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김동협 학생 영상 캡쳐본>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82490&page=3
<한성호와 세월호의 비교>
http://wpkc.egloos.com/5310083
40여년전하고 다르게 지금은 말도 안되게 기술이 발전했다는 거죠.
누구나 영상을 만들고 전송할 수 있는 시대...
분노는 대중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죠.
이렇게나 생생한 자료는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한데도
시대의 흐름따윈 개무시하고 똑같은 짓을 저질렀다는 거죠.
저는 세월호에 얽힌 '국정원', '고귀한 희생' 이 단어들이 영 석연찮습니다.
반드시 밝혀지리라고 믿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요.