게 되죠.

  • 33. ㅑㅑ
    '16.11.21 3:55 AM (121.181.xxx.191)

    댓글들 끄덕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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