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

발리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6-11-20 22:46:34
수능 점수는 아직 안 나왔지만.. 

수능 본 사람이,

&&대학은 무난히 들어갈것 같아.. 라고 말한다면..

합격 거의 확실한 건가요?


IP : 59.12.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봤다는 얘기
    '16.11.20 10:55 PM (211.245.xxx.178)

    겠지요.
    작년 대비 표점이 정말 높더라구요.
    시험이 많이 어려웠나봐요.

  • 2. 발리
    '16.11.20 10:59 PM (59.12.xxx.11)

    아..그런가요..

    선물 뭐 해줄거냐고 해서.. 이게 지금 합격이 백퍼센트라서 그런건지...아님..무슨 의미인지..참..

    좀 기다려봐야겠네요 그럼..

  • 3. 무슨?
    '16.11.20 11:19 PM (1.225.xxx.71)

    선물 뭐해줄거냐고 해요?
    아이가 합격하면 가까운 사람들한테 오히려
    밥 한 끼 사고 그러는게 보통인데
    무슨 선물받을 생각을 하고 있대요?

  • 4. ....
    '16.11.20 11:42 PM (114.204.xxx.212)

    아무리 무난해도 확정될때까진 그런소리 못할텐데...

  • 5. 발리
    '16.11.20 11:44 PM (59.12.xxx.11)

    삼수생이라.. 남의 자식이지만 어릴때부터 봐왔고..애는 참 성실한데 제가 봐도 실력에 비해 수능이 늘 망했어요.
    조심스러워서 인사도 하기 참 뭐하지만..또 삼수생이라 인사 안하고 가도 그것도 서운할까 싶어..

    수능 보기 며칠 전에 인사 보냈구요.
    수능 끝나고는 전혀 연락 안하고 있었는데

    어제 카톡이 먼저 왔네요.. 머리가 아파서 누웠다가 카톡한다구요.

    큰일 치뤘으니 왜 안그러겠냐.수고많았고 애썼네...고 인사했더니..

    &&대학은 너끈히 들어가는거 확실한데 뭐 사줄거냐고..하네요..
    올 초에 삼수결정하고 다시 공부한다고 들을때 그래..정신 사나우니 애 밥한끼 사주고 싶지만 애들은 그것도 부담스러울테니 다 마무리되고 밥 한번 이모가 사준다고 기운내고 열심히 하라고..엄마한테 말 전했었거든요.

    그 밥을 담주에 만나서 합격선물로 바꿔주라고하네요..

    아니 벌써 뭐 합격을 한거냐니.. &&대는 무난히 갈수 있어. 그러네요.

    진심으로 아이는 합격 무난히 했으면 하는 마음은 맞구요.
    근데 합격발표가 대체 어떤 경로로 나는데 저렇게 말하고 선물을 달라고 미리 말하나 싶어서 여쭤봤어요

  • 6. 555
    '16.11.21 12:05 AM (49.163.xxx.20)

    지금 이미 어느정도는 갈 수 있다, 알 수 있어요

  • 7. ...
    '16.11.21 8:37 AM (183.98.xxx.95)

    상위권일수록 합격안정권인지 알수있긴 한데
    선물 뭐 사줄건지 말하는 사람들...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간 신경써 줘서 고맙다 이정도가 좋은데

  • 8. . .
    '16.11.28 1:45 AM (211.209.xxx.198)

    거의 만점 받은 모양이네요. 근데 뭘 사달랄 수가 있는지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244 문재인 전 대표, 21일 대구 방문…촛불민심 확산 나서 3 후쿠시마의 .. 2016/11/21 735
619243 가장 못된 엄마는 어떤 엄마라고 생각하시나요? 17 엄마 2016/11/21 5,799
619242 이재명시장과 안희정 도지사. 2 Dddd 2016/11/21 1,063
619241 이순신 박정희 진도앞바다 ... 2016/11/21 585
619240 박 하야를 외치는 거 보다 박 급사를 외치는게 더 효과가 있을겁.. 46 ... 2016/11/21 1,682
619239 국회에서 탄핵하여 직무 정지된 대통령 형사소추 되나요? ,,, 2016/11/21 406
619238 박ㄹ혜 후보 나온다했을때부터 2 .. 2016/11/21 600
619237 위중하신 노모,, 의식을 잃고 입에서 거품이 나왔다고 연락이 8 ,,, 2016/11/21 4,642
619236 시간정해서 한성호사건 검색어에 올립시다!!! 7 제안 2016/11/21 1,116
619235 박이 이해 안되는 거 한 가지 13 전혀 2016/11/21 3,917
619234 지갑분실ㅡ이름 주민번호 집주소 직장명 유출 1 ㄷㄷㄴㄱ 2016/11/21 960
619233 결혼하고 언제까지 지나야 어색함이 없을까요? 26 2016/11/21 7,310
619232 마크 저커버스 부부가 56조 기부한다던데 마크 저커버스 부부가 .. 12 .. 2016/11/21 3,689
619231 촛불집회 세월호 리본달기 어때요? 3 굿아이디어 2016/11/21 739
619230 그알에서 ...김영재성형외과...수요일은 휴진이 없었다네요..... 1 ㄷㄷㄷ 2016/11/21 1,977
619229 과외비는 깎으면 안되죠? 7 비싸요. 2016/11/21 2,070
619228 음.. 제가.. 지금 정치판을 해석하는 기준은.. 3 1234 2016/11/21 579
619227 모기 물린것 처럼 피부가 넘 가려워요. 5 zzz 2016/11/21 10,486
619226 자율주행자동차가 생기는 시대에,,왜 독재시대산물같은 정치를 봐야.. 2 ss 2016/11/21 425
619225 같은 편끼리 싸운다는 말 듣기 싫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이재명 시.. 19 진짜 2016/11/21 2,537
619224 편의점 국가 - 사이다 발언 4 넌 누구냐 2016/11/21 1,204
619223 병아리라고 의심되는 정** 장** 2 야옹~ 2016/11/21 1,205
619222 어뜩해요 잠이안와요 미쳐 2016/11/21 462
619221 김연아양이 쓴 글, '머리카락 한올도 흔들리지 않겠다' 39 존경해요. 2016/11/21 26,026
619220 우리나라가 10년 가까이 참 재수가 없어요 8 ..... 2016/11/21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